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하면 우리나라 라면 아니면 일본라면을 접해보지 다른해외라면은 접해보기 힘든게 사실이다. 그래서 지인이 대만을 놀러갔다 오면서 사다준 대만라면 만한대찬 우육면 매운소고기맛은 참 귀하게만 보였다.

 

 

대만라면 만한대찬 우육면 매운소고기맛은 굉장히 매운맛이라고 적혀있다. 위 작게나마 적혀있는 영어로도 그 맛을 대변해준다. 개인적으로 만한대찬 우육면 매우소고기맛 이미지가 매우 강렬해서 좋았다. 아마 매운맛을 좋아해서 이런 매운맛이 강하게 보이는 이미지에 침샘이 자극돼 더 그랬던 것 같다.

 

 

 

대만라면 만한대찬 우육면 매운소고기맛 조리방법은 끓는물을 넣기 전 분말스푸 건더기스프 이렇게 두가지를 먼저 뿌리고 4분을 기다린 후, 기름스프를 넣으면 된다.

 

 

 

필자가 대만라면 만한대찬 우육면 매운소고기맛에 감동받은 것은 진짜 소고기 건더기가 꽤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는 점이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라면에 이런게 있었나 할정도로 놀랄정도였다.

 

 

 

모든게 완성된 만한대찬 우육면 매운소고기맛은 위 사진과 같은 비쥬얼을 보여주는데 한국라면에서 볼 수 없는 중국 특유의 향신료향이 맡아진다.

 

 

 

푸짐한 고기아닌가? 라면 한개가지고 배부른적이 없지만 만한대찬 우육면은 뭔가 한개로도 꽤 포만감이 느껴질 것 같다. 그 퀄리티가 정말 상당하기 때문이다.

 

 

 

앞서 말씀드린 만한대찬 우육면 매운소고기맛은 향도 특이하지만 직접 먹어보면 우리나라에서 맛보지 못한 맛이 국물에서 잘 느껴진다. 그 중국 음식 특유의 알싸한 맛이 면과 국물이 목을 넘어가서도 끝까지 남는다.

 

 

 

개인적으로 이 맛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이 만한대찬 우육면 소고기맛을 선물한 지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을 비롯하여 가족들은 입맛에 맞지 않아 반도 못먹고 다 버렸다고 한다.

 

 

 

평소에 대만음식 중국면요리를 드셔도 크게 호불호가 없으신 분들이라면 필자처럼 굉장히 만족할 맛을 선사해줄 만한대찬 우육면 매운소고기맛일 거라 확신한다. 그러나 자신이 고수라던지 씁쓸하고 알싸한 그 중국향신료맛을 싫어한다면 직접 돈주고 사먹지 않고, 이 포스팅으로 만족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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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관동 짜장떡볶이는 원래가 맛집으로 유명새를 떨친 곳이다. 이런 석관동 떡볶이가 레트로 상품으로 그 맛을 유지하며 나왔다고 해 편의점에서 얼른 집어왔다.

 

 

석관동 짜장 떡볶이는 네모난 상자에 들어가있어 마치 도시락 라면패키지가 생각나게 한다. 전통짜장 매운맛에 황금비율소스 그대로 들어가 있다는데 그 조리방법 또한 물조절을 가장 중요시 한다.

 

 

석관동 떡볶이 조리방법을 잠시 살펴보면 떡을 찬물에 한번 행구어 주고 냄비에 소스와 물 500cc를 붓고 물이 끓기전 덕과 어묵을 넣어야 한다. 조리 시간은 꽤 긴데 약 7분동안 골고루 재료들이 익게 저어줘야 한다고 한다.

 

 

석관동 짜장 떡볶이 패키지는 밀떡볶이와, 부산진어묵, 그리고 황금비율 짜장소스 이렇게 세가지가 잘 포장이 되어진채로 들어가 있어, 설명을 읽고 조리를 하기 어렵지 않다.

 

 

 

석관동 짜장떡볶이 7분 조리법 대로 한 후 완성된 모습이다. 향은 짜장의 향도 진하게 나면서 특유의 매콤한 떡볶이 향도 같이나 먹기전 침샘을 매우 자극한다.

 

 

레트로 식품맞아?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내가 마치 짜장떡볶이를 직접 만든 것 같다. 그것도 석관동 짜장떡볶이를 말이다.

 

비록 라면보다 조금 더 긴 7분이라는 조리시간이 소요되긴 하지만 유명한 부산진어묵과 맛있는 짜장소스가 담긴 석관동 짜장떡볶이를 먹기에 만족스럽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이 석관동 짜장떡볶이 전통짜장 매운맛을 보신다면 야식이나 간식으로 드셔보시라 강추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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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치킨의 원조하면 교촌치킨이 떠오른다. 요즘 중국에서도 교촌 간장치킨이 인기라는 말을 들었는데 교촌이라면 그럴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워낙 간장치킨이 맛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 소개시켜드릴 메뉴는 교촌 오리지널 간장치킨이 아니다. 바로 소이살살이라는 메뉴로 교촌에서 드문 순살로 나온 치킨메뉴중 하나다.

 

 

교촌 소이살살 치킨은 특이하게 이런 플라스틱용기에 담아져 나온다. 그것도 배모양마냥 길다란 형태의 용기다. 개봉방법도 써져있는 교촌 소이살살치킨인데 양쪽 모서리의 삼각형을 눌러 개봉하는게 편하다고 나와있다. 용기가 길다보니 이런 방법이 나와있는 듯 싶다. 참고로 교촌치킨 소비자 상담실 번호는 080-320-3000 이다.

 

 

 

위 사진은 교촌 오리지널간장치킨과 소이살살치킨을 비교하고 보라고 함께올렸다. 확연히 그 생김새가 다른데 일단 뼈유무의 차이도 있겠고, 무엇보다 쌀가루가 함께 튀겨진 소이살살치킨이 더욱 크리스피하며 담백하다.

 

소이살살치킨 가격은 16000원이며 파와 함께 나오며, 치킨의 양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래서 순식간에 이렇게 1인1닭을 할 수 있다. 소이살살치킨은 별첨된 간장 소스가 있는데 드시고 싶은 분들은 이 플라스틱용기에 뿌려 먹으면된다. 이렇게 먹으라고 이런 용기에 소이살살치킨은 나온거니 말이다. 교촌 소이살살치킨 맛은 굉장히 맛이 좋다. 비교적 교촌 오리지널 간장치킨이 느끼하다고 하셨던 분들도 좀더 담백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교촌 소이살살치킨 영양정보 100g당 칼로리 216열량 지방 9g 단백질 9g 탄수화물24g 나트륨 0.6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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