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 짜장떡볶이는 원래가 맛집으로 유명새를 떨친 곳이다. 이런 석관동 떡볶이가 레트로 상품으로 그 맛을 유지하며 나왔다고 해 편의점에서 얼른 집어왔다.

 

 

석관동 짜장 떡볶이는 네모난 상자에 들어가있어 마치 도시락 라면패키지가 생각나게 한다. 전통짜장 매운맛에 황금비율소스 그대로 들어가 있다는데 그 조리방법 또한 물조절을 가장 중요시 한다.

 

 

석관동 떡볶이 조리방법을 잠시 살펴보면 떡을 찬물에 한번 행구어 주고 냄비에 소스와 물 500cc를 붓고 물이 끓기전 덕과 어묵을 넣어야 한다. 조리 시간은 꽤 긴데 약 7분동안 골고루 재료들이 익게 저어줘야 한다고 한다.

 

 

석관동 짜장 떡볶이 패키지는 밀떡볶이와, 부산진어묵, 그리고 황금비율 짜장소스 이렇게 세가지가 잘 포장이 되어진채로 들어가 있어, 설명을 읽고 조리를 하기 어렵지 않다.

 

 

 

석관동 짜장떡볶이 7분 조리법 대로 한 후 완성된 모습이다. 향은 짜장의 향도 진하게 나면서 특유의 매콤한 떡볶이 향도 같이나 먹기전 침샘을 매우 자극한다.

 

 

레트로 식품맞아?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내가 마치 짜장떡볶이를 직접 만든 것 같다. 그것도 석관동 짜장떡볶이를 말이다.

 

비록 라면보다 조금 더 긴 7분이라는 조리시간이 소요되긴 하지만 유명한 부산진어묵과 맛있는 짜장소스가 담긴 석관동 짜장떡볶이를 먹기에 만족스럽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이 석관동 짜장떡볶이 전통짜장 매운맛을 보신다면 야식이나 간식으로 드셔보시라 강추하는 바다.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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