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또래오래 치즈뿌레이크 솔직후기~!

 

 

또래오래란 치킨 브랜드는 필자에게 아주 친숙한 브랜드는 아니다. 그도 그럴 것이 새로운 치킨이 나오면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는 비비큐나 bhc 네네치킨 등과 달리 티비광고나 유튜브 등 광고에서 또래오래 광고는 거의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랑사가라는 게임광고를 보고 또래오래 치킨에 신메뉴가 나왔구나 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또래오래 치즈뿌레이크를 주문했다.

 

 

그리고 배달온 또래오래 치즈뿌레이크 치킨 상자를 보고 오 하며 감탄했다. 그랑사가라는 게임을 하지는 않았지만 또래오래 치킨상자에 그려진 그림이 너무 고퀄이라 그랑사가란 게임에도 관심이 갈정도로 그림 색상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또래오래 치킨은 농협에서 직접 제공하는 목우촌 닭을 사용한다고 한다. 국내산 1등급 얼리지 않은 생닭이라는데 치킨 파우더도 국내산 오곡을 사용했다고 한다.

 

 

또래오래 치즈뿌레이크 상자를 열면 고소한 냄새가 가장 먼저 올라온다. 그 이후 치즈와 달짝한 향이 bhc 뿌링클 치킨이랑 좀 비슷하게 올라온다.

 

 

가장 최근 출시한 치즈뿌레이크는 고소한 치즈와 함께 저온에서 구워 풍미 가득하고 바삭한 통밀 플레이크가 40%나 함유된 제품이라 아마 고소한 냄새가 가장 먼저 느껴진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바로 한입 베어본 또래오래 치즈뿌레이크 치킨맛은 맛도 비슷할 거라 예상했던 bhc사의 뿌링클치즈 치킨과 사뭇 달랐다. 일단 훨씬 고소하고 순살치킨이 목우촌에서 나온 닭이라 그런지 육질 자체가 참 맛있다. 씹는 맛이 뼈닭이랑 비슷하다랄까?

 

 

또래오래 치즈뿌레이크 치킨을 시키면 콘크림 디핑소스를 준다

그리고 많이 달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별로 안달아서 개인적으로는 더 맛있게 느껴지는 또래오래 치즈뿌레이크 치킨이다. 고소한 풍미가 참 좋은 크리스피한 후레이크가 입안에서 씹을 수록 바삭함이 재미있다.

 

 

또래오래 치즈뿌레이크 치킨을 시키면 함께 주는 콘크림 디핑소스와의 궁합도 괜찮은 편이다. 단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굳이 소스가 필요없고 또래오래 치즈뿌레이크 치킨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할 듯 싶다.

 

 

많이 달지 않고 고소한 풍미와 바삭하지만 속이 촉촉한 순살치킨이 드시고 싶으시다는 분들에게 추천드린다. 또래오래 치즈뿌레이크 치킨 가격은 일반 뼈닭은 2만원 순살은 23000원이니 참고하시면 좋겠다.

 

매운맛 추가된 또래오래 신메뉴 핫뿌레이크 치킨 솔직후기~!

 

또래오래 핫뿌레이크 치킨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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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장 매운 치킨 또래오래 맵부심 솔직후기~!

 

가장 매운 치킨 또래오래 맵부심 솔직후기~!

가장 매운 치킨?? 또래오래 맵부심 후라이드 솔직후기~! 지난번 먹은 또래오래치즈뿌레이크 치킨이 참 맛있어 이번에는 가장 매운 치킨이라는 또래오래 맵부심 치킨을 시켜보았다. 아직도 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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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스파이시 쉬림프 솔직 후기~!

기간한정으로 새롭게 나온 서브웨이 스파이시 쉬림프를 카카오톡광고로 보는 순간 맛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서브웨이에서 햄과 스테이크육류 참치등을 사용한 메뉴들이 주인데 새우라니! 그것도 매운 스파이시? 광고 비주얼도 정말 먹음직스럽게 생겨 바로 내돈내산 해봤다.

서브웨이에서는 여러가지 빵과 안에 내용물을 본인이 원하는 종류로 넣어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서브웨이 스파이시 쉬림프는 신메뉴라 가장 맛있어 보이는 조합으로 만들어달라고 알바생분에게 요청드렸다.

 

 

필자는 서브웨이 스파이시 쉬림프 30센치를 샀다. 귀여운 새우 스티커들이 이렇게 붙어 있는데 뭔가 먹기전부터 괜시리 만족스러워 진다.

 

 

 역시 광고와는 확연히 다른 비쥬얼 이다. 정성껏 만들어주신 알바생분의 노고에 감사드리지만 광고처럼 나오는건 햄버거나 센드위치나 기대하면 안되는 것 같다.

