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계 치킨은 '하루에 새 기름으로 60마리의 닭만 튀긴다' 하며 소비자가 안심하며 먹을 수 있는 깨끗한 기름의 치킨이란 새로운 장을 연 브랜드 아닌가 싶다. 이런 60계치킨에서 작년 말부터 계속 1위 판매량을 기록한 메뉴가 치킨이 크크크치킨이다.

60계치킨 크크크치킨 박스 디자인이 본인들은 깨끗한 기름을 사용하는 치킨이라고 광고하는 것 마냥 심플하고 깨끗하다. 그리고 치킨이 담긴 상자가 가장 큰 편에 속해 상자를 열기도 전에 치킨의 양에 기대가 된다.

 

 

60계치킨에 웬 호랑이 그림이 그려져 있나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아마 크크크 치킨 전에 히트한 호랑이 치킨이 때문에 이러한 그림이 그려져 있지 않나 싶다.

 

 

 

60계치킨 크크크치킨을 시키며 60계 치킨의 브랜드가 마음에 드는 인상적인 내용이 박스 옆면에 각각 적혀있다. 60계 치킨은 고객님께 건강한 치킨을 드리기 위해 정직하게, 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조리한다고 한다. 기름 용량까지 나와있는데 18L 기름으로 뼈 닭, 순살 1마리 기준이라고 한다.

 

 

 

그리고 굉장히 놀라웠던 점이 CCTV를 공개한다는 내용이었다. 치킨을 시키는 소비자들이 정말 새 기름으로 60마리의 치킨만을 사용하는지 알 길이 없다는 의구심이 해소되는 내용이다. 실제로 60계 치킨은 투명하게, 전국 60계치킨 매장의 주방 내부 CCTV를 실시간으로 24시간 일반에 공개 하며, 기름 재사용 매장을 신고하면 고객에게 치킨 값의 10배를 보상 중이라고 한다.(60계 치킨 홈페이지에 신고 게시판 운영 중)

 

 

소비자에게 안시이 될만한 문구들이 가득 적힌 60계치킨 크크크치킨 박스 상자를 열면 기대했던 바삭한 치킨의 모습이 나온다.

 

 

 

크크크치킨은 ‘크럼블을 입혀 크런치하고 크리스피 한 치킨’으로 치킨 본연의 매력인 ‘바삭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최고의 바삭함을 맛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어 얼마나 바삭할까 참 궁금했다.

 

 

 

가장 중요한 60계치킨 크크크치킨 맛은?

 

김가루가 솔솔 뿌려진 60계치킨 크크크치킨의 바삭함이 가득한 비주얼은 일단 굉장히 훌륭했고 올라오는 치킨의 향도 깨끗한 후라이드느낌으로 나쁘지 않다. 그리고 포스팅을 위한 사진을 찍다 참지 못해 한 입 먹은 크크크 치킨에 와 이렇게 바삭해도 돼?라는 생각이 절로 들정도로 크리스피 함이 입안에 바로 느껴진다.

 

 

 

위 사진은 크크크치킨과 함께 시킨 60계치킨 일반 치즈스틱이다. 개인적으로 요즘 유행하는 치즈볼보다 치즈스틱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 그런지 맛도 괜찮고 들어간 치즈의 양도 마음에 든다. 그리고 7조각에 4500원으로 가격도 치즈볼보다 더 싸고 괜찮다.

 

 

 

또 60계치킨 크크크치킨을 시키며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점은 여러 가지 소스에 있다. 60계 콘마요소스, 크크크소스, hot 크크크 소스 이렇게 세 가지나 준다.

 

 

 

60계 치킨 크크크 치킨 순살을 소스에 찍어먹으면 치킨 자체가 양념이 없어 짜지 않고 담백하기 때문인지 정말 맛 조화가 훌륭하다. 치킨 자체 속살 또한 뼈닭 못지않게 육질이 좋고. 60계 치킨 순살은 가슴살과 다리살이 반반 잘 섞여 있어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크크크치킨 소스 중 양파와 마늘 각종 야채가 든 크크크 소스가 가장 맛있었고, hot 소스가 두 번째, 콘마요 소스는 너무 달아서 손 이 가지 않았다.

