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허니크림치즈 상하이버거

 

맥도날드에서 신제품 허니크림치즈 상하이버거가 출시됐다. KFC와 달리 맥도날드는 신메뉴가 출시되면 기존메뉴처럼 딜리버리로 주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KFC가 이점은 배웠으면 좋겠다.

 

 

맥도날드 딜리버리는 온라인주문과 전화주문 둘다가능하다. 온라인주문은 가입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맥도날드 전화 주문이 간편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물론 한번 가입하면 맥도날드 온라인딜리버리가 더 편할 수 있겠다.

 

 

 

그렇게 딜리버리를 사용해 20분만에 집에 도착한 맥도날드 허니크림치즈상하이버거 세트다. 버거킹 와퍼에 비하면 역시 작은 맥도날드 허니크림치즈 상하이버거다.

 

 

 

이번에 출시하는 허니 크림치즈 상하이 버거는 매콤한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크림치즈와 꿀을 가미한 점이 특색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닭가슴살 상하이버거 패티는 호불호가 적을만큼 맛있다.

 

 

 

그런데 이번 허니 크림치즈 상하이버거는 크림치즈를 올려 더욱 부드럽고 고소해졌으며, 달콤한 허니 소스를 곁들여 매콤한 시즈닝의 패티와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풍미를 더했다고 한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생각보다 가득들은 크림치즈가 유독 눈길을 끈다.

 

 

 

허니크림치즈 상하이버거가 나오기전 2003년 출시돼 ‘매콤한 치킨 버거’의 진수로 자리 잡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맥도날드의 인기 치킨 버거 메뉴이자 맥올데이 할인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개인적으로 맥도날드에 가면 자주먹는 18번 메뉴다.

 

 

 

이렇게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가 유명해 맛있는 것은 다들 알것이다. 이런 상하이버거에 다른 재료나 소스와도 잘 어울릴까 라는 점이 궁굼했다.

 

 

 

이런 찰나에 이색 조합이 가능한 메뉴로, 이번 허니 크림치즈 상하이 버거는 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충분했고, 특유의 매콤함에 허니 소스와 크림치즈를 가미한 허니 크림치즈 상하이 버거는 기대이상의 맛을 보여줬다. 가히 부드러운 반전이 일품인 허니크림치즈상하이버거라 할 수 있겠다.

 

 

 

단짠단짠이 무엇인지 알려주듯 허니크림치즈가 입안에서 풍부하게 상하이 버거 치킨패티와 콜라보레이션을 이룬다. 개인적으로 그자리에서 하나 더 먹고 싶을만큼 맛있었다.

 

 

 

맥도날드 신제품인 허니크림치즈 상하이버거 가격은 단품 4800원, 세트 6000원이며, 딜리버리 가격은 조금 더 높은편이다. 딜리버리 허니크림치즈 상하이버거 세트 가격은 7000원 되겠다. 또한 허니크림치즈 상하이버거 칼로리는 554열량이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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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도넛버거 한정판 솔직후기~!

 

맛있을까? 라는 의구심보다. 이거 진짜 맛이 궁금해라는 호기심이 더 강렬하게 드는 음식들이 있다. 이런 호기심이 강렬한 음식이 KFC에서 나왔다.

 

 

KFC 도넛버거 가격은 박스로 줌ㄴ해서 7900원이다. 도넛버거 단품 가격은 4900으로 3000원만 추가하면 도넛버거박스로 주문할 수 있는데 메뉴 구성은 감자튀김 음료수 그리고 크리스피치킨이 추가된다.

 

 

 

KFC 도넛버거 박스는 기본 세트메뉴에 크리스피치킨이 한조각 추가된것으로 훨씬 더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KFC 크리스피치킨 맛은 보장된거나 다름없으니 설명하면 입아플정도다. 대신 KFC 감자튀김은 정말 맛이없는 축에 든다.

 

 

 

위 사진이 바로 KFC 도넛버거다. 정말 신비로운 비쥬얼이 아닐 수 없다. 도넛에 치킨이라 이런 상상을 해본사람이 얼마나 될까? 정말 맛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찰 수 밖에 없다.

