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분 요리는 정말 간편한 레토르트 식품 중 하나다. 참고로 장기간 보관가능하게 만들어진 요리를 레트로 식품이라고 간혹 잘못 있는데 정확한 명칭은 레토르트 retort가 맞다. 레트로는 복고라는 뜻이라고 한다.

 

 

위 사진을 보면 정말 익숙하실 것이라 본다. 오뚜기 3분카레부터 모든 오뚜기 3분요리는 저렇게 노란색으로 자신들의 시그니처를 표현한다. 오뚜기 3분 요리 햄버그 스테이크도 마찬가지다.

 

 

 

맛에 앞서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오뚜기 3분 햄버그 스테이크 요리 조리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사실 3분이란 시간은 봉지 그대로 넣고 물에 데우는 시간이고,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시 1분이면 요리가 완성된다.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는 1인 생활이 많아진 요즘 필수 아닌가 싶다.

 

 

 

오뚜기 3분 햄버그 스테이크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오뚜기 햄버그 스테이크 칼로리 210열량 나트륨 550mg 탄수화물 25g 당류 11g 지방 6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2.2g 콜레스테롤 45mg 단백질 14g 이다.

 

 

오뚜기 3분햄버그스테이크는 신선한 국산돼지고기와 양파를 잘 다져서 계란과 빵가루로 반죽하여 만든 쫄깃한 햄버그라고 한다.

 

 

 

거기에 오뚜기 특제 진한 스테이크 소스를 더하여 술안주와 야외나들이 도시락 반찬으로도 먹기 유용하다고 햄버그 스테이크 오뚜기 3분요리를 선전하고 있다.

 

 

 

오뚜기 3분 햄버그 스테이크 종이박스를 열면 꽤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은박포장으로 돼있는 봉지가 나온다. 그걸 뜯고 전자레인지 용기에 붓기만 하면 된다.

 

 

 

오뚜기 햄버그 스테이크를 전자레인지에 1분돌렸는데 조금 덜 데워진 것 같아 30초를 더 돌린 모습이다. 오뚜기 햄버그스테이크 향은 살짝 새콤하고 달큰한 향이 난다. 너무 익숙한 향이다.

 

 

 

그렇다면 오뚜기 3분 햄버그 스테이크 맛은 어떨까? 식감은 고기의 육질은 잘 느껴지지 않는다. 폭신폭신한 반죽된 식감이라 오뚜기 햄버그 스테이크 레토르트 요리에는 어쩔 수 없는 부분아닐까 싶다. 단면을 보아도 일반적인 미트볼, 동그랑땡등의 식감과 비슷해 보여 어떤 느낌인지 더 잘 아시리라 생각된다.

 

 

 

그래도 오뚜기 햄버그스테이크는 먹을 반찬이 없을 때 간단히 한끼 식사 반찬으로 매력적이지 않나 싶다. 소스도 밥이랑 잘 어울리고 성인 남성이 먹기엔 조금 부족한 양이긴 하지만 어린아이들에겐 양도 알맞다. 오뚜기 3분 햄버그 스테이크가 고급진 맛은 아니지만 양만 더 많아진다면 꾸준히 쟁여두고 먹을 것 같다.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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