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고메 함박스테이크 솔직후기

 

CJ 고메라는 브랜드는 요즘 전세계적으로 한류음식을 알리는 브랜드다. 비비고와 더불어 꽤 활약하고 있는데 이런 CJ고메에서 함박스테이크를 사서 먹어봐 소개시켜드리고자 한다.

 

 

CJ제일제당에서 나온 고메 함박스테이크는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해주겠다고 자신한다. 확실히 오뚜기 3분요리보다는 포장지나 디자인이 좀더 고급스럽다. 참고로 오뚜기 3분 햄버그스테이크 먹은 포스팅도 있으니 비교하실분은 참조하자.

 

 

 

오뚜기 햄버그 스테이크랑 고메 함박스테이크랑 가장 다른점은 개봉하지 않고 전자레인지로 조리가된다는 점이다. 별거 아닐지 모르지만 필자는 꽤 참신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고메 함박스테이크에는 증기 배출구도 따로 있고 전자레인지 조리 후 제품이 매우 뜨거울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뒷면을 보니 고메 함박스테이크가 개봉하지 않고 봉지채로 전자레인지 조리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고메 함박스테이크를 개봉하지 않고 조리하면 패티와 소스의 수분이 빠져나가지 안항 더욱 부드럽고 촉촉하다고 한다.

 

 

 

고메 함박스테이크 원재료명을 보면 데미그라스소스, 다어스드토마토, 하인즈데미그라스소스등 처음 들어보는 소스종류들이 포함돼있다. 그외에 돼지고기 쇠고기는 국산 비중이 높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CJ고메 함박스테이크 영양정보를 보면 총 내용량 152g 이며, 100g당 고메 함박스테이크 칼로리는 195열량이다. 그 외에 나트륨 640mg 탄수화물 11g 당류 7g 지방 13g 트랜스지방 0.5g미만 포화지방 4.6g 콜레스테롤 40mg 단백질 9g 이다.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린 후 완성된 고메 함박스테이크의 모습이다. 향도 오뚜기 햄버그스테이크와 조금 다르다. 조금 더 인스턴트 느낌의 향이 덜난다.

 

 

 

또한 두께감은 고메 함박스테이크가 더 두껍고 높다. 다만 크기는 오뚜기 햄버그 스테이크가 약간 더 크다. 단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메 함박스테이크가 조금 더 속살이 꽉차 있는 느낌이다.

 

 

 

가장 중요한 맛은 어떨까? 고메 함박스테이크가 조금 더 고급진 맛이다. 우리들이 익히 먹었던 그 함박스테이크에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맛이다. 두께감도 두껍고 고기 식감도 괜찮은 편이다. 다만 힘줄이나 딱딱한게 들어가 있어 그점은 보완돼야 할 점이라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고메 함박스테이크는 추천드리고 싶다. 2000원의 가격에 밥반찬으로 이런 질 좋은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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