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할로윈데이 광풍이 이렇게불줄 10년전만 해도 미쳐 몰랐다. 정말 요즘은 인스타그램에도 할로윈데이 분장을 하고, 유명 가수 트와이스는 아예 할로윈데이 캐릭터로 분장해 공연을 하기도 했다. 그정도로 이제 우리나라에 할로윈데이란 크리스마스만큼 젊은층에게 강하게 다가오나보다.

 

 

오늘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코스트코 할로윈데이 과자 초콜릿을 소개시켜드리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할로윈데이 유치원 초등학생 아이들이 분장하며 즐겁게 다니는 모습을 보면 참 좋다. 그래서 더 할로윈 포스팅을 하고 싶었다.

 

 

이번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나온 코스트코 스위토리 과자 초콜릿은 참 종류가 많다. 그 중에 삼각뿔 모양의 스위토리 초콜릿은 내눈에 귀엽고 아이들이 참 좋아할만해 보였다. 10월 31일 밖을 돌아다니며 아이들에게 나눠 줄때도 부담없는 크기며 재미로 선물해줘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만큼 말이다.

 

 

코스트코 할로윈데이 스위토리 초콜릿 종류를 보면 호박씨 초콜릿 마불초콜릿 펀스톤 초콜릿 등이 있다. 뜯으면 다 똑같겠지 라는 생각이 빗나가게끔 더욱 재미있는 할로윈데이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위가 코스트코 스위토리 펀스톤 초콜릿이다. 예전 고인돌 초콜릿이 떠오른다. 작은 조각돌맹이같은 모양이 마치 예쁜 돌을 보는 것 같아 사람들이 재미있게 먹을 것 같다. 그런데 맛은 너무 설탕이 가미된 맛이랄까? 색소도 조금 진하게 들어있어 처음 보면 살짝 거부감이 든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코스트코 스위토리 할로윈데이 호박씨 초콜릿이다. 할로윈데이 과자 초콜릿 추천해달라고 하면 개인적으로 이 호박씨초콜릿을 추천해드리고 싶다. 할로윈데이하면 호박이 떠오르지 않는가? 그런만큼 이 호박씨 초콜릿은 아이디어가 참 좋다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맛 또한 진짜 호박씨가 들어가 담백하며 달콤하다. 해바라기씨 초콜릿을 드셔보신 분들이라면 어떤 맛인지 상상하기 더 쉬울듯 싶다.

 

 

요 알록달록 귀여운 초콜릿은 코스트코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나온 스위토리 마불 초콜릿이다. 개인적으로 엠앤씨? 초콜릿이랑 매우 흡사해 보였으며 맛 또한 비슷하다.

 

필자는 다큰 어른이지만 할로윈데이를 즐기고 싶은 마음은 살짝 든다. 어린분들 처럼 즐길 수는 없지만 이런 포스팅을 하면서 살짝 그런 기분에 잠시 취해본다. 다들 며칠 후 할로윈데이에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해피 할로윈데이^^.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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