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퀸 츄잇 떡볶이 오리지널맛 솔직후기~!

 

떡볶이는 우리나라 남녀노소가 가장 사랑하는 음식중 하나 아닐까 싶다. 또 떡볶이는 주로 여성분들이 더 떡볶이를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가 라비퀸 떡볶이는 츄잇이라는 이름이 중간에 들어가 조금 더 여성들에게 매력적인 떡볶이로 보이게끔 유도한 것 같다. 라비퀸 떡볶이 포장 디자인도 예뻐서 더 여심저격 이다.

 

 

 

라비퀸 떡볶이 오리지널맛 포장 뒷면에는 원재료명이 나오는데 고춧가루는 90프로 이상이 중국산이다. 라비퀸 츄잇 떡볶이 오리지널맛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나트륨 1,719mg 탄수화물 104g 당류 10g 콜레스테롤 11mg 지방 7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1.3g 단백질 16g 이다.

 

 

 

라비퀸 떡볶이 오리니절맛은 농축된 분말타입의 칼칼한 빨간소스와 매력적인 우동모양 밀떡볶이떡을 사용했으며, 부산에서 올라온 부산어묵을 사용했다고 한다.

 

 

 

라비퀸 떡볶이 오리지널맛 포장지를 열면 이렇게 떡볶이떡, 라비퀸 오리지널맛 소스믹스 그리고 부산어묵 세가지 구성으로 돼있다.

 

 

 

라비퀸 츄잇 떡볶이 떡은 위 사진처럼 길고 얇다. 마치 매우 두꺼운 우동 면발같다. 그리고 예전 라비퀸 떡볶이 어묵은 손바닥만한 크기로 안잘려 나왔다고 하는데, 지금 라비퀸 떡볶이 어묵은 밑의사진처럼 조각조각 먹기좋은 크기로 썰려져 나와서 조리하기 더 수월한 것 같다.

 

 

 

라비퀸 떡볶이 오리지널맛 소스는 앞서 언급했듯 고추장믹스가 아니라 고춧가루 믹스다. 보통 떡볶이 하면 고추장을 쓰는데 고춧가루 분말소스라 맛이 어떻게 다를지 궁금해진다.

 

 

 

라비퀸 떡볶이 조리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일단 적당한 크기의 냄비에 물 600cc(종이컵 세컵반)을 계량하고 소스를 넣는다.

 

 

 

그리고 물과 소스가 끓으면 떡과 어묵을 넣고 냄비가 눌러붙지 않게 잘 저어주면된다. 이렇게 2,3분 하면 조리가 끝나는데 떡이 너무 꽝꽝얼었거나 소스를 좀더 쫄이고 싶으면 라비퀸 떡볶이를 더 끓여주면 되겠다.

 

 

 

라비퀸 떡볶이 한봉지의 양은 생각보다 많다. 2~3인분은 될 듯 싶다. 떡볶이와 어묵의 양도 많아 1인이 다 먹기엔 벅찰 정도다. 양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라비퀸 츄잇 떡볶이 오리지널맛은 어떨까? 사실 라비퀸 떡볶이가 맛있다고 극찬하는 후기들이 많아 너무 기대를 해서일까? 먹고 큰 감흥이 날 정도의 맛은 아니었다. 칼칼한 맛도 생각보다 덜나고 맵긴 매운데 좀 달면서 매워서 그러나 필자가 원하는 맛은 아니었다.  엽기떡볶이 엽떡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입에 안맞으실 것 같다. 엽떡이 캡사이신 매운맛이라면 라비퀸 떡볶이 오리지널 맛은 고추장의 매운맛이 난다. 그리고 엽떡의 중간단계 정도의 매운 맛이라고 보면 되겠다.

 

 

 

 

솔직한 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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