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치즈피자를 아주좋아한다. 예전 개그맨 박명수 씨가 운영한다고 소문난 임실치즈피자가 아주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매번 궁금해 했었다. (실제로 박명수씨가 운영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광고모델로 있는건지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런 찰나 동네에 배달지가 있어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알볼로피자를 대신해 한번 주문해 봤다.

일단 박명수씨가 광고주로 있는 임실치즈피자는 중간에 N이들어간다. 그니까 임실치즈피자 브랜드가 따로있고, 임실n치즈피자 란 브랜드가 바로 박명수 피자로 유명한 그 임실치즈피자다.

일단 필자가 시킨 박명수 임실n엔치즈피자 디럭스 메뉴 F사이즈로 가격은 25000원이다. L사이즈가 20000원 R사이즈는 15000원이며 피자 칼로리는 1회제공량당 300~약600칼로리 라고 하니 참고하자.

박명수 임실n치즈피자 사이드로 크림파스타를 함께 주문했는데 이렇게 본죽에서 담아주는 통에 파스타가 담겨있어 조금 더 정성이 깃들어 보였다. 보통 은박지 접시에 담아주곤 하는 피자집들만 보다 보니 더 그런 듯 싶다.

치킨이 맛있을려면 가장 기본메뉴를 먹어보며 된다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네네치킨은 유재석이 수년간 모델로 나오며 인기의 명맥을 이어오는 치킨브랜드다. 실제로 유재석 아버지가 직접 발벗고나서 네네치킨 공장을 돌아보고 검수했다고 한다.

그만큼 자신의 아들 유재석이 모델로 활동하면서 한치의 지장이 생기지 않을 생각이 들고 오케이 했다는 것이 네네치킨이 유재석 모델로 쓴 배경이라고 하니 신뢰감이 제법 간다.

네네치킨은 100%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한다고 한다. haccp인증 생산업체에서 콜드체인시스템으로 공급하고, 네네치킨 메뉴얼에 따라 위생적으로 조리하여 소비자를 만족시킨다고 한다.

위 사진이 네네치킨 양념 후라이드 반반으로 주문한 모습! 후라이드가 살짝 더 꽉차게 들어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네네치킨 추천메뉴 양념 후라이드 반반치킨을 시키니 야구르트까지 준다. 아니 야구르트는 하나의 브랜드니 요구르트라 해야하나 아무튼 모든 네네치킨 매장에서 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서비스가 야무지다.

버거킹 하면 와퍼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 와퍼중 가장 인기가 많은 와퍼가 바로 콰트로치즈와퍼 아닐까 싶다. 그만한 인기를 누릴만한지 아닌지는 이미 수십 수백만게의 콰트로치즈와퍼가 팔리며 증명하지 않았나 싶다.

버거킹 와퍼제품들은 단품가격도 다소 비싼편이다. 콰트로치즈와퍼 또한 6500원의 무거운 가격을 자랑한다. 필자는 위 영수증처럼 쿠폰을 사용하여 3900원에 먹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