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모이는 교차지점 같은 곳들이 우리나라엔 곳곳 있다. 가장 유명한 곳이 아마 강남역과 종로 명동 같은 곳 아닐까 싶다. 그 다음으로 손에 꼽히는 곳이 바로 왕십리 아닐까 싶다.

 

 

그래서 사람들은 왕십리 맛집 같은 것을 매우 궁금해 하는데 필자는 오늘 왕십리 맛집이라 불려도 될만큼 괜찮은 먹거리인 아리랑 핫도그를 소개할 예정이다.

 

 

 

위 사진이 바로 왕십리 맛집으로 소개할 왕십리 아리랑 핫도그 전경이다. 마요네즈 머스타드 소스부터 핫칠리 소스 체다치스 소스 갈릭, 치즈 가루 까지 여러가지 종류의 소스들이 다양히 구비되어 있다.

 

 

 

필자가 왕십리 맛집이라 불릴 수 있는 아리랑 핫도그에서 주문한 메뉴는 오징어 핫도그, 감자핫도그, 감자넬라 이다. 그 외에 모짜렐라 핫도그 체다렐라 핫도그 일반핫도그의 종류가 있다.

 

 

 

필자가 주문한 왕십리 아리랑 핫도그 왼쪽이 오징어 핫도그 오른쪽이 감자렐라 핫도그이다. 감자핫도그는 감자넬라 핫도그랑 똑같이 생겨 사진에 담지 않았다.

 

 

 

왕십리 맛집 아리랑 핫도그 감자넬라 핫도그와 감자핫도그 차이점은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냐 들어있지 않느냐의 차이다. 참고로 위 사진에서 보듯 오징어핫도그에도 모짜렐라 치즈가 상단부 반쪽에 잘 들어가 있다.

 

 

 

그리고 하단부 반쪽에 이렇게 오징어 다리모양을 낸 소시지가 들어가 있다. 개인적으로 아리랑 핫도그에서는 오징어핫도그가 가장 맛이 좋은 것 같다. 감자넬라 감자핫도그 또한 튀겨진 감자큐브조각들이 들어있어 더 풍부한 식감을 줘서 맛있는데, 다만 튀김옷이나 감자나 튀겨지니 맛이 좀 비슷해진다. 그래서 그런지 먹다보면 조금 더 빨리 질리는 것 같아 아리랑 핫도그에 가시면 오징어핫도그를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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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커피를 즐겨마시지 않아 커피프렌차이즈점을 자주 가진 않는다. 그래도 가끔 가는 이유는 맛있는 케이크를 카페에서 사오기 위해선데 오늘 소개할 메뉴인 스타벅스 블루베리 쿠키 치즈케이크도 그런 부류가 되겠다.

 

 

유명한 스타벅스의 마크다. 인어의 다리라고 하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스타벅스의 이 마크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뭔가 사람 닮은꼴에 비교되는 불쾌한 골짜기 이론이랑 비슷한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상큼한 블루베리들이 꽤 많이 위에 놓여져 있는 것이 보이는가? 바로 위 사진이 스타벅스 블루베리 쿠키 치즈케이크다. 영롱한 색의 블루베리들이 여간 예쁜게 아니다.

 

 

 

스타벅스 블루베리 쿠키 치즈케이크의 둥글게 둘레처리되어있는 비닐포장을 띄어내면 이렇게 쿠키 부분이 나온다. 이 쿠키가 얼마나 고소한지 모른다. 고급과자점에서 나오는 그런 쿠키처럼 맛이 좋다.

 

 

 

고소한 쿠키와 함께 크림치즈를 듬뿍 넣어 만든 스타벅스 블루베리 쿠키 치즈케이크는 그 이름처럼 달콤, 상큼한 블루베리가 올라간 진한 치즈 위에 올라가 있는데 역시 가장 메인은 치즈인데 꽤 풍미가 좋다. 치즈도 짭짤하면서 달콤한 게 단짠의 조화가 훌륭하다. 거기에 위에 언급드린 것처럼 바삭하고 고소한 쿠키 맛도 좋고 블루베리의 상큼함이 치즈의 느끼함을 덜어줘 더 만족스러운 맛을 내는 스벅 블루베리 쿠키 치즈케이크다.

 

스타벅스 블루베리 쿠키 치즈 케이크 영양정보 칼로리 984열량 포화지방 12g 나트륨 85mg 당류 26g 단백질 5g

 

스타벅스 메뉴 블루베리 쿠키 치즈 케이크 가격 6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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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볼때 팝콘보다 버터구이오징어나 나쵸칩을 먹곤 한다. 특히 버터구이오징어는 영화볼때 정말 맛있어서 영화시작전에 거의 다 바닥이 나기도 할정도라 편의점에서 발견한 이 허니버터오징어가 정말 기대가 됐다.

 

 

이 허니버터구이오징어를 편의점에서 봤을 때 마치 허니버터칩이란 감자칩이 함께 떠올랐다. 허니버터가 인기가 많아지니 이렇게 마른오징어랑도 콜라보되어 나오는 구나 싶다. 포장 디자인도 노란색이라 오징에서 감자로만 바꾸면 언뜻 비슷해보이기 까지 한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정화식품 허니버터오징어 원재료명을 간단히 살펴보면 오징어는 국산이 아닌 페루산이며, 설탕이 들어가 있고 허니버터소스는 3프로 밖에 되지 않는다. 대신 꿀분말과 허니버터시즈닝이 들어가 있어 그 맛과 향이 꽤 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조미건어포인 편의점 정화식품 허니버터구이오징어는 오징어 함량이 82.17%이며 버터는 뉴질랜드산이 1% 위 에서 설명드렸듯이 허니버터소스 3% 함유되었으며, 허니버터시즈닝 또한 1%가 들어가 있다.

 

 

 

허니버터오징어 종이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진공포장된 것 처럼 진미채인 마른 오징어가 나오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놀랐다. 물가가 오르긴 올랐구나 3천원이 겨우 이정도밖에 안들어 있다니 하는 생각만 들었다.

 

 

 

위 사진이 막 뜯었을 때의 허니버터오징어 사진이다. 뜯었을 때 허니버터향이 코를 스치듯 올라오는데 향이 생각보다 영화관에서 먹으 버터구이오징어처럼 군침도는 향은 아니었다. 조금 색다르고 낯선 향이랄까? 개인적으로 허니버터칩 향이 더 나은 것 같다.

 

 

먹다보니 조금 더 맛있게 먹고 싶어 전자레인지에 조리한 허니버터구이오징어다. 30초만 돌렸는데도 타고 난리도 아니다. 그래도 뜨겁게 먹고 좀 구워진 듯한 느낌이 나니 영화관에서 먹던 버터구이오징어 맛이 난다.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추천드리고 싶지 않고, 술안주를 하실분들만 10초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려 드시면 버터구이오징어와 조금 비슷하게 드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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