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우리들이 아는 가장 유명한 패스트푸드점이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 같다. 아직까지 햄버거 하면 맥도날드를 가장 많이 떠올리니 말이다.

 

 

필자는 맥도날드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단품을 시켰다. 오랜만에 맥도날드에 들러서 빅맥이 버거킹 와퍼만큼 클 거라 착각했다. 그래서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또한 빅맥에 버금가게 클 거라 생각했는데 포장된 크기가 그리 커보이지 않았다.

 

 

버거번 위에 참깨가 솔솔 골고루 뿌려진건 칭찬하고 싶은데 정말 맥도날드를 안가긴 안갔나 보다.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가 작고 낯설어 보인다.

 

 

 

맥도날드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특징은 두 장의 100% 순 쇠고기 패티에 있다. 또한 그릴에 구워 더욱 고소한 1장의 베이컨을 얹어 고기의 맛을 더욱 진하게 했다.

 

 

거기에 토마토와 양상추, 매콤달콤한 스위트 칠리 소스, 치즈, 마요네즈를 더해 더욱 풍부한 맛을 내는 편이다. 다만 프리미엄 버거를 추구하는 맥도날드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는 나에겐 좀 부족했다. 가격대비 양도 맛도.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 영양정보 중량 239g 열량 523칼로리 당13g 단백질 26g 포화지방 12g 나트륨 1001mg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 단품 가격 5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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