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이제는 퀄리티가 꽤 좋아진지 오래된 것 같다. 일이십년전만 해도 굉장히 극악의 퀄리티를 자랑한 것 같은데 말이다.

 

 

지금도 호불호가 꽤 갈리는 것 같은 롯데리아지만 필자는 롯데리아 감자튀김까지 막나온걸 먹은지라 꽤 만족해 하며 먹었다.

 

 

카톡 푸쉬알람으로 인해 먹게된 롯데리아 뉴 새우버거 또한 주문 후 조리되어 나와 모양새부터가 좋았다. 종이포장되어진 새우버거가 살짝 뜨끈하면 괜히 더 맛있는 느낌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롯데리아 뉴 새우버거 단품 가격은 3800원이며 명태연육은 미국산 새우는 배트남 산을 사용했다. 총 중량은 179g 이며 롯데리아 새우버거 열량은 492칼로리 이다. 단백질 15g 나트륨 810mg 당류 7g 포화지방 4.7g 이 있다.

 

 

반으로 가른 롯데리아 뉴 새우버거는 두툼하니 꽤 풍족함을 선사한다. 실제로 더 커지고, 더 맛있어진 새우 패티로 고유의 맛을 강화한 오리지널 새우버거 라고 선전하고 있다.

 

(롯데리아 새우버거 세트 가격 5800원)

 

롯데리아 뉴 새우버거 맛은 꽤 흡족했다. 새우살이 통통하게 터지듯 잘 느껴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새우의 맛이 나 새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고기패티를 싫어하는 분들에겐 꽤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다. 현재 롯데리아에서는 올해말까지 데리버거와 새우버거 두가지를 39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아직 드셔보시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시도해볼만하지 않을까 싶다.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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