 

 

 

 KFC 도넛버거의 도넛은 던킨과 컬래버레이션을 했다고 한다. 그 유명한 던킨도넛이 맞다. 치킨과 도넛을 결합한 버거 제품 도넛버거는 이렇게 두 회사의 합작 제품이다.

 

 

 

‘도넛버거’는 본래 작년, 미국의 일부 KFC 매장에서 선보이며 화제가 됐던 메뉴라고 한다. 워낙 미국에서 도넛버거가 화제여서 이번에 KFC코리아가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이고자 던킨과 협업을 통해 재현했다.

 

 

 

도넛버거는 위와 아래에는 일반적인 햄버거 번 대신 달콤하고 부드러운 글레이즈드 도넛 번을, 도넛 사이에는 육즙이 가득하고 두툼한 순살 치킨 패티를 넣어 단짠단짠의 완벽한 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는게 KFC 도넛버거 제작자의 설명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호기심을 자극한 KFC 도넛버거의 맛은 어떨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기대이하다. 정말 도넛과 치킨패티가 이렇게 따로 놀수가 없다. 맛이 입안에서 겉돈다. 차라리 도넛과 치킨을 따로먹는게 훨씬 맛있었다. 달고 짠 도넛 자체의 맛이 너무 강해 치킨패티와 상극이다. 미국인들과 입맛이 달라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도넛버거의 맛은 칭찬할 수 없겠다. 그래도 KFC 도넛버거의 이런 창의적인 시도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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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갓쏘이치킨 솔직후기

 

아직도 코로나가 일상인 가운데 집콕 생활이 일상화 돼있다. 이런 시간에 KFC에서 신메뉴를 발표했다고 카카오톡으로 연락이 왔다.

 

 

KFC 나왔다는 신메뉴는 바로 갓쏘이 치킨이다. 그래서 사람 많은 곳은 피해야하는 코로나 시기라 전화주문을 하고 싶었지만 KFC신메뉴는 딜리버리주문이 안되기 때문에 직접 가서 주문해야 했다.

 

 

 

그래서 사온 KFC 갓쏘이치킨이다. 갓쏘이치킨 가격은 5조각 11900원, 갓쏘이치킨 8조각 가격은 18700원이다. KFC 치킨은 가격이 싼편은 아니지만 할인을 자주하므로 케바케가 있지않나 싶다.

 

 

 

필자가 주문한 KFC 갓쏘이치킨 사진이다. 갓소이치킨이라는 네임명 답게 치킨 박스를 열자마자 간장의 향이 솔솔 올라온다.

 

 

 

이번에 출시된 갓쏘이치킨은 ‘갓양념치킨’에 이어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춘 양념 베이스의 치킨 라인업을 강화하고자 선보인 두 번째 제품이라고 한다. 갓양념치킨도 먹어봤지만 그냥 양념치킨이랑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웠다. 그래서 그런지 갓쏘이치킨에 더 기대감이 컸다.

 

 

 

갓쏘이치킨은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후라이드 치킨에 중독성 강한 짭조름하면서도 달달한 간장 맛이 깊게 배인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아 그리고 갓쏘이치킨이 나온 기념으로 KFC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는데, 타워버거 단품을 구매할 경우 100원만 추가하면 갓쏘이치킨 혹은 핫크리스피치킨 1조각을 맛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간장양념 베이스의 치킨 브랜드를 떠오르자면 가장먼저 교촌치킨이 생각난다. KFC 갓쏘이치킨이 이런 교촌치킨의 간장베이스 맛을 조금이라도 따라잡을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교촌치킨의 간장치킨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KFC갓쏘이 치킨 또한 굉장히 기대가 됐다. 하지만 겉은 바삭할 것이라는 설명과 달리 양념소스에 푹담가 나온 것처럼 빨리 눅눅하다. KFC 매장에서 나오자마자 시식하면 갓쏘이치킨을 바삭한 상태로 먹을 수 있겠지만 포장해오면 꿈도 꾸지 말아야 할 것 같다.

 

 

 

KFC 갓쏘이 치킨 맛은 그래도 괜찮은 편이다. 다만 교촌치킨의 간장맛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교촌치킨을 기대하고 먹으면 안될 것 같다. KFC갓쏘이치킨은 교촌간장치킨보다 훨씬 단맛이 강하다. 단짠단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갓쏘이치킨 또한 좋아하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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