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는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치킨브랜드 중 하나다. 일단 순살의 양이 엄청나다. 같은 b로 시작하는 hc 순살치킨 양과는 차이가 더 많이난다. 솔직히 이런 비비큐 치킨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겠다. 뭐 가격을 올리는데에 앞장서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 마냥 달가울 수는 없겠지만 소상인들이 치킨집을 하는거라 그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커 터무니없는 가격인상 외에 배달비등 불만은 지금까진 없다.

 

 

후라이드와 양념치킨의 장점만 연구해 내놓았다고 하는 비비큐 써프라이드는 이 둘의 환상적인 융복합이라며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 같다. 비주얼 하나는 끝내주는듯.

 

 

비비큐 써프라이드 치킨 순살은 정말 양도 많고 안에 살코기도 꽉차있다. 닭 육질도 잘느껴지고, 써프라이드가 말하는 그 장점이 뭔지 알 것 같다.

 

 

 

보통 쌀가루로 튀김의 바삭한 맛을 낸 타브랜드와 달리 비비큐 써프라이드는 로스팅 어니언의 깊고 풍부한 소스에 시리얼, 양파, 마늘이 들어간 후레이크를 뿌려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을 냈다는게 차별화된 점 아니낙 싶다. 그러며 양념보다 덜한 달콤매콤한 맛의 조화가 좋다. 실제로 후라이드와 양념의 맛이 멋지게 잘 어우러진 듯 해 아직 드셔보시지 못한 분들은 한번쯤 드셔보시길 권해드린다. 비비큐 써프라이드 치킨 칼로리는 100g 당 328열량이며 가격은 18900원 순살가격 19900원이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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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수능이다. 많은 수험생들이 한해 또 고생한 결과를 이루는 날이다. 필자는 수능을 세번을 봤는데 욕심이 과한 결과였던 것 같다. 보면 볼때마다 결과는 도긴개긴이였다. 결국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는데 이런 개인사를 하는 것은 매번 수능일에 초콜릿을 가지고 갔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10억 유산균이 함유된 롯데 유산균 쇼콜라 아몬드초코볼은 수능일날 먹기 좋은 초콜릿 아닐까 싶다. 사실 수능일엔 소화도 잘 안되고 워낙 예민한날이다. 아침과 점심 모두 적게 먹기 마련인데 이런날 초콜릿은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필수로 가져갈 품목 아닌가 싶다.

 

 

롯데 유산균 쇼콜라 아몬드 초코볼 열량은 265칼로리 탄수화물 21g 당류 18g 단백질 5g 지방 18g 포화지방 8g 트랜스지방0g 콜레스테롤 5mg 나트륨 20mg 이다.

 

 

유산균 쇼콜라 아몬드초코볼 종이상자를 제거하면 롯데 글자가 적혀있는 갈색 포장지가 이렇게 나온다. 꽤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편 같다.

 

 

 

롯데 유산균 쇼콜라 아몬드 초코볼 갯수는 총 12개다. 가격은 2500원으로 사실 좀 비싸 항상 저렴했으면 좋겠다 생각한다. 실제로 판매량이 미미한지 파는 곳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로스팅된 고소한 아몬드와 마일드 블랙 더블 코팅의 조화로 감미로운 맛이 느껴지는 롯데 유산균 쇼콜라 아몬드 초코볼은 깊고 진한맛을 내면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초콜릿 속에 로스팅되 바삭한 아몬드를 느낄 수 있어 실제로 맛있는 편이다. 건강과 맛 두가지를 모두 챙길 수 있는 롯데 유산균 쇼콜라 아몬드초코볼이 보이시면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린다. 그리고 수능을 보시는 모든 수험생들이 노력의 결실을 잘 맺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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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와사마요는 리얼와사비와 마요네즈가 들어가 있는 다소 보기힘든 컵라면류다. 일본 컵라면은 정말 독특한 것들이 많은데 플링글스 라면이라던지 콜라라면등을 파는데 우리나라도 점차 그런 재미있는 것들이 나오면 좋겠다. 자 그럼 본격적인 삼양 와사마요 리뷰 포스팅을 시작한다.

 

 

삼양 에서는 불닭볶음면이 인기를 끌자 닭그림을 귀엽게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와사마요볶음면 또한 불닭볶음면과 같은 귀여운 이미지를 삽입했다.

 

 

삼양 와사마요 볶음면 후첨 소스인 와사비와 마요네즈 그림들이 너무 귀엽지 않나? 이런 센스들 개인적으로 너무 좋게 느껴진다. 와사비는 자신이 맵다며 연신 땀을 흘리는 모습까지 디테일도 만점이다.

 

 

와사마요 볶음면 특제간장소스 또한 후첨하는 건데, 이 특제간장소스에 맛의 70프로가 담겨있지 않을까 싶다. 참치 마요덮밥에도 이런 간장소스가 들어가니 말이다.

 

 

삼양 와사마요 볶음면은 아쉽게 와사비가 중국산이다. 소백분은 미국산 팜유는 말레이시아산 뒤에는 프랑스산 등 사실 국산을 찾기 힘든 요즘 컵라면의 실태다.

 

 

독특한 컵라면 메뉴인 삼양 와사마요 볶음면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칼로리 470열량에 나트륨 1000mg 탄수화물 66g 당류7g 지방 19g 트랜스지방0g 포화지방 8g 콜레스테롤 2mg 단백질 9g 이다.

 

 

 

삼양 와사마요볶음면 조리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끓는물을 넣고 4분간 기다렸다가 용기위에 구멍을 뚫어 물을 버린 후 이렇게 후첨 소스들을 뜯어 넣어주면 된다. 당연히 왼쪽이 마요네즈소스고 오른쪽이 와사비소스다. 양은 둘다 비슷한 것 같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아시겠지만 이미 와사마요볶음면 특제간장소스는 투하되었다.

 

 

그리고 볶음면 답게 볶듯이 비비면 삼양 와사마요볶음면이 완성된다. 양배추인지 파인지도 이렇게 송송썰어 들어가져 있다. 사실 비벼놓은 비주얼은 썩 별로라 처음보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맛은? 와우 리얼와사비의 맛이 꽤 풍부해 코가 뻥 뚫리는 기분이 들기 까지 한다. 그러면서 마요네즈의 느끼한 고소함이 와사비의 쉬원하고 매운맛을 순식간에 잡아주며 둘의 콜라보를 완성시킨다. 개인적으로 매우 맛있게 느낀 삼양 와사마요 볶음면이다. 다음에 눈에 띈다면 여지없이 하나 더 먹을 의향이 있기에 적극 여러분께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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