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하면 오뚜기지 농심이 떠오르진 않는다. 물론 라면이야 아직까지 농심이 부동의1위를 하고 있지만 오뚜기 진라면이 많이 따라잡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카레만큼은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생각나는 브랜로 오뚜기가 자리잡은지 오래다.

 

 

이런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오뚜기 카레에서 라면 형식으로 나온게 편의점에서 눈에 띄어 사왔다. 물론 개인적으로 카레를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를 많이 하며 결제를 했다.

 

 

특이하게 오뚜기 카레면 약간매운맛은 꼭 전자레인지로 조리하세요. 라며 2분30초간 전자레인지에 돌리라 써있는데 사면서 대충 봤을 땐 조리법을 대체 어떻게 하라고 하는 건지 잘 몰라 어리둥절했다.

 

 

 

일단 궁금증을 자아냈던 조리법을 알기전에 오뚜기 카레면 약간매운맛 영양정보를 살펴보자. 총 내용량은 110g에 오뚜기 카레면 약간매운맛 칼로리는450열량이 된다. 이외의 영양정보는 나트륨 1480mg 탄수화물 71g 당류 9g 지방 15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8g 콜레스테롤 5mg 단백질 8g 칼슘 54mg 이다.

 

 

 

특이하게 오뚜기 카레면 약간매운맛 컵라면은 스마트 그린컵용기를 사용했다고 표기되어 있었는데 이 스마트그린컵이란 환경은 살리면서 라면의 맛을 더 좋게 유지해주는 용기라고 한다. 요즘 환경문제가 많은데 오뚜기의 이런 대처는 정말 칭찬해 주고 싶다. 앞으로도 이런 에코패키지 용기가 많아지면 좋겠다.

 

 

그럼 오뚜기 카레면 약간매운맛 조리법을 정확히 살펴보자. 일단 꼭 전자레인지로만 조리하세요 라고 설명이 자세히 나온다. 특히 컵라면 뚜껑을 완전히 떼어낸 후 맨 위에 분말스프와 카레소스를 넣어야 한다는 점이 특이하다.

 

 

 

그 다음 조리법은 끓는물을 표시선까지 부어준 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바로 전자레인지 1000w기준 2분 30초 700w기준 3분을 조리해 주면 완성된다.

 

 

 

굉장히 기대하며 먹어본 오뚜기 카레면 약간매운맛은 정확히 조리를 했는데 너무 싱겁다는 생각이 먼저들었다. 일단 향은 카레향이 매우 세고 잘 나서 맛도 그에 버금가게 라면마냥 짭짤할 거라 생각했는데 첫맛은 카레맛 끝맛은 밍밍 맹맹하다. 그래서 필자는 오뚜기 카레면 약간매운맛을 사시는 분들은 꼭 물을 표기선의 반만 붓길 추천드린다. 이게 오뚜기 카레면 약간매운맛을 맛있게 먹는 팁이 되겠다. 참고로 면발은 넙적하고 정말 쫄깃하며 맛있었다.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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