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고수 홍대초마 짬뽕

 

마라탕이 인기가 있기전까지 빨간 국물의 칼칼하고 기름기 제법있는 면발음식을 생각하게 하면 짬뽕을 많이 떠올리셨을 것 같다. 요즘 마라탕이 대세지만 개인적으로는 짬뽕도 참 좋다.

 

 

그래서 오늘 소개시켜 드릴 음식은 바로 짬뽕고수의 홍대초마 짬뽕이다. 홍대 초마짬뽕은 서울 3대 짬뽕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재작년부터 이마트등 큰 매장에서 컵라면이 아닌 봉지'초마짬뽕'을 간편가정식으로 선보인 바 있다.

 

 

 

짬뽕고수 홍대초마 짬뽕 포장 디자인은 붉은색 중국음식느낌이 물씬 풍기고, 홍대 초마짬뽕의 맵고 칼칼한 시각적 느낌이 미각으로까지 잘 전달되게 만들었다.

 

 

 

홍대 초마에서 초마란 뜻은 '재료를 불에 볶다'라는 뜻으로 홍대초마는 3대를 이어져 내려오는 맛집으로 짬뽕 마니아들과 전문가들이 '과연 줄 서서 먹을 만 하다'고 극찬한 음식점이다. 실제 직접 식당에가 먹어본 적이 없지만 많은 후기들이 깊은 불 맛에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것으로 유명하다.

 

 

 

짬뽕고수 홍대초마 잠뽕 영양정보는 총 내용량 250g 홍대초마짬뽕 칼로리는 345 열량 나트륨 2280mg 탄수화물 55g 당류 3g 지방 7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2.9g 콜레스테롤 35mg 단백질 15g이다.

 

 

 

짬뽕고수 홍대초마 컵라면의 최대의 장점은 간편한 조리법 아닐까 싶다. 냉동식품으로 별도의 해동없이 뜨거운 물을 용기 안의 점선까지 골고루 부어주고 뚜껑을 살짝만 얹어, 전자레인지에 4분 30초간 돌려주면 된다.

 

 

 

그러면 위 사진처럼 짬뽕고수 홍대초마 짬뽕이 완성된다. 스프봉투를 뜯고 붓고 할 필요가 없이 모든 재료가 냉동된 상태로와 뚜껑만 열고 정말 뜨거운물만 부우면 막 나온 짬뽕처럼 완성된다.

 

 

 

이런점 쓰레기도 줄일 수 있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시식전부터 만족스러운 홍대초마짬뽕 아닌가 싶다. 그럼 짬뽕고수 홍대초마 짬뽕 맛은 어떨까?

 

 

 

적당히 맵고 칼칼한 국물이 일품이며, 오징어도 많이 들어있고, 육질이 느껴지는 고기와, 풍성한 맛을 더해줄 당근 부추 양파등이 꽤 들어가 있어 입안이 즐겁다. 다만 작은 새우가 하나만 들어가 있어 이점은 좀 야박해보인다. 하지만 오랜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땀을 뻘뻘 흘리고 먹을만큼 정말 맛있게 먹은 짬뽕 아닌가 싶다. 밖에서 땀이 많이나 뜨겁고 맵운 짬뽕을 못드신 분들에게 강추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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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더블치즈베이컨버거 솔직후기

 

치킨버거가 생각나는 페스트푸드점을 이야기하라고 하면 필자는 바로 KFC라고 답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파파이스나 맘스터치보다 KFC치킨 자체를 좀 더 선호하는데 이런 KFC에서 신제품 더블치즈베이컨버거가 나왔다.

 

 

코로나가 많이 사라지고 있지만 이럴 때일 수록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KFC 더블치즈베이컨버거 단품 무료세트업으로 포장을 해왔다.

 

 

 

새롭게 나온 신제품 KFC 더블치즈베이컨버거 단품 가격은 6500원이다. KFC 더블치즈베이컨버거 딜리버리 가격은 7000원이다. 필자는 직접 매장에 가서 포장주문했기에 KFC 더블치즈베이컨버거 무료 세트업 6500원 가격이 나왔다. 참고로 KFC 더블치즈베이컨버거 칼로리는 631열량이다.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KFC 감자튀김은 다른 페스트푸드 브랜드에 비하면 굉장히 두꺼운 편이다. 그리고 KFC 감튀 자체는 참 맛이 떨어진다. 개인적으로 감튀는 맘스터치나 파파이스 감자튀김이 진짜 맛있는 것 같다.

 

 

 

KFC 더블치즈베이컨버거 버거번은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 이다. 딱 봐도 조금 더 부드러운 풍미가 느껴지는 버거번은 좀더 단가가 비싸보인다.

