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신메뉴 더블시리즈 중 가장 마지막으로 포스팅할 주인공은 더블치킨버거다. 개인적으로 순쇠고기패티보다 치킨패티를 더 좋아해 롯데리아 메뉴 더블치킨버거가 기대가됐다.
롯데리아 메뉴 더블시리즈 더블치킨버거 포장지엔 맛도2배 양도2배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솔직히 2배까지는 아닌 것 같다. 적어도 양은 일반 롯데리아 버거크기랑 똑같으니 말이다.
그리고 패티가 두겹일 뿐이고 다른 패스트푸드점 와퍼나 타워버거에 비하면 양이 절대 많은 편은 아닌것 같은 롯데리아 메뉴 더블치킨버거 사이즈다.
롯데리아 메뉴 더블치킨버거 빵은 일반 참깨버거번이 사용됐다. 가격도 더블시리즈 중 가장 싸다. 빵만 보면 정말 특별한게 없어보인다.
하지만 롯데리아 메뉴 더블시리즈는 알바생 추천으로 만들어진 특징이 있는 버거다. 이게 정말 일반적인 롯데리아 알바생들을 모아놓고 한건지는 잘 모르겠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알바생 추천’이란 외식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직원들이 실제로 맛있다고 느낀 메뉴나 소비자가 잘 알지 못하는 음식의 조합, 주문요령 등을 말한다. 온라인상에서 프랜차이즈별 아르바이트생 추천 조합이 화제가 된적도 있다.
기존 치킨버거와 클래식치즈버거에 순쇠고기 패티를 하나 더 추가한 만큼 롯데리아 메뉴 더블 치킨버거 위 사진에 순쇠고기 패티가 실하게 들어가 있는 걸 알 수 있다.
거기다 양상추의 양이 정말 가득 들어있오 롯데리아 메뉴 더블치킨버거를 먹으면서 목이 메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확실히 순쇠고기 패티와 치킨패티는 맛에 있어 차별화가 되어 좋아하는 메니아층을 형성하지 않을까 싶다.
더블시리즈 메뉴 중 더블치킨버거는 비비큐 소스가 들어있어 맛 조화가 제법 괜찮다. 하지만 육즙, 풍미 뛰어난 '닭다리살' 활용했다는 광고 문구와 다르게 치킨 패티가 너무 다짐육 느낌이 많이나는게 아쉽다. 다만 가격이 싸서 가성비는 괜찮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롯데리아 메뉴 더블치킨버거다.
롯데리아 더블치킨버거 가격 단품 3900원 세트 6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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