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서 뉴올리언스가 나온지는 이제 꽤 된듯 싶다. 나온 당시 지금까지의 버거킹 치킨버거 중 가장 최고란 생각을 했을정도로 이제 버거킹에가면 뉴올리언스 버거를 자주 먹곤 한다.

 

 

필자가 버거킹에서 추천하는 조합은 뉴올리언스 치킨버거와, 바로 치즈프라이다. 그냥 감자튀김보다 치즈를 얹은 이 치즈프라이가 훨씬 더 손이 많이 가는 것 같다.

 

 

곱디 고운 버거킹 치즈프라이 자태! 보기만해도 하얀 모짜렐라 치즈와, 노란 체다치즈의 조화가 군침을 돌게한다. 바삭한 프렌치 프라이에 고소한 치즈가 듬뿍 담긴 이 치츠프라이 칼로리는 440열량으로 제법 많다. 그만큼 양이 꽤 된다는 소리. 버거킹 치즈프라이 가격은 2500원 이다.

 

 

 

어느 패스트 푸드점이나 거의 마찬가지인 건 광고처럼 햄버거가 예쁘고 푸짐하게 나오진 않는다는 것. 버거킹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또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광고처럼 두툼한건 있었다.

 

 

버거킹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단면을보면 양파와 양상추가 가득하고, 피클이 들어가 있는 것을 알수 있다. 거기다 통가슴살 패티가 잠발라야 시즈닝을 더해 매콤한 치킨버거의 진수가 뭔지 제대로 알려준다. 혹 아직 버거킹 뉴올리언스 버거를 드시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번 드셔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다. 참고로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가격은 단품 4600원 세트 5600원 이다. 제휴할인을 잘 사용하면 좀 더 저렴히 먹을 수 있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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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와 더불어 롯데마트 홈플러스는 우리나라 3대 마트 아닐까 싶다. 편의점과 함께 마트도 성황하는 요즘 이마트는 노브랜드 제품으로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고, 롯데마트는 only price 온니프라이스 제품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저렴하면서 품질 좋은 상품으로 다가가고 있다.

 

 

이렇게 롯데마트에서 판매된 only price 온니프라이스는 이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되고 있는 온니프라이스 감자칩 오리지날은 플링글스와 같은 긴 통안에 감자칩이 자리잡게 해놓았다.

 

 

롯데마트 와 세븐일레븐 에서 판매되고 있는 only price 온니프라이스 감자칩 오리지날 제품을 보고 놀란건 칼로리다. 총 내용량 140g 이 긴통에 담긴 온니프라이스 감자칩 오리지날 칼로리는 703kcal 밖에 되지 않았다.그 외에 나트륨 490mg 탄수화물 90g 당류 4g 지방 35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15g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7g이 포함돼있다.

 

 

롯데마트와 세븐일레븐 온니프라이스 감자칩 오리지날 원재료명 및 함량을 대략 보면 건조감자가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13% 또한 감자전분이라 총 83% 감자가 들어있다 볼 수 있겠다. 그 외에 식물성유지 정제소금 포도당 유화제 설탕 향미증진제 등이 포함돼있다.

 

 

 

뻥 하는 소리와 함께 뚜껑을 열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잘 패킹된 종이은박지를 까면 플링글스 보다 옅은 색의 온니프라이스 감자칩 오리지날 맛이 눈에 들어온다.

 

향은 오리지널이라 그런지 아니면 칼로리가 적은만큼 가미된 향미료 들이 적어서 그런지 특유의 감자칩 냄새가 많이 나지 않았다. 그리고 이내 한입 먹어본 내 느낌은 '깨끗하고 맛있다' 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본 감자고유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감자칩 아닐까 싶다. 다른감자칩들에 비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손에 기름도 안묻을 정도로 맛이 깨끗하니, 기존의 강한 감자칩에 질리신 분들은 only price 온니프라이스 감자칩 오리지날 맛에 도전해 보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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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를 좋아한다는 포스팅은 피자알볼로 이탈리안통감자피자 포스팅을 통해 알린 적 있다. 이탈리안통감자피자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 http://kakaokakao.tistory.com/12를 클릭해 주시면 되겠다.

 

 

피자알볼로 날개피자 이후 아직 신메뉴가 나오지 않아, 아직도 가장 최신메뉴라 할 수 있어 피자알볼로 박스에는 이렇게 날개피자의선전이 가득하다.

 

 

날개피자의 피주얼은 피자계의 끝판왕 같다. 물론 치즈조각처럼 잘린 것을 더 비주얼적으로 훌륭하다고 판단할 수도 있지만, 피자알볼로처럼 이렇게 사각형으로 나뉘어진 피자가 괜히 더 신선하고 비주얼적으로 파격적인 것 같다.

 

 

일단 날개피자는 고기다짐육, 닭다짐육, 칠리새우에 각각 에멘탈치즈와 수미감자를 얹은 각각 세줄로 나뉘어져 있다. 사진의 맨 왼쪽 부분은 고추장 고춧가루 청양고추 5년간 숙성한 생간장을 넣은 닭다짐육으로 되어있다.

 

 

날개피자 가운데 줄은 새우인데, 매콤한칠리소스에 버무러진 새우다. 새우가 사진상 잘 보이지않는데, 새우 위에 수미감자가 얹어져 있기 때문이다.

 

 

날개피자의 맨 오른쪽 부분은 소고기 목심과, 돼지고기 뒷다리를 이용해 고기다짐육을 만들었다. 수미감자는 공통적으로 조각마다 다 들어가 있으며, 수미감자 밑에 이렇게 종류별로 나뉘어지는 요소가 있는 것이 날개피자의 특징이다.

 

 

 

각각 수미감자 밑에 이렇게 다른 종류의 주된 재료가 다르게 포진되어 있는걸 필자가 직접찍은 날개피자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짐육, 새우 밑에는 이렇게 페퍼로니 햄이 포진되어 있다. 치즈는 에멘탈 치즈를 사용해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끼게 해준다.

 

 

페퍼로니햄 밑에는 피망, 양파 피자알볼로 소스등으로 마무리 돼있다. 진짜 날개피자는 겹겹히 층층히 토핑들이 석탑마냥 쌓여져 있는 것 같다.

 

함께 주어진 치즈크림소스를 뿌리면 더욱 맛있는 피자알볼로 날개피자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워낙 고기다짐육이 커서, 다짐육 부위의 날개피자를 먹을땐 마치 치즈피자와 함박스테이크를 함께 먹는 느낌이 난다. 맛은 추천드려도 충분할 맛이다. 다만 피자알볼로 중 가격이 가장 높다는 장인피자로, 날개피자 가격은 L사이즈 31000원  R사이즈26000원 이다. 참고로 날개피자 칼로리는 한조각당 270열량이다. 총 12조각이면 3240칼로리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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