 

 

 

KFC 더블치즈베이컨버거는 이런 브리오슈 번 사이에 오븐에 구워 촉촉하면서 바삭한 식감의 베이컨과 고소한치즈가 더블로 들어가 엄청 풍부해보인다.

 

 

 

특히 KFC 더블치즈베이컨버거에는 진한 풍미의 체다치즈와 짭짤한 베이컨이 담백한 육즙을 품고 있는 오리지널치킨과 어우려져 있는게 특징이다.

 

 

 

사진상으로 보셔도 바로 알 수 있듯이 KFC 더블치즈베이컨버거에 야채는 한조각도 안들어가 있다. 그래서 좀 목이 메이지 않을까 싶다.

 

 

 

KFC 더블치즈베이컨 버거는 영국 런던에서 화제몰이를 했던 KFC '아이 러브 유 베이컨버거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거라고 한다. 그니까 먼저 영국에서 이미 전략적으로 맛으로도 성공했던 버거라 맛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KFC 더블치즈베이컨버거 소스는 바베큐맛이 나는 것 같다)

 

그렇다면 KFC 더블치즈베이컨버거의 맛은 어떨까?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KFC 더블치즈베이컨버거엔 야채가 전혀 들어있지 않아 오리지널 치킨패티가 좀 퍽퍽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치즈와 베이컨 맛이 이렇게 함께 많이 나는 치킨버거는 KFC 더블치즈베이컨버거가 거의 처음 아닐까 싶다. 그만큼 치즈와 베이컨의 짜고 느끼한 조합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만족할 만한 버거 아닐까 싶다. 필자는 좀 짯지만 느끼한걸 좋아해서 그런지 더블치즈베이컨버거가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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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슈슈버거 슈프림슈림프버거

 

필자는 새우를 좋아하는 편이었지만 과거 새우버거를 사먹진 않았다. 왜냐하면 통새우가 아니라 무슨맛살마냥 갈아있는 새우가 섞어져 들어있는데 식감도 맛도 영 별로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통새우로만든 버거킹 통새우와퍼를 먹어보고 정말 맛있다고 느꼈다.

 

 

그런데 맥도날드에서도 통새우살이라 광고하는 슈슈버거가 나오는걸 보면서, 정말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오랜만에 맥도날드 슈슈버거를 보며 생각한 것 같다.

 

 

 

맥도날드는 몇년 전부터 많은 원성을 샀다. 버거 원가절감한다고 버거번도 싼걸 넣고 하다보면서 필자도 가기 꺼려졌다.하지만 근래들어 조금씩 다시금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것 같다.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메뉴의 맛과 품질 향상에 주력하고,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고 분석해 신제품 출시에 적극 반영하고 있기 때문아닐까 싶다. 통새우살인 맥도날드 슈슈버거 또한 그런 점을 잘 반영한 것 아닐까 싶다.

 

 

 

실제 다양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분석한 결과, 고객들이 치킨 버거 만큼이나 새우 버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고, 탱글탱글한 새우의 식감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그래서 슈슈버거가 탄생했다.

 

 

 

맥도날드의 슈슈버거와, 슈비 버거는 처음 출시된 당시 한 달 만에 300만개가 판매됐을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당초 한정 판매 메뉴였으나 정식 메뉴로 자리잡았을 정도로 고객들에게 슈슈버거는 높은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이런 기대감에 주문한 맥도날드 슈슈버거의 단면사진을 보고 솔직히 조금 실망을 했다. 일반 갈아져나온 새우패티와 크게 달라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말 자세히 봐야 작은 통새우가 가득도 아니고 몇개 들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맥도날드 슈슈버거다. 차라리 통새우와퍼처럼 나름 중새우 크기를 넣어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위 사진처럼 정말 자세히 봐야 작은 통새우가 들어가 있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뭐 그렇지만 맛있으면 됐지 라고 생각하며 먹으본들 맥도날드 슈슈버거는 그 가격만큼의 맛을 보여주지 못한다.

 

 

 

거기다 이렇게 맥도날드 슈슈버거 버거번이 타서와서 빵을 씹는 식감이 껌씹는 것처럼 정말 질기고 별로였다. 오죽하면 슈슈버거 새우 패티보다 빵을 씹는 시간이 더 길게 느껴졌을까.

 

 

 

맥도날드 슈슈버거를 먹을바에 정말 맛있게 새로나온 크림치즈 상하이버거를 드시라고 하고싶다. 슈슈버거 딜리버리 가격은 무려 단품이 5000원이나 한다. 그에비해 맛은 영 별로다. 슈슈버거 칼로리는 424열량이니 참고하자. 개인적으로 통새우의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옆동네 버거킹 통새우와퍼를 드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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