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두번쫄깃 베이글 솔직후기~!

220만 개 넘게 팔린 파리바게뜨 두번쫄깃 베이글 3가지 맛 (플레인베이글, 시금치바질베이글, 블랙올리브치즈베이글) 솔직 후기~!

 

 

파리바게뜨에서 나온 K베이글 열풍이 현재 뜨겁다. 지난달에 야심 차게 선보인 '두번쫄깃 베이글'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220만 개를 돌파했다고 한다. 이렇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파리바게트 두번쫄깃 베이글 포스팅을 시작한다.

 

현재 파리바게트 두번쫄깃 베이글 광고에 힘쓰듯 보인다. 파바 매장에 들어가기 전부터 두번쫄깃 베이글 광고 판넬이 매장 앞쪽에 세워져 있으며 매장 앞유리에도 포스터를 붙여서 광고를 크게 하고 있다.

 

 

매장 안에서도 눈에 띄는 자리에 파리바게트 두번쫄깃 베이글들이 배치가 돼있으며 4가지 맛을 전부 다 사고 싶었는데 3가지 맛만 남아있어 필자는 플레인베이글, 시금치바질베이글, 블랙올리브치즈베이글 3가지 맛을 구매했다.

 

 

파리바게트 두번쫄깃베이글 중 위 사진은 블랙올리브치즈베이글이다. 블렉올리브치즈베이글 가격은 3100원으로 파리바게트 두번쫄깃베이글 시리즈 자체가 저렴한 편은 아니다.

 

 

필자가 가장 기대했던 파리바게트 두번쫄깃베이글 시리즈는 바로 위 사진의 초록빛이 감도는 조금 독특한 시금치바질베이글이다. 먹기 전부터 시선을 강렬하게 끌었고 가격도 두번쫄깃베이글 중 가장 비싼 3300원이다.

 

 

위 사진은 파리바게트 두번쫄깃 베이글 중 가장 기본베이스인 플레인베이글이다. 가격은 2800원으로 가장 비싼 시금치바질베이글에 비하면 무려 500원이나 저렴하다.

 

 

파리바게트 두번쫄깃 베이글 블랙올리브치즈베이글 평

 

파리바게트 두번쫄깃베이글 중 첫 번째로 먹어본 건 블랙올리브치즈 베이글이다. 단면을 보면 올리브와 치즈가 베이글 안에 꽤 많은 양이 들어가 있는 것이 보인다.

 

 

파리바게트 두번쫄깃 블랙올리브치즈베이글은 발라먹는 크림치즈와의 궁합도 좋을뿐더러 안에 들은 치즈큐브와 올리브 때문에 쫄깃한 식감이 더 재미있게 난다.

 

 

맛 자체도 필자가 먹은 파리바게트 두번쫄깃 베이글 3가지 맛 중에 시금치바질베이글 다음으로 맛있게 먹은 것 같다. 치즈 때문에 살짝 더 짠맛이 있으니 짠맛을 싫어하신다면 플레인베이글이 더 좋은 선택지가 되겠다.

 

 

파리바게트 두번쫄깃베이글 플레인베이글 평

 

필자의 평과 상관없이 실제 판매되는 파리바게트 쫄깃베이글 중 가장 인기인 제품은 플레인 베이글이라고 한다. 베이글 본연의 고소한 맛을 가장 잘 살렸으며 다양한 크림치즈와도 좋은 조합이 호불호 없이 모두에게 인기가 있어서 아닐까 싶다.

 

 

그리고 먹어본 두번쫄깃 베이글 3가지 맛 중 플레인 베이글이 가장 쫄깃한 식감을 잘 낸다. 다만 필자는 좀 더  뭔가 가미된 베이글을 좋아해서 그런지 맛있지만 쫄깃한 식빵 같기도 하고 좀 평범하다고 느껴졌다.

 

 

파리바게트 두번쫄깃 베이글 시금치바질베이글 평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먹은 시금치바질베이글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필자의 입맛에 딱 맞았다. 초록빛이 돈 시금치와 바질향이 시각적으로 뿐만 아니라 후각적으로도 상당히 매료시킨다.

 

 

특히 시금치바질베이글에 발라먹는 어니언부추크림치즈와의 궁합이 굉장하다. 어니언부추크림치즈 안엔 베이컨조각들이 들어있는데 양파와 부추맛과 더해져 조화로운 맛이 일품이다.

 

 

어니언부추크림치즈 한통을 시금치바질베이글 하나에 다 발라 먹을 정도로 소스와 베이글 자체가 입맛에 딱이었다. 다만 야채를 싫어하고 양파 시금치의 강한 향이 싫으신 분들은 파리바게트 두번쫄깃베이글 기본시리즈 플레인베이글이나, 블랙올리브치즈베이글을 추천드린다.

 

 

파리바게트 두번쫄깃 베이글 가격

 

플레인 베이글 2800원, 시금치바질베이글 3300원, 블랙올리브치즈베이글 3100원, 플레인크림치즈 2300원, 어니언부추크림치즈 2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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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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