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bhc 치킨 하면 전지현이 떠오른다. 그만큼 전지현이 강령하게 먹으며 선전한 bhc 치킨 메뉴가 있는데 그게 바로 맛초킹이다.

 

 

bhc 치킨은 치킨프렌차이즈 업계 2위를 달리고 있는만큼 현재 수천억에 달하는 몸값을 자랑한다고 한다. 작년 한해 당기순이익이 500억이 넘는다니 대단한 수익 아닌가 싶다. 그런데 아쉬운점은 치킨 값을 올려야 회사가 살 수 있다고 한다는 거다. 그러며 피해는 고스란히 영업주와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 사실 이런 점이 소비자 입장에선 아쉽지만 뭐 회사입장에서는 이익을 내기위한 구조니 이해는 하지만, 치킨소상인들 그리고 가맹사장님들에게 부담을 떠안겨서는 안될 것 같다.

 

 

 

워낙 치킨을 좋아하다보니 다른 말이 길었다. 본론으로 돌아와 bhc 전지현표 맛초킹 치킨은 비주얼이 끝내준다. 빨강 초록 고추가 송송 잘라져 들어가 있는데,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한다.

 

 

 

전지현표 bhc 맛초킹은 속까지 바삭한치킨에 숙성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로 완벽한 맛을 냈다.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의 맛은 사실 잘 느껴지진 않는다. 숙성간장의 진한 맛이 잘 느껴지는 맛초킹치킨 이다. 아 bhc의 최고의 장점은 순살까지 닭고기가 국내산 이라는 점이다.

 

 

 

언제나 그렇듯 가장 중요한 맛을 설명하자면 bhc 맛초킹 치킨은 숙성간장맛이 너무 진해 짜다는 느낌이 강하게 났다. 그외에 감칠맛과 치킨의 육질 육즙은 훌륭했다. 그런데도 짠맛이 너무 강해 밥이랑 함께 먹어야 할 정도였다. 물론 지점마다 조금 차이가 날 수 있겠지만 너무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고, 고추가 들어있어 매울 거라 생각했지만 거의 맵지 않았다. 맛초킹 치킨가격은 한마리 17000원 날개 다리 가격 19000원 맛초킹 순살 가격 19000원 이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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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새우깡의 역사는 깊다. 새우깡 출생 출시 년도는 약 50년 전인 1971년이다. 장난아니지 않나? 우리들이 익히 알고 있는 봉투를 뜯어 손으로 집어먹는 스넥중에서는 가장 최고령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오래됐기에 새우깡은 중간 중간에 신상이 나오기도 했다 바로 매운새우깡이 그랬다. 그런데 이번에 NEW가 적혀있는 신제품이 농심 새우깡에서 나왔다. 바로 위 사진의 깐풍 새우깡이 그것이다.

 

 

중국집 중국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깐풍기란 요리를 다 아실 거라 생각한다. 여기에 착색해 만들어 진게 바로 깐풍 새우깡이다. 깐풍 새우는 탱글탱글한 새우를 간장 마늘 등을 썩은 중화풍 소스에 볶아 만든 단짠 새콤한 중국요리라고 한다.

 

 

중국고대무술 비기 전수라고 깐풍권이라고 나와있는데, 아이들이 볼때는 재미있는건가? 뭐랄까 어른의 입장에서는 사실 눈에 잘 들어오진 않는 것 같다. 과자만 맛있으면 되지 이런 생각이 가장 많이 드는게 크고 난 후 솔직한 생각이다.

 

 

깐풍 새우깡 원재료명을 살펴보면 미국산 밀에, 태국산 미강유, 옥수수전분 그리고 새우가 국산 50 미국산 50%가 들어가 있다. 새우추출분말을 사용해 맛베이스조미분말이 들어갔다.

 

 

깐풍새우깡 영양정보는 30g당 비율로 나와있다. 총영양정보는 나와있지만 열량은 30g만 나와있어 깐풍새우깡이 마치 145칼로리인냥 보여준다. 이제는 그냥 과자업계가 총 열량만 밝혀주면 좋겠다. 아무튼 깐풍새우깡은 나트륨 240mg 탄수화물 19g 당류3g 지방7g 트랜스지방0g 포화지방 2.3g 콜레스테롤0mg 단백질2g 칼슘44mg 이니 참고하자.

