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은 찬거 먹음 배가 아파 조금 꺼려할 수 있어도 지금까지 싫어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여름이면 단연 먹어야되고, 추운 겨울에도 생각나는 아이스크림을 필자는 참 좋아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몸에 나쁘지만 않으면, 살만찌지않는다면 마음껏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필자가 시킨건 라라스윗 lalasweet 초콜렛과 바닐라빈 이다. 라라스윗 녹차맛도 있는데 그건 녹차를 좋아하는 지인에게 선물로 줬다. 라라스윗 녹차맛 맛있다고 지인이 알려줬지만 필자가 직접 맛본건 아니니 참고하자.

 

 

뚜껑부터 여타 아이스크림보다 훨씬 고급지다. 베스킨라빈스31 보다 개인적으로 더 고급지며 좋다고 생각되는 디자인이다. 뚜껑을 열면 위 사진처럼 비닐로 덮여있어 위생적이며 택배도 안전하게 배송되어 진다.

 

 

라라스윗 장점은 100ml 55칼로리라는 적은 열량이 라는 것이다. 다른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나트륨 60mg 탄수화물 10g 당류2g 당알콜4g 식이섬유1g 지방 1.9g 트랜스지방0g 포화지방 1.1g 콜레스테롤 30mg 단백질 4g이 들어가 있다.

 

 

 

라라스윗 이 파인트 전체 칼로리는 260칼로리에 불과한다. 보통 아이스크림 칼로리에 절반도 안한다. 거기에 설탕도 훨씬 적게 들어가있어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도 아이스크림에 부담이 적다. 라라스윗 가격은 파인트당 7000원정도!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맛은 어떨까? 라라스윗 초콜렛 초코맛이 아주 진하게 나진 않지만 꽤 맛있다. 초코가 배스킨라빈스31 만큼 진하고 달콤하지 않아 꾸덕꾸덕한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부담이 없어 더 좋았다. 라라스윗 바닐라빈 또한 마찬가지다. 맛도 더 깔끔하고 보통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목이 타긴하는데 라라스윗 바닐라빈은 목넘김도 좋고 깨끗해 시원한 느낌마저 든다. 다이어트를 하고 계시거나 아이스크림을 드실때 건강이 염려된다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이다.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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