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쉬림프통새우와퍼를 먹고 왔다. 요즘 버거킹을 자주 가는데 날이 선선해 져서 나가서 먹는 시간도 꽤 괜찮다고 느껴진다. 특히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따고 있는 요즘같은 아시안게임이 펼쳐지는 주말에는 치킨부터 더욱 주전부리들이 당기는 듯 싶다.

 

 

언제봐도 먹음직 스러운 참깨버거번은 참 좋다. 그리고 와퍼주니어가 아니라 상당히 빵크기가 크다. 버거킹의 킹 또한 크기가 커서 아닌가 싶다.

 

"버거킹 통새우와퍼를 먹으며 쇠고기와 새우가 합쳐저 콜레스테롤에 더 악영향을 미치는 것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엔 두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면 걱정할 필요가없다. HDL과 LDL콜레스테롤 두가지가 있는데, 새우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을 높혀주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버거킹 통새우 와퍼에는 새우뿐만 아니라 쇠고기패티와 토마토 양상추가 함께 들어있다. 그래서 많은분들은 느끼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곤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통새우와 함께 소스가 안에서 탱글탱글하게 씹혀 느끼함을 잡아주고 더욱 맛조화가 좋다.

 

쉬림프가 들어간 버거킹 통새우 와퍼 맛은 정말 좋다고 평가하고 싶다. 그리고 안드신 분들은 새우 알러지만 없다면, 통새우 와퍼를 드셔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다. 마지막으로 통새우 와퍼 세트 가격은 8600원 이며 열량 1176칼로리 중량 806g 단백질  38g 나트륨1325mg 당류44.4 포화지방 18g 이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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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 양념치킨 하면 홍보대사 에드워드권 이미지가 떠오른다. 그만큼 처갓집양념치킨 광고지나 책자에 에드워드권 사진은 빼놓지 않고 나온다. 참고로 에드워드 권은 세계유일의 칠성급호텔 총괄수석 주방장 이라고 한다.

 

 

위 사진이 바로 처갓집 양념치킨 순살후라이드의 모습! 양은 일단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처갓집 양념치킨 순살후라이드 가격은 17000원으로 요즘 치킨 가격이랑 큰 메리트는 없으나 양이 괜찮은 편이니 뭐 이해가 된다.

 

처갓집 양념치킨 후라이드를 시키면 오리지날 겨자소스와, 허니올리고당 야채양념 소스가 나온다.

 

 

 

처갓집 양념치킨은 화학 조미료 사용을 하지 않았으며 100%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천연올리고당을 사용하여 야채양념을 했다고 한다.

 

 

위 사진이 HACCP에서 인증받은 허니올리고당 처갓집양념소스다. 가장 중요한 맛은 감칠맛이 풍부하니 후라이드 맛이 좋았으며, 튀김옷 또한 적당한 두께로 바삭하니 맛있었다. 순살후라이드지만 퍽퍽살 느낌만 있는 건 아니었고, 다리살 처럼 꽤 부드럽고 살짝 더 기름진 느낌이라 치킨 고유의 감칠맛이 더 잘 난 것 같다. 뭐 후라이드 치킨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할 수 있겠지만 처갓집양념치킨 순살후라이드는 양적인 면에서 꽤 만족스러워 후한 점수가 들어가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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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신상 신메뉴 버거! 오랜만에 나왔다는 소식에 일 끝난 후 한걸음에 달려갔다. 바로 이름이 KFC 빨간맛 버거! 이름이 뭔가 청초하니 이쁘지만 실상은 맵디 매운 버거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사람이 없는 쪽을 찍어서 한가해 보이지만 그전까지 바쁘게 움직였던 직원들이다. KFC 매장은 빨간버거와 어울리게 기존부터 레드색상으로 인테리어를 해왔던 것 같다.

 

(오늘 시킨 빨간맛버거박스업 영수증이다. 까먹지 않으면 영수증을 찍는 편. 원래 박스업 가격은 더 비싸지만, KFC신메뉴 출시 기념이라 빨간맛버거 무료박스업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 세트 가격인 6400원에 먹을 수 있다)

 

위 사진이 필자가 시킨 빨간맛 버거 박스업 전체적인 사진이다. 메뉴 구성은 빨간맛 버거 세트(버거, 감자튀김인 후렌치후라이, 콜라) 와 에그타르트, 크리스피치킨으로 구성됐다.

 

 

KfC 에그타르트는 꽤 유명하다. 실제로 맛있는 편인데 너무 기름진걸 싫어하신다면 드시지 않는 걸 추천드린다. 참고로 에그타르트 가격은 1900원 이며 열량은 215칼로리다.

 

 

후렌치 후라이 단품 가격은 2000원 인데, 그 돈을 다주고 단품을 사먹고 싶은 맛은 아니다. 양도 그다지 많지 않다. KFC 후렌치후라이 열량은 291 칼로리이니 궁금하셨던 분들은 참고가 되시면 좋겠다.

 

 

 

처음에 빨간맛 버거 포장 디자인은 어떨까 궁금해서 봤는데 일반 징거버거 포장지 이며, 위에 빨간맛 버거 라는 동그란 스티커만 붙혀져 있었다.

 

 

빨간맛 버거 단면을 보니 기본 참깨번에 두툼한 패티 그리고 양상추 토마토 등이 자리잡고 있는데,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빨간맛 버거 네임명 처럼 새빨간 소스였다.

 

빨간맛 버거의 맛은 기대가 컸는지 쏘쏘였다.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기존에 너무나도 많이 맛 보아 왔던 그런 맛이었다. 쉽게 말하면 양념치킨이 살짝 더 매워진 맛이랄까? 빨간맛 이란 이름처럼 색은 아주 새빨갛지만 단 맛이 좀 너무 가미되어 있지 않난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말 맵게 만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KFC 신메뉴 빨간맛 버거 영양정보 열량 394칼로리 당류 13g 단백질 21g 포화지방 4.3g 나트륨 936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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