평소 중국집에 가면 깐풍기를 즐겨먹곤 하는 이들에게 한가지 희소식이다. 바로 고향만두 깐풍교자가 나왔다는 건 말이다. 거기다가 튀길필요나 후라이펜에 기름을 두르고 구울 필요조차 없으니, 요즘나오는 이런 레트로 식품에 필자는 획기적이다까지 말하고 싶다.

고향만두 깐풍교자 패키지포장지를 보면 테이프로 봉지그대로 렌지에 조리가 가능하다고 적혀있다. 그만큼 이 부분을 강조했다는 소리인데, 후드를 키고 튀김요리를 하기 번거로움이 싹 날라가는 아이디어 아닌가 싶다.

그것도 개봉하지 않고 봉지그대로 빠삭매콤한 깐풍만두를 전자레인지로 약 3분30초만 돌리면 가능하다고 한다. 아 간편간편 세상 정말 간편해 졌다. 이런걸 보면 앞으로 얼마나 더 간편한 식품들이 나와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을까 기대가 된다.

고향만두 깐풍교자 조리법을 보면 보통 집 전자레인지가 700w이니 4분 이상을 돌려줘야 한다. 전자레인지에 조리시 포장지가 많이 부풀어오르는데 터지지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

그 이유는 바로 이렇게 김나오는 미세한 구멍을 만들었기 때문! 고향만두 깐풍교자가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건 다 이러한 아이디어 때문인 것 같다. 자동증기 파우치라고 한다.

초콜릿도 당기고 녹차맛 스낵도 먹고 싶다는 분들이 참 많다. 그런 분들을 위해 녹차맛과차를 추천해 드리자면 단연 롯데 그린 초코코가 떠오른다. 꽤 진한 녹차맛과 초코쿠키를 한번에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추천하는 녹차과자 추천 롯데 그린 초코코 영양성분은 1회 제공량 5개 기준으로 열량 165칼로리이며, 탄수화물 17g 당류 10g 단백질 2g 지방 10g 포화지방 6g 트랜스지방 0.5g미만 콜레스테롤 10mg 나트륨 45mg 이 들어있다.

롯데 그린초코코는 농장에서 직접 구한 건강한 원물로 만든 농장과자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원래 녹차라는 게 건강에 좋은 면이 있으니 더욱 부각시키는 글귀 아닌가 싶다.

버거킹에서 트러플 머쉬룸X 와퍼가 가장 앞에 자리잡고 있다. 그만큼 버거킹에서 요즘 가장 밀고 있는 메뉴가 바로 트러플머쉬룸X라는 것. 그래서 점심시간에 버거킹에 들러 먹어보았다.

트러플 머쉬룸X는 와퍼메뉴가 따로 있긴 한데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봐야한다. 크기차이도 생각보다 크지 않고, 버거번이 참깨 버거번이 아닌 브리오슈 버거번을 사용한 것이 작은 차이다.

필자는 버거킹 트러플 머쉬룸X 와퍼를 먹었다. 원래 가격은 6000원이나 역시 쿠폰을 사용해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다. 쿠폰 사용 버거킹 트러플 머쉬룸X와퍼 가격은 52000원이다.

트러플 머쉬룸X와퍼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트러플크림소스와 함께 잘게 썬 버섯들이 많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다른 와퍼보다 개인적으로 더 맛있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