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에 띠리링 울린 카톡플러스 친구 소식은 바로 KFC였다. 이것은 갈비인가 치킨인가 진정한 밥도독이 나타났다. KFC신메뉴 왕갈비오븐치킨이 출시된 것.

 

 

특히 이번 신제품 행사기간으로 22일가지 5조각을 8900원에 주는 나름 파격 특가를 진행해 바로 KFC로 달려가 포장을 해왔다. KFC 왕갈비오븐치킨 가격은 1조각 3000원 4조각 11000원 6조각 16200원 8조각 21200언이니 이번 이벤트 가격은 정말 꽤 괜찮지 않나 싶다.

 

 

 

KFC 치킨답게 한조각당 크기가 꽤 크다. 가끔 어떤 브랜드 치킨가게는 너무 작은 조각들이 오거나 살이 적어 실마아게되는데, KFC치킨은 양에서 만큼은 실망하지 않게되서 좋다.

 

 

 

새롭게 선보인 KFC 왕갈비 오븐치킨은 오븐에 구워낸 닭다리살에 진한 갈비 소스의 풍미를 더해 부드럽고 촉촉하면서도 달짝지근한 맛을 자랑하는 정통 갈비 맛 치킨이다.

 

 

 

다만 KFC 왕갈비오븐치킨은 실제로 오븐에 구워서 나온 치킨이라 그런지 크리스피한감은 전혀 없다. 바삭한 기존 후라이드치킨이나 양념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것 같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일반 크리스피 치킨이 더 맛있었다. 원래 바삭한 치킨을 더 좋아해서이기 때문이고 워낙 KFC크리스피치킨을 좋아한다.

 

 

 

다만 새롭게 출시한 왕갈비 오븐치킨은 달짝지근한 양념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으면서도, 성인이라면 맥주와 함께 곁들이기에도 제격일 것 같다. 물론 바삭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제외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전혀 바삭하지 않으니 말이다. 필자가 집으로 포장해서 가져오는 시간때문에 더 눅눅해 졌을 순 있으니 이점은 참고해주시면 좋겠다.

 

 

 

오늘 KFC 왕갈비오븐치킨을 포장해서 가져오는 길에 찍어본 벚꽃이다. 완연한 봄이다. 이 봄기운을 받아 제 블로그에 오시고 포스팅을 읽으신 분들이 정말정말 해복하길 간절히 바란다.

 

KFC 왕갈비 치킨 영양정보 한조각당 여량 221칼로리 당류 7g 단백질 25g 포화지방 3.0g 나트륨 688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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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존폐의 위기에 있나 싶었다. 뜬금없이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할 것이다. 하지만 갑자기 소식을 접한 맥도날드 반값 할인에 장사가 안돼 갈때까지 갔나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맥도날드 시그니처 트리플어니언버거 반값 할인소식을 정확히 알지 못해 일어난 일종의 오해였다.

 

 

정확한 정보는 맥도날드가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 출시를 기념해 16일 오후 3시부터 반값 할인에 나선 것이다. 단일메뉴인 트리플 어니언 버거 할인뿐이지만 너무 많은 이용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온라인 주문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 홈페이지는 접속 장애가 발생했을 정도다.

 

 

 

맥도날드에서 3가지 종류의 양파가 들어간 시그니처 버거 신메뉴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오는 17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론칭 하루 전인 오늘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맥딜리버리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트리플 어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반값에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즉 하나사면 하나는 공짜, 원플러스 원인 셈이다.

 

 

 

이번 맥도날드 이벤트에서도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서버 오류가 발생하면서 필자가 맥도날드 신메뉴 트리프러니언버거를 구매하는데 30분이나 걸렸다. 실제로 접속이 불가한 상황까지 갔다고 한다.

 

 

 

맥도날드는 1만원 이상 배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트리플 어니언버거만 주문한다면 3개 이상 구입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필자는 대신 애플파이를 추가 주문했다.

 

 

 

맥도날드 애플파이는 어릴때 먹었던 기억엔 별로였다. 그런데 커서 먹으니 에피타이저로 정말 매력이 넘치는 메뉴다. 겉은 정말 크리스피한 파이지고 속은 부드럽다.

 

 

 

애플파이 안쪽에 달콤한 사과가 가득 들어있다. 진짜 꿀맛이다. JMT 존맛탱 애플파이 가격은 1000원이지만 딜리버리가격은 1600원이다.

