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하면 와퍼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 와퍼중 가장 인기가 많은 와퍼가 바로 콰트로치즈와퍼 아닐까 싶다. 그만한 인기를 누릴만한지 아닌지는 이미 수십 수백만게의 콰트로치즈와퍼가 팔리며 증명하지 않았나 싶다.

 

 

버거킹 와퍼제품들은 단품가격도 다소 비싼편이다. 콰트로치즈와퍼 또한 6500원의 무거운 가격을 자랑한다. 필자는 위 영수증처럼 쿠폰을 사용하여 3900원에 먹을 수 있었다.

 

 

 

버거킹 콰트로와퍼는 참깨번으로 그 크기가 상당하다.  사진상으로 크기가 가늠이 안가 조금 작아보일지 몰라도 실물은 다른 패스트푸드 버거들보다 확연히 큰 크기를 자랑한다.

 

 

 

필자가 시키고 막만든 콰트로치즈와퍼라 그런지 굉장히 따끈했고, 치즈가 잘 녹아 있어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역시 버거는 옆면을 봐야 시각적으로 얼마나 맛있는지 잘 알 수 있는 것 같다.

 

 

 

불맛 가득한 와퍼순쇠고기 패티와 함깨 양배추, 양파, 토마토등이 네가지 치즈와 함께 정말 맛이 잘 어우러진다. 와퍼패티의 장점은 누린내가 나지않는 점이다. 정말 민감하고 코와 혀가 예민하신분들이라면 느껴질 수도 있겠다. 하지만 필자에겐 맛있는 와퍼패티의 불맛이 함께 느껴져 육즙과 육질이 더 좋았다.

 

 

 

또 버거킹 콰트로 치즈와퍼에는 필자가 좋아하는 마요네즈소스도 들어있어 조금더 진한 맛을 준다. 너무 느끼한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먹기전 콰트로치즈와퍼가 '너무 느끼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른다. 하지만 직접 먹으면 치즈의 진한 맛이지 느끼하다는 생각이 잘 나지않는 콰트로치즈와퍼다. 버거킹에서 아직 드시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쯤 드셔보시길 추천드리는 메뉴다.

 

 

콰트로 치즈와퍼 영양정보 열량 769칼로리 중량 309g 단백질 40g 나트륨 1051g 당류 6,2g 포화지방 20g 카페인0mg

 

 

 

 

정말 솔직하게 쓴 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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