 

 

 

크크크 치킨은 소비자들이 먹으며 'ㅋㅋㅋ' 하고 웃음이 절로 나올 정도로 즐겁게 먹을 수 있도록 맛있게 만들어 출시했다고 했는데 이런 브랜드 슬로건처럼 60계 치킨 크크크치킨 이란 이름도 신선했고 맛은 정말 흡족했다. 60계 크크크치킨 순살 가격은 22,900원으로 가격적인 면도 양호한 편이고 포장하면 2천 원이나 할인이 된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겠다.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신 분들은 밑의 하트버튼을

꾸욱 하고 눌러주세요^^

파리바게뜨를 지날 때면 전시된 다양하고 화려한 빵들과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들어가게 되는 것 같다. 오늘도 이렇게 자연스럽게 들어가 빵들을 구경하다 유독 눈에 들어와 직접 사 온 파리바게뜨 왕꽈배기 포스팅을 시작한다.

안에 전시된 다양한 빵들 사이에서도 파리바게뜨 왕꽈배기는 엄청난 사이즈를 자랑한다. 잠깐 스치듯 보면 바게트인가 오해할 정도로 크기가 크다.

 

 

착한빵 시리즈로 나온 파리바게뜨 왕꽈배기의 정식 명칭은 달콤한 우리찹쌀 왕꽈배기로 빵 크기만큼 이름도 참 길다. 위 사진속 달콤한 우리찹쌀 왕꽈배기 옆 놓인 츄러스라는 이름이 워낙 짧아보며 단출해 보일 정도.

 

 

 

파리바게뜨 왕꽈배기 실제 크기 길이

 

파리바게뜨 왕꽈배기는 크기도 크고 길이도 길어 과연 몇 센티 일까? 하는 궁금증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그래서 직접 자로 재본 왕꽈배기 사이즈는 무려 32cm나 됐다.

 

 

 

파리바게뜨 왕꽈배기가 나오게 된 계기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간식이자 빵인 꽈배기를 훨씬 커진 사이즈의 왕꽈배기로 만들어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출시가 됐다고 한다. 확실히 소비자 입장에서도 꽈배기가 이렇게 크다니 하며 호기심이 간다.

 

 

 

집에서 가장 큰 접시에 담아도 사이즈가 워낙 커 위태위태해 보이는 파리바게트 왕꽈배기는 달콤 향긋한 시나몬설탕이 뿌려져 올라오는 향이 참 좋다. 또 착한빵 시리즈답게 우리밀로 만들었다고 하니 건강적인 면에서 조금 안심이 되며 괜히 더 맛있을 것 같다.

 

 

 

사진에서 보이듯 일반 꽈배기와 가장 큰 차이점은 겉의 찹쌀 토핑에 있다. 실제로 봐도 파리바게뜨 왕꽈배기는 찹쌀토핑을 얹어 시각적으로도 훨씬 크리스피해 보인다.

 

 

 

가장 중요한 파리바게뜨 왕꽈배기 맛은 어떨까?

 

일단 크기가 너무 커 한번에 다 먹을 수가 없어 소분해 봤다. 파리바게뜨 왕꽈배기를 커팅하면 하얗고 쫄깃한 속살이 나온며, 이렇게 소분한 파리바게뜨 왕꽈배기를 한입 먹어본 순간 달콤하고 바삭바삭한 매력적인 식감이 입안에 돈다.

