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 기념일 추천 초코드라이브 바나나 딸기 어때? Choco Drive

일명 솔로들을 외롭게 하는 데이가 있는데 가장 최고는 크리스마스 발렌타이데이 등이 있지 않나 싶다. 이와 더불어 빼빼로 데이도 솔로들의 마음을 조금 울적하게 하지만 그래도 가족들이나 주변 지인들이 의외로 빼빼로나 초콜릿과자등을 많이 주는 날이라 위로가 되기도 하는 재미있는 날이기도 하다.

 

 

빼빼로데이 기념일 추천과자 초코드라이브란 이름을 처음 들었을때 참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무래도 수입과자다 보니 의미 전달이 정확히 되지 않아 답답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직도 초코드라이브의 정확한 의미전달은 되지 않는다. 먹을거니 이런건 아무래도 중요하지 않겠지 하며 다소 아쉽지만 넘어가본다.

 

 

초코 드라이브 바나나맛과 딸기 맛 두가지가 편의점에 있어 둘다 가져와 봤다. 천연 딸기향과 천연 바나나향이 모두 0.028%들어가 있는데 이렇게 적게 들어가서 과연 향이 제대로 나긴 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초코드라이브 포장지를 뜯었을때는 역시나 딱히 향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반을 쪼게 보니??? ㅎㅎ그래도 향이 막 올라오는 건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먹었을 때는 향이 확 위로 올라왔다. 위 사진들은 초코드라이브 딸기다. 초코안에 과자가 있고, 그 안에 딸기맛과 향이 나는 크림이 들어가있는데 가히 꿀조화라 칭하고 싶다.

 

 

그런데 초코드라이브 바나나가 더 맛있다. 바나나맛을 좋아해 예전에 초코파이바나나 맛이 나왔을 때도 굉장히 많이 사먹곤 했는데, 이렇게 바나나를 좋아해서 그런지 필자는 초코드라이브 바나나 맛이 훨씬 좋았다.

 

초코드라이브 칼로리는 바나나 딸기 모두 211열량이다. 열량이 꽤 높은편이다. 맛있는건 0칼로리라곤 하지만 그래도 많이 먹으면 운동을 열심히 하자 싶다. 내일이 빼빼로 데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 싶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즐거운 날이길 바라며, 초코드라이브 바나나 딸기 처럼 맛있는 과자들도 주고받는 기념일 되시길 바란다.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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