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맛초킹에 많이 실망하고 한동안 시켜먹지 않았다. 하지만 새로운 메뉴가 나오면서 다시 조금씩 bhc치킨에 관심?을 갖게 될 수 밖에 없었는데 이게 신메뉴 효과 아닌가 싶다. 마케팅에 당한 건가 ㅎㅎ 아무튼 이번엔 bhc치킨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치하오 포스팅이다!

 

 

wow~언제나 그렇듯 비쥬얼 만큼은 최고인 bhc치킨. 전지현이 아직도 광고모델로 나오고 있고, 신메뉴 마케팅도 매우 잘하지만 왠지 내 마음을 사로잡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치하오 치킨은 뭔가 기대가 된다.

 

 

 

가장 최근에 나온 bhc치킨 치하오는 특이하게 고추튀김도 들어가 있으며, 땅콩도 들어가 있다. 떡사리는 그냥 필자가 시킨 가맹점에서 넣어준듯 싶다.

 

 

 

bhc치킨의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순살까지 국내산 닭고기라는 점이다. 이번 치하오 또한 순살로 시켰는데 bhc가 뼈닭이나 순살이나 육질이 굉장히 부드럽다.

 

 

 

이러한 부드러운 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나는 조금 뻑뻑하고 육질이 느껴지는게 좋다 하시는 분들은 조금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 약간 육질이 KFC 치킨이랑 비슷한 BHC다.

 

 

 

고추튀김과 땅콩 외에 파도 잘게 슬라이스되어 들어가있고, 이래저래 bhc 치하오 치킨엔 들어간게 많다. 이런 양념치킨의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보다 양념인데 치하오 치킨 양념은 라유소스로 맛을내 매콤하다. 다행히 이번 치하오 라유소스 양념은 그렇게 짜지 않아 의외로 맛있었고 정말 전통사천치킨 중국요리 같은 느낌이 입안에서 맴돌았다. 맛초킹은 정말 비추천했지만 치하오는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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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제품은 5무첨가로 일반인들의 높은 눈높이에 맞춰 브랜딩을 하며 현재 계속해서 인기가 고공행진 중인 CJ 인기 브랜드다. 실제로 코엑스에 가면 비비고란 매장이 따로 존재하고 있으니 말이다.

 

 

비비고란 품격?에 걸맞게 비비고 떡갈비 덮밥은 바쁠수록 제대로 챙겨먹을 수 있도록 반찬까지 골고루 담았다고 한다. 그리고 더 좋은건 전자레인지로 간단히 데우기만해도 간편하고 정갈한 한끼 식사까지 된다.

 

 

도시락 형식으로 나온 비비고 남도 떡갈비덮밥은 쌀 자체가 국산이라 더욱 안심이 된다. 원재료 함량을 봐도 돼지고기 71프로에 국산이 52프로나 된다. 이정도면 소비자 눈높이를 위해 최소한의 성의는 보였다 생각된다.

 

 

비비고 떡갈비 덮밥 조리법을 보면 주의해야할 사항이 한가지 있다. 바로 위 사진의 비닐을 뜯지 않은 상태로 전자레인지에 넣어줘야 한다는 것. 실제 가정집은 거의다 700W 전자레인지니 6분을 데어주도록 하자.

 

 

 

그럼 직화로 구워낸 떡갈비에 갖은 야채와 밥을 곁들인 남도식 비비고 떡갈비덮밥이 완성되어 나온다. 위 사진 꽤 먹음직 스럽게 잘 나온 것 같다. 맨 밑은 볶은밥으로 덮여있고 위에 감자와 당근 채소들이 떡갈비와 함께 올라와 있다.

 

가장 중요한 비비고 떡갈비덮밥을 이야기하자면 생각보다 괜찮은 소스 맛이 떡갈비의 풍미감을 올려줘 제법이라 평하고 싶다. 하지만 고기가 마냥 부드럽지는 않고 오돌뼈같은게 들어있으니 이런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비고 떡갈비덮밥은 피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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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컵라면 김치사발면은 뭔가 항상 한국스러운 느낌을 준다. 아니 뭔가가 아니라 직접적으로 김치라는 게 들어있다니 그럴 수밖에 없겠다. 사실 라면하면 한국적인 라면이 가장 떠오르는 게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당연지사일 건데, 거기다 김치사발면으로 김치가 가미되어진 상품이라면 더할 것이다.

 

 

이렇게 아삭한 김치가 놓여져 있는 농심라면 김치사발면이다. 라면 포장 사진을 보면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 맛갈스러움이 실제 조리를 하면 담기질 않는다. 그런 걸 알면서 이제 당연히 구매하는 소비자가 됐다 우리는.ㅎㅎ

 

 

농심 라면 김치사발면 영양성분 1회 제공량은 86g 으로 라면 칼로리 375열량 탄수화물 55g 당류 5g 단백질 7g 지방 14g 포화지방 7g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0mg 나트륨 1520mg 칼슘 119mg 이다.

 

 

김치사발면 포장을 뜯어 개봉을 하면서 많은 김치가 들어있을 거라고 기대를 해서는 절대 안된다. 위 사진처럼 아주 작은 김치 조각들이 말려져서 들어가 있는게 다다. 사실 일본에 유통되는 농심라면들이 우리나라보다 스프내용물을 더 많이 주는 것에 대해 가끔 뉴스에서 봤는데 아쉽다. 조금이라도 시정이 되면 좋겠다.

 

 

김치사발면 조리방법은 우리가 익히 알던 컵라면 조리방법이다. 은박지 포장지를 뜯고 끓는물을 위 사진에 보이는 선까지 붓고 3분간 기다리면 된다. 컵라면이 그냥 봉지라면보다 좋은 장점은 끓는시간이 짧다는게 아닐까 생각된다. 단 3분이면 되니까 말이다.

 

 

3분후면 이렇게 농심라면 김치사발면이 맛있게 익어 특유의 농심라면 향이 온 집안에 훌훌 난다. 이렇게 라면을 끓이면 어릴 때 보통 집안에 있는 형제들이 나와 한입만~ 한입만~ 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지금은 어른이 된지라 그런 일은 적지만 말이다.

 

 

 

필자가 김치사발면의 김치를 기대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위 사진처럼 참 작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법 김치맛이 살짝 난다. 아주 살짝 이라 조금더 김치맛이 나게끔 가공해주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농심라면 중 김치사발면의 장점은 김치가 없을 때 진정 발휘되지 않을까 싶다. 라면을 먹다보면 찰떡궁합 환상의 조합으로 언제나 김치가 대두되는데 어쩔 수 없이 집에 없을 시 가장 유용한 라면이 아닐까 싶다. 가끔 집에 쟁여두면 가장 좋은 라면이 김치사발면과 육개장이라 생각이 드는데 이러한 종합적인 것들이 롱런하는 이유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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