 

 

파리바게뜨에서 나오는 일반 꽈배기에 비해 훨씬 더 바삭하지만 좀 더 기름지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더 맛있게 여겨지나 혹시 느끼한 것을 싫어하는 분에겐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겠다. 그래도 2300원이란 가격에 비해 파리바게뜨 왕꽈배기는 크기가 워낙 커 가격적으로도 좋아 보인다. 그리고 시각적으로 재미있고 맛도 맛있어 가족들끼리나 친구들끼리도 이 왕꽈배기 한두 개만 있으면 즐거운 주전부리 시간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파리바게뜨 왕꽈배기 빵 영양정보

 

총 내용량 115g , 열량 435칼로리 , 나트륨 460mg , 당류 15g , 포화지방 3.1g , 단백질 7g

 

파리바게뜨 왕꽈배기 빵 알레르기 정보

 

밀, 대두, 계란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신 분들은 밑의 하트버튼을

꾸욱 하고 눌러주세요^^

가끔 치킨 사이드메뉴인 소떡소떡을 먹으며 아예 합쳐진 신메뉴 치킨이 나오면 어떨까 상상만 했었다. 그런데 그렇게 상상만 했던 치킨이 비비큐에서 나온 것을 뒤늦게 알고 주문을 해봤다. 그럼 비비큐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 포스팅을 시작한다.

굉장히 흥겨운 느낌이 드는 비비큐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 상자에는 자메이카 국기가 그려져 있다. 자메이카가 흑인들이 많이 사는 나라라 아프리카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자메이카는 남아메리카 대륙의 국가다.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 상자엔 우리가 먹는 치킨 한 마리당 20원을 후원하여, 연간 약 1만 명의 아프리카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있다고 나오는데 이런 캠페인은 참 칭찬하고 싶다.

 

 

 

닭고기는 알다시피 흰 살코기지만 일부 붉은 육색소 단백질로 인한 핑킹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혹시 치킨을 먹다 붉은색이 보여 덜 익었나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위 사진 속 핑킹현상에 대한 설명이 도움이 되시면 좋겠다.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은 사실 비비큐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치킨이다. 워낙 치킨 신메뉴 아이디어들이 신박해서 새로 나온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에도 뭔가 특별한 향을 기대하곤 했는데 익숙한 소스향이 난다. 물론 맛있는 냄새다.

 

 

 

비주얼이 정말 장난 아니게 훌륭한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이라 사진을 다시 보는 것만으로 침샘이 자극될 정도다. 신제품인 자메이카 소떡만나는 보이시는 것처럼 떡과 소시지를 토핑으로 넣었고 이국적인 자메이카 저크 소스로 감칠맛을 냈다.

 

 

이름이 낯선 자메이카 저크 소스가 뭔지 궁금해 찾아봤는데 카리브해 중남미 지역에서 고기를 먹을 때 자주 발라 먹는 소스라고 한다. 하지만 낯선 이름과 달리 비비큐 자메이카 소떡만나 소스 맛은 굉장히 익숙하다.

 

 

 

가장 중요한 비비큐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 맛은?

 

일단 비주얼을 보고 감탄했지만 올라오는 향이 워낙 익숙해 맛 자체에 대한 신선함은 크지 않다. 하지만 비비큐 치킨 자체가 닭고기 육질이나 튀김옷이 워낙 훌륭해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바삭거리는 튀김옷 안에 살코기가 정말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게 맛있게 먹으면서도 단백질 보충이 제대로 될 것 같다. 다른 브랜드의 순살 치킨을 먹으면 가끔 가슴살이 너무 퍽퍽하거나 튀김옷은 두껍고 닭고기는 거의 없는 경우가 꽤 있는데 비비큐 순살치킨은 살코기도 크고 육질이 정말 훌륭한 편이다.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이 맛있다는 것에 대해 동의를 안 할 수가 없다. 분명 치킨 맛도 좋고, 배달 오자마자 바로 먹은 떡 튀김도 바삭하고 소시지 퀄리티도 괜찮다. 다만 비비큐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 단품 가격이 26000원이나 하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온다. 이러다 치킨 가격이 곧 28000원 30000원 갈 것 같다. 별로 맵지도 않고 아이들도 분명 좋아할 만한 맛이라 추천드리고 싶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사라지질 않는다.

 

자메이카 소떡만나 순살치킨 영양정보

열량 275.30 칼로리 당류 5.89g 단백질 19g 포화지방 2.90g 나트륨 473.22mg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신 분들은 밑의 하트버튼을

꾸욱 하고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