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조정석 자담치킨 맵슐랭 순살 후라이드 솔직후기

 

광고모델의 효과는 대단한 것 같다. 이미지 좋은 조정석이 맛있게 먹으며 자담치킨의 신메뉴 맵슐랭 치킨을 선전하는데 안시키고 배길수 있을 수가 없었다.

 

(자담치킨박스에는 모델 조정석이 맛있는? 표정을 지으며 치킨을 홍보하고 있다)

 

미슐랭 별 셋도 부족하다는 맵단맵단의 정석 자담치킨 맵슐랭을 시킬때 또한 배송료인 배달팁이 붙기 때문에 한번에 치킨 두개를 시켰다.

 

 

 

자담치킨 맵슐랭을 시키며 처음부터 정말 만족했던 부분은 자담안심스티커가 치킨 상자에 위 사진처럼 붙어있다는 것이다.

 

 

 

솔직히 배달업 종사자들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배달사고라던지 기사들이 가끔 나오며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이런 소비자들에게는 자담 안심스티커가 작지만 큰 배려 아닌가 싶다.

 

 

 

위사진이 필자가 시킨 일반 순살후라이드+감자튀김과 자담 맵슐랭 순살 치킨이다. 개인적으로 치킨집이 치킨을 맛있게 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일반후라이드를 먹어보는게 제일이라 생각하기에 함께 시켜봤다.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은 ‘맵슐랭 치킨’은 6월 1일 출시된 치킨이다. 치킨 수요가 높은 하절기를 맞아 시장에 내놓는 야심작이라고 해서 더욱 기대가 컸다.

 

 

 

자담 맵슐랭 치킨은 자담치킨의 기존 메뉴에서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핫후라이드 치킨을 주재료로 하고 청양고추와 자체 개발한 마요네즈 소스를 적절하게 배합해 조리한 메뉴라고 한다.

 

 

 

베이스인 핫후라이드와 청양고추가 뿜어내는 매운맛을 마요 소스의 단맛이 통제하며 특이한 매운맛을 내는 자담치킨 맵슐랭이다.

 

 

 

자담치킨 맵슐랭 치킨 매운맛 강도는 생각보다 매운편이다. 함께먹은 동생은 너무 맵다고 할정도로 청양고추의 알싸함이 가득하다. 개인적으로는 맛있게 매웠다.

 

 

 

자담치킨 기본 후라이드치킨 또한 맛있는 편인데 특히 닭다리살이 많은 순살이라 퍽퍽살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치킨 아닌가 싶다.

 

 

이번에 새로나온 신메뉴 자담치킨 맵슐랭은 매운맛을 강력하게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필자 또한 강력히 추천해드리고 싶다. 느끼함을 잡아주는 청양고추의 맵고, 마요네즈의 단맛의 조화가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자담치킨을 정말 칭찬하고 싶은 점은 뼈닭치킨과 순살치킨의 가격이 동일하다는 것이다. 다른 브랜드는 순살치킨에 가격을 더 올려 받는데 이렇게 똑같은 가격에 파는 곳은 자담치킨이 처음이다. 이점을 가장 칭찬하고 싶다. 물론 국내최초 동물복지 인증치킨이라며 웰빙을 선호하는 점도 함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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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스윗 밀크티 솔직후기

 

6월인데 벌써 7월말 날씨다. 정말 후덥지근한 것 같다. 이런 더운 여름을 반기는 곳은 아마 빙과류 업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오늘은 다이어트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아이스크림인 라라스윗을 소개하려고 한다. 물론 내돈주고 내가산 후기다.

 

 

Lalasweet milk tea 라라스윗 밀크티 아이스크림 칼로리는 260열량 밖에 안된다. 한통에 말이다. 내용량은 474ml 꽤 훌륭한 중량을 가지고 있다.

 

 

 

라라스윗 밀크티 답게 실제 홍차추출분말이 들어가 있다. 스리랑카산이 원료라고 하며, 홍차 엑기스 분말인 홍차농축앵 또한 스리랑카산이라고 한다.

 

 

 

라라스윗 밀크티 영양정보를 보면 100ml당 55칼로리이며, 나트륨 50mg 탄수화물 11g 당류 3g 당알콜 4g 지방 1.6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1.5g 콜레스테롤 35mg 단백질 3g 이니 참고하자.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기존 아이스크림보다 훨씬 꽁꽁 얼려진 상태다. 그 이유는 다른 아이스크림보다 설탕과 지방이 적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공 유화제를 사용해 해결하기 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이런 방법 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상온에 5분에서 10분정도 두면 일반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워진다.

 

 

 

가장 중요한 라라스윗 밀크티 맛은 어떨까? 솔직히 너무 홍차맛이 강해서 그냥 밀크티를 설탕과함께 얼린맛이라고 보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맛이 없었다. 홍차맛을 아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한번 드셔보라고 추천정도는 해볼 수 있겠지만 라라스윗 밀크티 아이스크림을 드실바에는 그냥 아이스밀크티한잔이 어떨까 싶다. 라라스윗은 역시 기본 바닐라 초코가 제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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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나 볼로냐 베이컨 볼로네제 토마토 파스타소스 후기

 

필자는 파스타를 참 좋아하는 편이라 폰타나 파스타소스를 종류별로 내돈주고 다 사봤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폰타나 시리즈는 볼로냐 베이컨 볼로네제 토마토소스가 되겠다.

 

 

폰타나 볼로냐 베이컨 볼로네제 파스타소스는 유리병에 담겨있는데 빨간색이 이미 토마토 소스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해준다.

 

 

 

고기와 베이컨이 잔뜩 들었다는 볼로냐 베이컨 볼로네제 소스는 라구소스의 한 종류라고 한다. 라구소스는 다진 고기와 채소를 오랜 시간 끓여 만든 소스로, 이탈리아에서는 비옥한 자연환경의 영향으로 고기와 치즈가 풍족한 볼로냐 지역의 라구소스인 볼로네제가 최고로 손꼽힌다고 한다.

 

 

 

폰타나 파스타면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필자는 가장 기본적인 면을 샀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때는 넓적한 파스타면보다 일반면이 더 맛있는 것 같다.

 

 

 

30cm 되는 큰 후라이펜에 소스 400g을 다 쏟아 부으면 꽤 넉넉한 양이 나온다. 폰타나 볼로냐 베이컨 볼로네제 파스타 소스에 필자는 방울토마토를 넣어줬다.

 

 

 

폰타나 파스타 소스 조리법은 매우 간단하다. 물론 라면 만큼은 아니지만 9분을 삶은 면발을 소스가담긴 후라이팬에 부어 소스가 자작자작 해질때까지 볶으면 된다.

 

 

 

자 그럼 가장 중요한 폰타나 볼로냐 베이컨 볼로네제 토마토 파스타 맛은 어떨까? 개인적으로는 집에서 만든 토마토파스타치고는 꽤 괜찮은 맛이라고 생각한다.

 

 

 

고기도 나름 제대로 들어가 있고 토마토맛도 새콤상큼하게 잘 나는 편이다. 그런데 뭐랄까 너무 평범한 맛이랄까? 크림소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필자와 같이 맛은 있지만 너무 평범한 토마토 파스타라고 생각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폰타나 토마토 소스중에는 시칠리아 페퍼론치노 아라비아따 토마토소스가 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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