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푸드 과거 20년전만 해도 그칠 줄 모르 상승세로 많은 부모님들의 걱정을 야기시켰다. 하지만 요즘 맥도날드의 매장이 줄어들며 점차 수그러들고 있는 모습이다. 버거킹 또한 이런 길을 걷지 않게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것 같다.

 

 

이번에 필자가 간 매장은 교대역에 있는 버거킹 지점이었다. 오래된 매장이 아닌지 인테리어 자체도 깔끔하고, 식탁과 의자 또한 얼룩도 보이지 않고 청결해 보여 좋았다.

 

 

이미 매장 안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었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햄버거를 먹고 있었다. 사진에서 처럼 버거킹 교대역점은 고객들의 성별이나 나이 또한 다양한게 하나의 특징 아닌가 싶다.

 

 

요즘은 직원이 주문을 받지 않고, 기계를 사용해 직접 손님들의 주문을 해야한다. 물론 모르는 분들은 직원들에게 가서 주문이 가능하지만 말이다. 나는 기기를 사용해 셀프주문을 해봤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사이드메뉴에서 감자튀김 말고 어니언링이라던지 다른게 먹고 싶을 때 변경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도통 모르겠다.ㅠㅠ 아시는 분?

 

 

몬스터 와퍼 세트 가격은 8900원 단품은 7900원으로 천원 차이니 참고하자. 사이즈는 몬스터란 말 처럼 꽤 크다. 아니 원래 버거킹 와퍼 자체가 큰데 거기에 더해 몬스터와퍼는 두께감이 있다.

 

 

와우wow란 감탄사가 나올만큼 실제로 보면 상당히 푸짐히 들어가 있다. 위 사진처럼 몬스터와퍼 내에 베이컨도 길게 두줄이 들어가 있으며, 비프와퍼 그리고 치킨이 널찍하게 자리잡고 있다. 또한 두툼하게 썰린 토마토와 양파 양상추 까지 야채 또한 꽤 푸짐해 보인다.

 

 

버거킹 신상 몬스터와퍼 중량은 무려 417g 이나 되며, 나트륨은 1881mg 으로 하루 권장량의 94프로라고 한다. 당류는 17g 포화지방은 23g 단백질은 52g 이 들어있다. 이렇게 몬스터와퍼 칼로리는 상당히 고열량인데 무려 1055kcal 이니 맛있게 먹고 열심히 운동해야 할 듯 싶다.

 

건장한 남자인 필자 또한 몬스터와퍼 세트를 먹고 꽤 배가 부를 정도였으니, 일반적인 식사량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꽤 배부르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다만 개인적으로 여성분들에게는 양이 많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고, 가격 단가가 꽤 높아 강추해드리기에는 조금 망설여 진다는 말씀을 덧붙힌다.

 

 

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솔직한 제 버거킹 몬스터와퍼 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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