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시칠리아 페페론치노 아라비아따 토마토파스타

 

다시 코로나19가 번졌다. 클럽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더 참아주시면 좋겠다. 아무튼 필자는 집콕 중 폰타나 시칠리아 페페론치노 아라비아따 토마토스파게티 요리를 해봤다.

 

 

폰타나 시칠리아 페페론치노 아라비아따는 매콤한 토마토 파스타다. 일반 토마토 파스타는 너무 익숙한 맛이라 매운 토마토소스인 폰타나 시칠리아 페페론치노 아라비아따 맛이 궁금했다.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맛으로 떠나는 이탈리아 여행 이야기를 파스타 병에 담은건 폰타나 브랜드 고유의 재미아닌가 싶다. 폰타나 시칠리아 페페론치노 아라비아따의 시칠리아는 이탈리아 남부에 있는데, 이 지역 사람들은 매운맛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시칠리아를 대표하는 파스타로 아라비아따는 화가난, 미친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화가난 듯 빨갛고 강한 매운맛의 파스타라는 의미로 이름이 붙여진 파스타다.

 

 

 

폰타나 일반면이 가장 맛있다. 폰타나 파스타를 소개시켜 드릴 때마다 말씀드리지만 기본면이 가장 맛있으며, 기본면은 얆기 때문에 9분정도만 삶아도 충분하다.

 

 

 

위 사진은 폰타나 시칠리아 페페론치노 아라비아따 파스타 소스다. 붉은색 폰타나 시칠리아 페페론치노 아라비아따 파스타 소스가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필자는 폰타나 시칠리아 페페론치노 아라비아따 파스타에 토마토를 추가했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을때도 좋지만 약간 익히면 더욱 영양이 풍부해 진다고 한다.

 

 

 

소스가 살짞 되직해지고, 토마토가 살짝 뭉게질 정도로 볶아 주시면 된다. 그러면 이렇게 완성된 폰타나 시칠리아 페페론치노 아라비아따 파스타가 나온다.

 

 

 

가장 중요한 폰타나 시칠리아 페페론치노 아라비아따 파스타 맛은 어떨까? 필자는 원래 토마토스파게티보다 크림 파스타를 더 좋아한다. 그런데 폰타나 시칠리아 페페론치노 아라비아따 파스타는 기대이상이었다.

 

 

 

폰타나 시칠리아 페페론치노 아라비아따 파스타맛은 담백함과 토마토소스의 새콤한 조화가 매운소스가 더해져 더욱 풍부한 맛이 된다. 필자가 먹은 토마토스파게티중 폰타나 시칠리아 페페론치노 아라비아따 파스타는 정말 손에 꼽을만 하다. 거기다 집에서 이런 토마토파스타가 나온건 폰타나 시칠리아 페페론치노 아라비아따 파스타가 처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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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김재우 미트클럽 돈까스 세가지 맛 전부 맛보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필자는 프레시지 김재우 미트클럽 돈까스 종류를 모두 맛봤다. 가격은 김재우 돈까스 15개에 53000원 정도다.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샀기에 저정도 가격이 나온 것 같다.

 

 

 

일단 프레시지 김재우 치즈돈까스다. 노란 포장지의 색상이 치즈돈까스라는 것을 더 확실히 부각시킨다.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돌 것 같다.

 

 

 

일단 프레시지 김재우 치즈돈까스 조리방법은 프라이팬으로 식용유를 두르고 150도로 예열을 한 다음에 12분간 뒤집어 가며 완전히 익히면 된다.

 

 

 

두번째 파랑색 포장디자인에 담겨있는 것은 필자도 처음 맛보는 멘보샤까스다. 돈이라는 글자가 안써있는 것을 봐서는 김재우 멘보샤까스는 돼지고기가 아닌듯 싶다.

 

 

 

프레시지 김재우 멘보샤까스 조리방법은 치츠돈까스와 똑같다.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을 보면 180도에서 5분간 예열한다음에 식용유를 앞뒤로 골고루 바르고 앞면 15분 뒷면 15분 구워야 한다.

 

 

 

위 사진이 가장 일반적인 프레시지 김재우 등심돈까스 포장된 사진이다. 사진만 봐서는 굉장히 미트클럽 등심돈까스가 두꺼워 보인다.

 

 

 

프레시지 김재우 돈까스 중 등심돈까스만 조리방법이 약간 차이가 있다. 김재우 등심돈까스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170도로 예열한 다음 10분간 뒤집어 가며 완전히 익혀야 한다. 또 에어프라이어도 특이하게 앞면 15분 뒷면 10분으로 시간이 다르다.

 

 

 

요 아이들은 프레시지 김재우 돈까스 15개 세트를 시키면 함께 오는 소스들이다. 두가지 소스인데 하나는 카레돈가스 소스이고 나머지 하나는 경양식 돈가스 소스이다.

 

 

 

필자는 세가지를 한번에 보여드리기 위해 한꺼번에 프라이팬에 김재우 돈까스 세종류를 구웠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는 것은 필수다.