 

 

이게 바로 서브웨이 스파이시 쉬림프 안에 들어있는 매운 새우다. 크기는 그냥 칵테일 새우 크기다. 전혀 크지 않아 15cm당 기존 새우 5개에 필자는 새우 5개를 추가해 총 10개를 넣었다.

 

 

서브웨이 스파이시 쉬림프 15센치당 10개의 새우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제법 새우 맛이 많이 난다. 서브웨이 스파이시 쉬림프 새우는 생각보다 많이 매운 편이다. 필자는 매운맛을 잘 먹는 편인데도 맵게 느껴진 것 보면 아마 매운 것 못드시는 분들은 많이 맵다고 느낄 것 같다.

 

 

이런 매운맛을 단맛으로 좀 중화시켜줘야 해서 그런지 서브웨이 알바생분의 소스 픽은 렌치소스였다. 서브웨이 스파이시 쉬림프의 매운맛과 렌치소스의 단맛이 어우러져서 매운 맛을 좀 중화시켜 준다.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은 서브웨이 스파이시 쉬림프다. 모든 샐러드를 넣었고, 아보카도와 새우 5개를 추가해 상당히 내용물이 푸짐했다. 다만 이렇게 추가한 30센치 서브웨이 스파이시 쉬림프 가격은 무려 18000원! 물가가 오른 것 때문이라지만 가격이 많이 비싸게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새우와 아보카도를 추가하지 않으면 아마 14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서브웨이 스파이시 쉬림프 30cm 를 구매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서브웨이 스파이시 쉬림프 영양성분표

중량 196g 열량 233칼로리, 단백질 14g 포화지방 1g 당류 9g 나트륨 513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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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추천메뉴 깐부치킨 오징어치킨 솔직후기~!

 

오징어 게임을 안보신 분들도 "우리 깐부 잖아" 하는 대사 속 깐부는 거의 다 들어 보셨을 정도로 깐부는 대 유행이었다. 그래서 깐부치킨 또한 돈안쓰고 최고의 광고효과를 누리지 않았나 싶다.

 

"깐부" 참 십수년 전에 이 이름을 들었을 때 독특한 이름의 치킨집이구나 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그 옛날에 정자동에서도 맛집이라고 깐부치킨이 유명했는데 점점 더 체인점을 늘리는 수순을 밟고 있는 깐부치킨이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화제가 되며 드라마 내에서 언급된 '깐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막간 상식으로 깐부 뜻을 설명하자면 깐부는 어릴 적 구슬치기 게임을 할 때 한 편을 맺자고 제안하면서 사용된 단어로 어린 시절, 친구끼리 새끼손가락을 마주 걸어 편을 함께 하던 '내 팀, 짝꿍, 동지'를 의미한다.

 

 

깐부 치킨에서 신메뉴로 나온 오징어치킨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와 함께 개발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미슐랭 자체가 소상인 식당에게 갑질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광고효과가 있긴 있나보다.

 

 

깐부치킨 신메뉴인 오징어치킨을 상자에서 열자마자 느낀건 오징어 튀김 냄새가 생각보다 많이 난다는 거였다. 실제로 집에 포장해온 깐부 오징어치킨 냄새를 맡고 오징어튀김 사왔냐고 물어보는 가족들이 있을 정도였다.

 

 

오징어치킨을 시키면 이렇게 소스가 나오는데 시저셀러드소스 같지만 좀 다르다. 레몬어니언 소스라고 오징어치킨을 찍어먹으면 진짜 진국이다.

 

 

깐부치킨 신메뉴 오징어치킨 살코기가 실하다. 깐부 치킨의 신메뉴 오징어치킨은 오징어 다이스, 할라피뇨, 청양고추 그리고 옥수수콘이 들어간 반죽으로 만든 순살 치킨이다.

 

 

그리고 오징어치킨은 매운맛도 꽤 나는 편이다. 어린아이들은 많이 매워할 수 있지만 앞서 설명드린 것 처럼 레몬 어니언 소스가 맛의 포인트가 돼 매운 맛도 중화해준다.

 

 

깐부 오징어치킨에는 치킨 튀김반죽에 오징어들이 네모나게 잘라져 들어가 있는데 식감이 참 부드럽다. 대체적으로 오징어치킨의 튀김은 바삭하지만 굉장히 소프트한 식감이고 안에 순살치킨 또한 안심이지만 부드러운 편이다. 개인적으로 깐부치킨 메뉴중 가장 추천하는 치킨이 당분간은 이 오징어치킨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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