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볼때 팝콘보다 버터구이오징어나 나쵸칩을 먹곤 한다. 특히 버터구이오징어는 영화볼때 정말 맛있어서 영화시작전에 거의 다 바닥이 나기도 할정도라 편의점에서 발견한 이 허니버터오징어가 정말 기대가 됐다.

 

 

이 허니버터구이오징어를 편의점에서 봤을 때 마치 허니버터칩이란 감자칩이 함께 떠올랐다. 허니버터가 인기가 많아지니 이렇게 마른오징어랑도 콜라보되어 나오는 구나 싶다. 포장 디자인도 노란색이라 오징에서 감자로만 바꾸면 언뜻 비슷해보이기 까지 한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정화식품 허니버터오징어 원재료명을 간단히 살펴보면 오징어는 국산이 아닌 페루산이며, 설탕이 들어가 있고 허니버터소스는 3프로 밖에 되지 않는다. 대신 꿀분말과 허니버터시즈닝이 들어가 있어 그 맛과 향이 꽤 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조미건어포인 편의점 정화식품 허니버터구이오징어는 오징어 함량이 82.17%이며 버터는 뉴질랜드산이 1% 위 에서 설명드렸듯이 허니버터소스 3% 함유되었으며, 허니버터시즈닝 또한 1%가 들어가 있다.

 

 

 

허니버터오징어 종이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진공포장된 것 처럼 진미채인 마른 오징어가 나오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놀랐다. 물가가 오르긴 올랐구나 3천원이 겨우 이정도밖에 안들어 있다니 하는 생각만 들었다.

 

 

 

위 사진이 막 뜯었을 때의 허니버터오징어 사진이다. 뜯었을 때 허니버터향이 코를 스치듯 올라오는데 향이 생각보다 영화관에서 먹으 버터구이오징어처럼 군침도는 향은 아니었다. 조금 색다르고 낯선 향이랄까? 개인적으로 허니버터칩 향이 더 나은 것 같다.

 

 

먹다보니 조금 더 맛있게 먹고 싶어 전자레인지에 조리한 허니버터구이오징어다. 30초만 돌렸는데도 타고 난리도 아니다. 그래도 뜨겁게 먹고 좀 구워진 듯한 느낌이 나니 영화관에서 먹던 버터구이오징어 맛이 난다.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추천드리고 싶지 않고, 술안주를 하실분들만 10초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려 드시면 버터구이오징어와 조금 비슷하게 드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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