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에서 신메뉴로 플랙타이거슈림프피자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또 다시 새로운 피자가 나왔다. 바로 콰트로치즈퐁듀 피자! 그래서 내맘대로 피자 하프&하프 로 시켜 피자 한판에 콰트로치즈퐁듀 피자와 블랙타이거슈림프 피자를 배달 시켰다.

 

 

박보검 송중기에 이은 김비서가왜그럴까 작품으로 요즘 가장 핫한 박서준이 도미노피자 모델로 박스를 빛내고 있다.

 

 

이날은 친구가 오피스텔집을 얻어 이사를 완료해 집들이겸 정리도 도와주고 마지막에 그녀석이 피자를 시키자 그랬다. 그런데 그친구가 내가 블로그 하는 걸 알아, 도미노 신메뉴 신상피자 콰트로치즈퐁듀와 블랙타이거슈림프 피자를 주문한 것.

 

 

짜잔! 이게 바로 도미노 신메뉴 하프&하프로 한판에 다 담겨져 있는 위 블랙타이거슈림프피자 밑 콰트로치즈퐁듀 피자 되시겠다. 도우는 슈퍼시드함유 도우에 치즈엣지!! 개인적으로 치즈엣지 맛 괜찮다!

 

 

위쪽에 자리잡고 있는 도미노 신메뉴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는 바다의 왕 대왕새우 블랙타이거 슈림프와 육지의 최고의 맛 와규 크럼블이 조화를 이룬 피자다. 사진에서 보이듯 블랙타이거슈림프는 피자 한조각당 하나씩 올려져있는데 그 크기가 도미노 피자에서 나온 새우중 가장 크다.

 

 

 

그리고 도미노 신메뉴 콰트로치즈퐁듀는 4가지 치즈인 모차렐라, 로마노크림, 체더, 고르곤졸라가 들어가 있다고 한다.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가격도 저렴해 만족할 만한 피자 아닐까 싶다.

 

(도미노 블랙타이거슈림프 피자 위에 올려져 있는 검은호랑이새우를 한번 감상하자 정말 탱글탱글 보기만해도 비쥬얼적으로 군침을 흐르게 한다)

(이건 사이드 디쉬로 추가 주문한 도미노 화이트 크림 스파게티다. 가격은 8800원 이며, 맛은 4500원이 적당할 듯 싶다. 그만큼 맛이 쏘쏘)

 

블랙타이거슈림프피자 맛은 살짝 달고 아주 조금 맵고, 짜다. 매운 이유는 망고하바네로소스를 이용해서라고 하는데, 사실 어린아이들이나 매운 것을 아에 먹지 못하는 사람 아니면 맵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겠다. 친구는 블랙타이거슈림프피자가 더 맛있다고 했는데, 나는 둘다 다 맛있었다. 하지만 가격이 만원정도 저렴한 콰트로치즈퐁듀 피자를 더 자주 주문하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 콰트로치즈퐁듀피자는 치즈의 맛이 깊고 진한 맛을 이룬다. 그리고 트러플크림소스가 토마토소스 대신 들어가 굉장히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단품L가격 35900원 이며, 한조각 열량 288칼로리다. 도미노 가장 최신메뉴의 콰트로치즈퐁듀 피자 단품L 가격은 25900원 이며,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한조각 열량은 255칼로리로 다소 낮으니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참고가 되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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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는 가성비 그리고 수제버거로 벌써 수년 전부터 10대들 사이에서 퀄리티 좋은 양많은 버거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맘스터치 신메뉴 마살라버거가 인기인데 필자는 마살라치킨텐더를 소개시켜드리고자 한다.

 

 

필자는 맘스터치마살라치킨텐더 스마트팩 변경하여 케이준양념감자튀김을 함께 시켰다. 맘스터치를 많은 분들이 다른 패스트푸드점들 처럼 버거위주로 알고계시는데 사실 이들이 지향점은 치킨이다.

 

(위 사진이 필자가 주문한 맘스터치 신메뉴 마살라 치킨 텐더 16조각 스마트팩이다)

(맘스터치 케이준양념감자 튀김의 모습, 파파이스와 재매회사라고 하는데 감자튀김이 거의 똑같다. 실제로 이 케이준양념감자튀김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은데, 감칠맛과 좀더 자극적인 맛이 있어 단품으로 먹어도 맛있는 맛을 준다)

(위 사진이 맘스터치 마살라 치킨 텐더 스마트팩 가격이다. 16조각에 케이준양념감자튀김을 더해 18000원 이다)

 

실제로 맘스터치 홈페이지를 가면 메뉴란에 치킨이 버거보다 더 상위에 자리잡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것을 보면 맘스터치는 치킨을 더욱 포인트로 잡고 시작한 프렌차이즈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반적인 햄버거 페스트 푸드점이랑 살짝 다른 점이다.

