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살아가는 데 있어 추억은 큰 힘이 된다. 왠 음식블로그에 갑자기 추억을 논하나 생각을 하실 수 있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먹거리와 관련이 있다.

 

 

짠 바로 추억의 달고나! 가 그 주인공이다. 우리들이 익히 알고 초등학교 때 학교 앞에서 많이 먹었던 뽑기 과자다. 아마 국민학교라고 불리웠던 시절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이 과자는 더욱 생각이 나지 않을까 싶다.

 

 

이 추억의 달고나 원재료명은 정말 뽑기 과자 처럼 간단하다. 정백당, 물엿, 중탄산나트륨 세가지 뿐이니 말이다. 내가 아는 과자중 가장 원재료명 종류가 적은 상품일듯!

 

 

추억의 달고나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총 55g 칼로리 215kcal 열량으로 제법 높은 편이다. 나트륨 7mg 탄수화물 54g 당류 38g 지방과 트랜스지방, 포화지방은 모두 0g 이며, 콜레스테롤과 단백질 또한 들어있지 않다.

 

 

 

추억의 달고나 포장을 뜯으면 이런 츄파츕스 같은 사탕막대기에 꽂아져 나온다. 표면은 제법 거친데 냄새와 생김새는 영락없는 뽑기과자가 분명했다.

 

맛은 우리가 익히 먹던 뽑기과자 그 맛이다. 달고 맛있다. 달고나 사탕을 보지 않고 빨아먹는 소리는 영락없는 사탕같으나 이내 녹아 금새 쩝쩝 소리를 내며 씹어먹게된다. 금방 입안에서 녹아 사라지는 이 '추억의 달고나' 참 상품명 하나 잘지었다 싶다. 편의점에서 보인다면 한번쯤 드셔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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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대박 이라고 생각이 들만큼 제가 꼭 방문자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은 상품이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이가자연면 투움바 파스타다. 일반 저렴한 레스토랑 그리고 학식 크림파스타보다는 훨씬 맛있는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투움바 크림파스타다.

 

 

봉지부터 꽤 고급스러운 봉지 비주얼인 이가자연면 투움바 크림파스타 가격은 6개 세트로 11000가량 한다. 그니까 한봉지에 약 1900원정도다.

 

 

이가 자연면 투움바 크림파스타 특징은 라면보다 빠른 조리속도로 우리들이 먹을 수 있는 거다. 2분이면 조리가 완성된다는 점인데, 봉지를 뜯어보면 투움바크림파스타 분말스프와 치즈 파우더 그리고 면이 나온다.

 

 

이가 자연면 투움바 크림파스타의 또 하나의 특징은 면이다. 바로 페투치니면인 것인데 넙적한 면이 중국 당면을 떠오르게 한다. 페투치니면의 장점은 소스가 넙적한 면에 더 많이 묻는 다는 점 그리고 식감의 재미다.

 

 

 

이가 자연면 투움바파스타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총 내용량 180g 칼로리 487열량이며, 나트륨 674 mg 탄수화물 48g 당류 1g 지방 28g 트랜스지방 0.5g 포화지방 15g 콜레스테롤 15mg 단백질 11g 이다.

 

 

앞서 설명했듯 이가 자연면 투움바 크림파스타 조리시간은 2분으로 매우 신속히 우리들의 배고픔을 달래줄 수 있다. 조리방법은 봉지에 자세히 나와있는데 개인적으로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은 물 대신 아예 우유를 사용하라는 것이다. 정말 소량의 물에 우유100g 정도를 넣고 중불에 1분간 면과 이가자연면 투움바파스타 분말스프를 함께 끓인다.

 

이후 약불로 30초간 볶으면서 끓이면 완성! 우유가 많아 타기 때문에 중불에서 약불이 강불보다 더 낫다고 설명드리고 싶다. 맛은 페투치니면만 좋아하신다면 보장해 드린다. 정말 맛있다. 그리고 우유를 꼭 넣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물과 우유의 차이가 심하기 때문이다. 정말 개인적으로 집에서 간단히 크림파스타를 맛있게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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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형만한 아우 없다' 란 이야기는 프링글스 오리지널에 많은 부분해당하지 않나 싶다. 그만큼 프링글스는 오래된 역사 속에 20가지가 넘는 종류로 발전해 왔다.

 

 

프링글스 오리지널 통은 항상 빨강색이다. 뭔가 꼬깔콘 오리지널도 빨강이고 치토스도 오리지널은 빨강인데 그런 거와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이 프링글스를 사랑하시는 만큼 영양정보를 궁금해 하실텐데 칼로리는 생각보다 적다. 프링글스 칼로리는 523 열량으로 10년 20년 전보다 적어졌는데, 그 이유는 총 내용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110g 밖에 되지 않는다. 나머지 프링글스 오리지널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나트륨 469mg 탄수화물 62g 당류 0g 지방 27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12g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5.1g 이다.

 

 

또한 감자가 주 원료지만 프링글스는 우리들이 자주먹는 포테토칩 감자칩들과 달리 오리지널 감자를 얇게 썰어 봉지에 먹는 것과 다르다. 밀이 함유되어 있고 감자 플레이크에 옥수수가루가 들어가며 식물성 유지 말토덱스트린 정제소금 구연산등이 믹스되어 감칠맛을 더 잘 내는 것 같다.

 

 

감자가 어느정도 원료로 함유되어 있는지는 프링글스 홈페이지 https://www.pringles.com/us/products.html 에 들어가 알아보려고 했지만 영어라 잘 찾지 못했다.

 

 

 

무튼 프링글스를 뜯으면 우리들이 익히안 양이 통에 높게 쌓아져있고, 얇은 감자칩 모양의 것이 나온다. 프링글스 오리지널 답게 감자칩 표면에 아무것도 묻어있거나 하지 않다.

 

 

이 둘 중에 어느게 프링글스 인지 궁금해 하실 거 같다. 개인적으로 또 좋아하는 감자칩인 온니프라이스 오리지널 감자칩과 비교를 했는데, 프링글스 오리지널은 왼쪽이며 온니프라이스 감자칩은 오른쪽이다. 꽤 큰 크기차이가 난다.

 

이 두 제품은 통자체도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뚜껑 크기도 다른데, 내 기억속 예전 프링글스 크기 또한 온니프라이스 통 만큼 컸던 것 같다. 그런데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등 튀김에대한 인식등이 세계적으로 우려되면서 양이 줄어 들었고, 이건 원가 상승도 있겠지만 대기업 이익률을 올리려는 또 하나의 프링글스의 전략 아닐까 싶다. 프링글스 오리지널 맛은 많은 분들이 익히 알고 계실테니 긴 말은 필요 없을 것 같다. 그냥 '한번 열면 멈출 수 없다'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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