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이 아닌 통닭?? 이라니. 필자가 노랑통닭 집을 보고 관심갖게 된 건 이름 때문이 크다. 이러한 것을 보면 노랑통닭이라는 이름 한번 잘 지은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노랑통락 메뉴 엄청큰 깐풍치킨은 이름처럼 종이박스가 노랗다. 이 노랑이 통닭의 노릇노릇 구워져서 노랗다는 이야기겠지만 종이포장박스가 노란색인 것 또한 표현을 잘 했다 싶다.

오랜만에 편의점에 들러서 신제품이 뭐가 있나 둘러봐 몇개 집어왔다. 그 중 하나 스니커즈 다크 초콜릿! 스니커즈하면 역사가 꽤 깊다. 아마 우리들이 알고있는 초코바 중 가장 오래되지 않았나 싶다. 한국 자유시간이랑 스니커즈는 종종 인지도면에서 비교될정도로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익숙해 하는 초코바이다.

언제봐도 익숙한 스니커즈 포장지이지만 편의점 신제품 new상품인 만큼 살짝 색상이 변경된 모습이다. 그래서 스니커즈 다크가 눈에 더 띄어 손이간 것 같다.

편의점 신제품인 스니커즈 다크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총 내용량 40g 이며 칼로리 195열량이라고 한다. 나트륨 85mg 탄수화물 22g 당류 17g 지방 11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4.3g 콜레스테롤 8.8mg 단백질 4g 이니 참고하자.

스니커즈 다크는 코코아매스 19.8% 들어가 있으며 초콜릿가공품으로 수입판매업소는 한국 마즈에서 맡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거의 다 알고 계시겠지만 스니커즈는 국산 과자가 아니다.

짜고 매운 치킨 말고 가끔 달콤한 치킨이 당길때가 있다. 거기다가 마늘의 풍미가 느껴지는 치킨이 있으면 꽤 금상첨화 아닐까?

사실 bhc 치킨을 시켜서 성공한 적이 별로 없는 필자로선 bhc 치킨에 대한 의심이 있었지만 그래도 특이한 메뉴라 생각되어 주문해봤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마늘을 좋아하는데 달콤 짭쪼름한 갈릭소스에 갈릭이 함께 들어가 있다하여 치레카 맛이 너무 궁금했기 때문이다.

아 bhc 치레카 비주얼이 영롱하고 참으로 좋구나. 거기다 파슬리 가루에 검은깨가 듬뿍 같이 뿌려져 있으니 시각적으로도 더욱 맛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