 

 

농심 깐풍새우깡 봉투를 뜯으면 특유의 새우깡 새우냄새가 위로 올라온다. 냄새는 느쁘지 않은데 뭔가 새우깡의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향이 올라오니 조금 낯설다.

 

가장 중요한 깐풍새우깡 맛을 살펴보면 단 맛보다는 주로 짠맛이 강하고, 단맛은 약간 감미료 맛이라 그닥 맛있게 입안에서 울려퍼지진 않았다. 뭐랄까 매콤하고 좀더 자극적인 새우깡의 느낌이랄까? 깐풍새우깡은 오리지널에 비하면 맛의 재미는 있지만 맛의 조화는 덜하다라고 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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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에서 신메뉴가 나왔다. 그것도 28주년 기념으로 해피두개더 이벤트를 하며 미스터피자 메뉴 멜로감자와 스윗하구마를 주문하면 R사이즈는 너겟을 그리고 L사이즈는 갈비맛 치킨을 준다. 그래서 바로 주문을 하고 오늘 저녁 먹어본 따끈한 리뷰 포스팅이다.

 

 

위 군침넘어갈 정도로 비주얼좋은 피자가 바로 미스터피자 신메뉴 멜로 감자다. 이번에 스윗고구마도 나왔지만 포테이토피자를 좋아하는 지라 멜로감자를 먼저 시켰다.

 

 

미스터피자 신메뉴 멜로감자 피자는 감자샐러드와 달콤한 에그타르트무스가 만나 마시멜로처럼 살살 녹는 맛을 준다고 한다. 실제 먹으본 미스터피자에 중 가장 부드러운 맛을 입안에서 느끼게 해주는 감자피자 아닌가 싶었다.

 

미스터피자 메뉴중 갈비맛 치킨이 이벤트로 함께와 나를 더욱 기쁘게 했는데, 맛이 상당히 훌륭했다. 굽네치킨 갈비천왕 처럼 생긴비주얼인 이 미스터피자 메뉴 갈비맛치킨은 갈비천왕과 비교하면 맛이 더 순하고, 덜짜다. 신기했던 건 이런 피자가게에서 파는 닭요리 치고 굉장히 요리가 준수했던 것이다. 닭비린내도 안나고, 동생도 만족스럽다 평했다.

 

 

 

다시 미스터피자 신메뉴 멜로감자 맛 비결은 보슬보슬 부드러운 순수감자에 있지 않나 싶다. 감자는 영양면에서도 좋다 평가받는지라, 미스터피자 멜로감자에 감자샐러드 토핑에 베이컨과 페퍼로니로의 조화는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느낌이었다.

 

 

미스터피자 신메뉴 멜로감자 피자 가격은 35900원이며 필자는 제휴카드 할인 20%받아 28720원의 가격으로 사먹을 수 있었다.

 

 

미스터피자 메뉴 멜로감자L사이즈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1조각에 중량 154g 단백질 14g 나트륨 525mg 당류 11g 포화지방 9g 열량 412칼로리 라고 한다. 그런데 총 10조각이니 멜로감자 칼로리는 무려 4120칼로리 되겠다.

 

다만 미스터피자 신메뉴 멜로감자는 달달한 에그타르트무스는 단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호불호가 갈릴 것 같고, 트리플치즈스프레드까지 더해져 마치 마시멜로처럼 부드럽게 녹아 내려 쫀득한 치즈 식감을 더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기대하지 말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 필자는 피자 끝부분을 치즈크림으로 마무리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기존 피자의 느낌보다 너무 부드럽고 순한 피자의 식감과 맛이 난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스터피자 신메뉴 멜로 감자의 주 토핑은 감자다. 실제로 감자 다이스, 감자 샐러드의 맛이 가장 많이 났으니 말이다. 그 외엔 에그타르트무스, 트리플치즈스프레드, 베이컨, 페퍼로니, 파마산치즈, 마요네즈 소스, 스위트콘, 양파 등이 다양하게 들어있다. 하지만 왠지 이런 맛들이 타 미스터피자에 비하면 밋밋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그런지 호불호가 갈릴껏 같아 짜지않고 순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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