 

 

 

맘스터치 신메뉴에 마살라버거가 나왔지만 이 마살라 소스를 더욱 잘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마살라치킨 텐더를 시키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맘스터치 마살라버거엔 소스가 위에 살짝 묻혀져 나오지만, 마살라치킨 텐더는 온통 마살라 소스로 가득 둘러져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마살라버거든 치킨텐더든 버터가 들어가 있으며 이 외에 다양한 양념의 마살라 소스의 조합이 깊은 감칠맛을 느끼게 해준다. 거기에 더해 갈릭 후레이크로 고소하고 깊은 인도의 풍미를 느끼게 해준다.

 

맘스터치에서 사온 마살라치킨텐더를 열자마자 인도 커리향과 비슷한 독특한 향이 올라온다고 가족들 또한 이야기 했다. 실제로 꽤 진한 인도풍미의 커리와 버터가 살짝 매운맛이 더해져 다소 느끼할 수 있는 맛을 덜어준다. 그리고 맘스터치 치킨은 꽤 바삭해서 양념이 묻어도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으니 인도풍 치킨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 드린다. 맘스터치 신메뉴 마살라치킨텐더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1회 제공량 100g 에 칼로리 276 열량 나트륨 270mg 당류 10g 포화지방 2g 단백질 15g 이니 참고하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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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최초의 프리미엄 치킨버거 신메뉴가 나왔다는 소식에 굉장히 설레었다. 필자는 소고기패티보다 치킨패티를 더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버거킹 최초 프리미엄 라벨을 붙고 나온 밸런스치킨버거 출시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버거킹으로 향했다.

 

 

버거킹 할인쿠폰을 사용해 치즈프라이로 사이드메뉴를 교환했다. 프리미엄이 붙어 버거킹 밸런스 치킨버거 포장지가 좀더 색다르지 않을까 했는데 그건 아니어서 긴가민가 했다.

 

 

하지만 반으로 갈라 단면을 보니 여지없이 새로나온 신상 밸런스치킨버거의 단면이 맞았다. 밸런스치킨버거의 특징은 바로 가장 가운데 밑부분에 자리하고 있는 코울슬로다.

 

 

버거에 코울슬로라니 이런 아이디어를 내놓은건 버거킹이 최초아닐까? 버거킹 밸런스치킨버거를 보고 정말 신박한 아이디어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슬라이스된 두툼한 토마토가 들어있으며 양상추 양도 또한 꽤 많아 맛을 풍성하게 한다.

 

 

버거킹 밸런스치킨버거 세트 가격은 6900원 이지만 필자는 할인구폰을 사용해 밸런스치킨버거를 단품 가격인 5900원에 구입했다. 900원 추가로 위 설명했듯  치즈프라이교환을 받았다.

 

 

 

매장에 붙어있는 포스터도 밸런스 치킨버거를 선전하고 있다.실제로 소스 또한 풍미가 대단했는데, 그 이유가 한가지 소스가 아닌 시크릿 머스타드 스스와 함께 마요네즈 소스가 들어있기 때문이었다. 거기에 치즈에 뉴올리언스 치킨패티는 이국적인 매콤한 맛을 느끼게 해주는데, 정말 맵지는 않으니 매운 걸 못드시는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다.

 

버거킹 치즈프라이의 사진!  막 나와서 그런지 후렌치프라이 위의 치즈가 아직 녹아있는 모습이 아니었다. 체다치즈와 모짜렐라 치즈가 함께 올라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일반 감자튀김보다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들어 자주 사이드교환을 한다. 요즘 키오스크 무인결제기가 아주 잘되어있어 주문하기도 편리했다. 다만 기계상 오류로 품절이라 뜨는 경우는 직원이 직접 주문을 받아준다고 한다.

 

아삭아삭하고 새콤달콤한 네가지 코울슬로가 들어간 버거킹 신메뉴 밸런스치킨버거 세트 칼로리는 1352열량이며, 중량은 무려 823g 단백질 32g 나트륨 2107mg 당류 55g 포화지방 15g 을 포함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개인적으로 밸런스치킨버거는 버거킹에서 나온 뉴올리언스 치킨버거와 패티가같아 흡사한 면이 있으나, 코울슬로의 이색적인 맛 조화가 꽤 특별하게 느껴졌다. 한정메뉴로 나온 버거킹 신상 신메뉴 밸런스치킨버거 기간내에 꼭 한번 드실 수 있길 바라며 이만 따끈한 신상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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