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치킨 비에이치씨치킨 네네치킨과 더불어 가장 현재 큰 치킨회사라고 한다. 이런 회사가 가격을 올리면 요지부동 가만히 있을리가 없는데 요즘 또 황금올리브치킨류에서 가격을 기습적인상을 했다고한다. 그래서 황금올리브치킨이 아닌 비비큐 순살 치즐링치킨을 주문해봤다.

 

 

비비큐 순살 치즐링 치킨 비쥬얼은 뭔가 콩가루에 무친 떡같아 보여 크게 달갑진 않았다. 그리고 치즈 향도 조금 인위적인 강한향이 났기 때문에 맛에 있어 좀 불안한 감이 있었다.

 

 

 

어떤 치즈 향이길래 이렇게 강하지 하고 홈페이지를 뒤져봤다. 비비큐치킨 메뉴인 순살 치즐링은 마스카포네치즈와 체다치즈가 잘 조화된 풍부한 맛의 치즈 파우더로 듬뿍듬뿍 버무린 치킨이라고 설며이 된걸 보고 비로서 조금 납득이 갔다.

 

 

가장 중요한 비비큐 순살 치즐링 치킨 맛은 입 안 깊숙히 풍성하게 스며드는 치즈맛이 특제 파우더로 조리된 치킨과 잘 어우러진 환상의 맛까진 아니지만 생각보단 맛있었다. 필자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먹었기에 느낄 수 있었던 맛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큰 기대를 하고 순살 치즐링 비비큐치킨을 시키시는 분들에겐 만류하고 싶고, 그래도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에는 또 이만한 치킨이 있을까 싶어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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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 가면 큰 봉지안에 다수의 과자봉지가 들어간 저렴한 새우깡 형제같은 과자를 볼 수 있다. 바로 말레이시아가 원산지인 로타 새우 크래커가 그 주인공이다.

 

 

봉지도 빨간색에 새우 그림이 그려져있고, 과자모양도 마치 새우깡과 흡사하니 새우깡 형제가 아닌가 싶다. 새우깡과 비교를 해보고 싶어 홈플러스에서 집어와봤다.

 

 

로타 새우 크래커과자에 뭐가 들어갔나 살펴보니 밀가루 새우가루에 특이하게 감자전분이 들어가 있다. 그 외에 설탕 소금이 들어가 있는 것은 여타 과자와 동일해 보인다.

 

 

 

새우깡 형제 로타 새우크래커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총 470칼로리이며, 지방 22g 포화지방 10g 트랜스지방 0g 나트륨 510mg 단백질 7g 이 들어가 있다.

 

로타 새우크래커 봉지를 뜯으니 겉면의 그림의 과자모양보다 뭔가 두리뭉실한 모양으로 생긴 과자들이 나온다. 새우 향이 꽤 올라와 맛이 새우깡과 매우 비슷할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다르다. 좀더 텁텁한 느낌이 든다. 감자전분이 좀더 많이 섞인 식감과 맛이랄까?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새우깡이 맛이 훨씬 좋아 그다지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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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신메뉴 목동피자를 며칠전 소개해드리면서 이벤트로 콘치즈L사이즈를 함께 주문했다. 콘치즈 자체가 사이드메뉴라 따로 포스팅해 소개시켜드리고 싶었다.

 

 

피자 알볼로 콘치즈는 이렇게 작은 직사각형의 파랑색 박스에 담아져 온다. 초반 피자알볼로 피자박스 같은 디자인이라 이색적인 느낌은 들지 않는다.

 

 

박스를 열면 포크와 함께 은박지용기가 나오는데 많이들 보셨으리라 생각한다. 여러 피자집에서 스파게티등을 담을 때 쓰는 용기이니 말이다.

 

 

 

피자를 막 시키셨다면 상당히 은박지 용기가 뜨거우니 조심하셔야 한다. 피자알볼로 사이드메뉴 콘치즈 또한 꽤 뜨거웠고, 용기를 여니 정말 치즈가 한가득 들어있어 비쥬얼이 최고였다.

 

 

피자 알볼로 콘치즈 사진을 찍기위해 젓가락을 사용해 들었는데, 콘치즈의 치즈가 쭉쭉 늘어나니 참 맛있어보인다.

 

피자알볼로 콘치즈 피자보다 가족들에게 더 인기 있었던 것 같다. 고구마 무스가 안에 들어있어 달콤하면서 옥수수콘의 코소함과 치즈의 담백하면서 맛있는 느끼함까지 더해져 사이드메뉴로 이만한걸 찾기 어려울 것 같다. 혹시 피자알볼로에서 시키실때 사이드메뉴를 주문하려면 콘치즈를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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