 

 

 

나름 시간을 철저하게 맞춘다고 했는데 겉 부분이 좀 탔다. 아무래도 세개나 돈까스를 굽는다고 불 강도를 강하게 해서 그런 것 같다.

 

 

 

프레시지 김재우 돈까스 뒷면을 굽는 동안 카레돈까스 소스와 경양식 돈까스 소스를 각각 앞접시에 담아봤다. 카레돈가스 소스는 살짝 똥같이 나와 당황했다. 미심쩍어 향을 확인했는데 카레소스가 확실하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져 완성된 프레시지 김재우 미트클럽 돈까스다. 일단 치즈돈까스와 멘보샤까스를 비교해보겠다. 크기가 작은게 멘보샤까스다.

 

 

 

세가지 김재우 돈까스중 가장 맛있는 돈까스를 고르라고 한다면 필자는 치즈 돈까스를 고르겠다. 개인적으로 치즈를 좋아해서 그런 것 아닌가 싶다.

 

 

 

김재우 치즈돈까스의 치즈양은 아주 많은 편은 아니지만 꽤 들어있고 맛도 훌륭하다. 돈까스 고기자체의 육질도 괜찮고, 치즈랑 잘 어우러지는게 맛에 합격점을 드리고 싶다.

 

 

 

위 사진은 처음 먹어본 김재우 멘보샤까스다. 처음 맛봤을 땐 돼지고기가 없어 살짝 당황했는데 나름 고유의 멘보샤까스의 맛이 느껴졌다.

 

 

 

멘보샤까스는 카레소스보다 경양식소스를 찍어먹는게 훨씬 맛있었고, 고기대신 통새우가 씹히는게 꽤 맛이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맛은 생소해서 그런지 기대이하였다.

 

 

가장 마지막으로 먹어본 프레시지 김재우 미트클럽 등심돈까스다. 크기는 절대 크다고 말할 수 없는 사이즈다. 대신 두께감이 좀 있는 편이다.

 

 

 

김재우 등심돈까스 단면 사진인데 고기양이 상당하다. 육질도 좋고, 고기 육즙도 조리시간만 맞춘다면 알맞게 나온다. 김재우 등심돈까스 비린내도 안나고 만족스럽게 먹었던 것 같다. 세가지 맛중 순위를 정한다면 김재우 치즈돈까스가 가장 맛있고 그다음이 등심돈까스 세번째가 멘보샤 까스다. 세가지 맛 다 괜찮은 편이니 돈까스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도전해 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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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브롤스타즈 레오 스파이크

 

던킨도너츠와 브롤스타즈란 유명한 게임이 콜라보레이션을 이뤘다. 던킨도너츠는 뭐 말할 필요없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도너츠 프렌차이점이다.

 

 

위 사진이 던킨도너츠에서 판매중인 브롤스타즈 레온 링도넛과, 브롤스타즈 스파이크필드 도넛이다. 던킨의 새로운 맛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던킨도너츠 브롤스타즈 가격은 레온 링도넛은 1500원, 스파이크 필드 도넛이 1700원으로 조금 더 비싸다. 도넛이나 단것은 살이 찔까봐 잘 안먹는 편인데 새로나온거라 지나칠 수가 없었다.

 

 

 

던킨에서 브롤스타즈 도넛을 처음 봤을 때 포장이 매력적이고 너무 귀여워서 놀랐다. 게임 케릭터에 찰떡으로 디자인된 포장이라 손이 안갈 수 없는 것 같다.

 

 

 

브롤스타즈 게임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엄청난 유행을 하는 게임이라고 한다. 성인보다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좋아하는 게임인 만큼 어린이들에게 선물해주면 참 좋아할 던킨도너츠 브롤스타즈 아닌가 싶다.

 

 

 

먼저 던킨도너츠 브롤스타즈 레온 링도넛 포장을 뜯었다. 뜯자 마자 바나나향이 느껴지며 노란 빛깔의 도넛이 나온다. 냄새부터 아 이건 바나나맛이겠구나 라고 알 수 있을만큼 바나나 향이 꽤 강하다.

 

 

 

아직도 흘러내릴 것 같은 노란 바나나맛 코팅이 정말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이런 느낌이 던킨도너츠 브롤스타즈 레온 링도넛을 먹기전부터 기대하게 만드는 것 같다.

 

 

 

이렇게 자른 던킨도너츠 브롤스타즈 레온 링도넛은 더욱 바나나모양같이 생겼다. 브롤스타즈 레온 링도넛 맛도 평소에 바나나 초코파이나, 바나나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실 것 같다.

 

 

 

위 사진은 던킨도너츠 브롤스타즈 스파이크 필드 도넛이다. 위에 초록색 코팅된 초콜릿은 무슨 맛인지 딱히 잘 느껴지진 않는다. 그냥 달콤하다.

 

 

 

안에 들어간 던킨도너츠 브롤스타즈 스파이크 필드 도넛 잼은 일반 던킨도넛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딸기잼이다. 안에 딸기잼이 들어간 도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바나나맛이 나는 브롤스타즈 레온 링도넛이 훨씬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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