 

 

 

맥도날드 신메뉴 시그니처 트리플어니언 버거 가격은 7600원이며, 시그니쳐 버거답게 버거번부터가 고급스럽다. 살짝 노란빛이 나는게 빵이 더 맛깔나 보인다.

 

 


맥도날드가 자신있게 선보인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채 썬 양파를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어니언, 그릴에서 바로 볶아 깊은 풍미를 내는 그릴드 어니언, 아삭하고 상큼한 레드 어니언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가지 종류의 양파가 들어가 풍성한 구성과 식감을 보여주는데 양파맛이 정말 많이 난다.

 

 

 

양파 맛이 많이 나는데도 맛있는 이유는 트리플어니언버거 속재료 콜라보가 꽤 괜찮기 때문이다. 로메인상추와 치즈 그리고 단짠인 마요네즈크림소스가 양파와 잘 어우러진다.

 

 

 

 

무엇보다 튀긴 양파인 후라이드 어니언이 이 맥도날드 트리플어니언버거의 가장 큰 맛의 이점 아닐까 싶다. 반값의 가격 때문에 더욱 맛있었던 맥도날드 트리플어니언버거 솔직후기를 이만 마친다.

 

 



23년 새롭게 출시된 1955트리플어니언 솔직후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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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야탑역에 엄청나게 유명하고 맛있다는 돈까스 집이 있다. 필자는 돈가스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 야탑역에 있는 맛집 짱가네 돈가스를 어떻게 지나칠 수 있었겠는가?

 

 

야탑역 차병원 사이에있는 맛집 짱가네 매콤돈가스 칡불냉면의 전경이다. 원래 가게 크기가 더 작았는데 워낙 유명해서 확장을해 두배의 크기가 됐다고 한다.

 

 

가격은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것 같다. 짱가네 돈가스 메뉴는 간단하며 가격은 물냉면 6천원 비빔냉면 6천원, 매콤돈가스와 배운돈가스 모두 8천원이다.

 

 

 

필자가 가게에 도착했을 때도 사람들이 꽉차있었다. 약간의 딜레이와 함께 포장해온 야탑역 맛집 짱가네 매콤 돈가스다. 포장 용기는 일반 편의점 도시락 용기와 매우 흡사하다.

 

 

 

짱가네 돈까스의 양은 상당히 많은 편이다. 가격대비 마음에 들정도로 양이 괜찮은데 사진에 담아지지 못해 아쉬울 뿐이다. 튀김옷 두께도 괜찮은 편이다.

 

 

그에 비해 짱가네 돈가스 밥양은 현저하게 적었다. 뭐 포장을 해온터라 밥양이 적어도 집밥을 먹으면 그만이지만 집에 밥이 준비가 안된 상태라면 꽤 아쉬웠을 것 같다.

 

 

 

그 외의 반찬으로 단무지가 매우 얇게 슬라이스되어 있으며, 통조림 옥수수랑 마카로니가 맛있게 담겨있다. 그리고 샐러드도 단무지랑 같이 담겨있는데 마찬가지로 매우 얇게 썰어져있다. 셀러드 소스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많이 맛본 달콤한 겨자소스다.

 

 

 

위 사진은 소스가 아니라 짱가네 돈가스에서 주는 스프다. 이 수프는 일반 콘수프인데 돈까스를 먹기전 에피타이저로 먹기에 좋다. 그리고 매운돈까스를 시키신 분들은 이 수푸가 매운맛을 가라앉히기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이게 짱가네 돈까스를 유명하게 만든 돈가스 소스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필자는 매콤돈가스를 시켰다. 향도 굉장히 좋고, 소스 자체의 맛은 매운 맛보다 달콤한 맛이 더 강한 것 같다.

 

 

또 매콤돈가스와 매운돈까스 소스는 육안으로 보이는 차이는 없다고 한다. 그런데 매운맛 차이가 심하니 매운걸 드시지 못하는 분들은 그냥 짱가네 매콤돈가스를 시키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필자는 상당히 만족해 하면서 먹은 야탑역 맛집 짱가네 매콤돈가스다. 매콤한 소스가 돈가스의 느끼함을 잘 잡아준다. 그리고 소스에 얇게 썰린 죽순이 들어가 있는데 참 맛있다고 느꼈다. 돈까스 또한 양도 많고 튀김옷도 바삭하니 하루를 마무리하는 한끼 식사에 행복함을 느낀다.

 

 

(야탑역 맛집 짱가네 돈가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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