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서 따끈한 신제품이 나왔다고 카톡이 울렸다. 그런데 버거킹에서 새로나온 신제품은 햄버거가 아닌 핫도그였는데 쟌슨빌 핫도그와 협업했다는 소식! 쟌슨빌은 미국 No.1 소시지 브랜드로 쟌슨빌 버거킹 역대급 콜라보라 할 수 있다.

 

 

버거킹에서는 핫도그가 두종류로 존슨빌 핫도그와 콜라보가 됐는데, 필자는 버거킹 핫도그 두가지를 다 사봤다. 버거킹 핫도구 메뉴는 아메리칸독과 비프칠리독이다.

 

 

 

왼쪽이 버거킹 핫도그 아메리칸독 그리고 오른쪽이 버거킹 핫도그 비프칠리독이다. 확연히 다른 비주얼인데 그래서 더욱 맛의 다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컸다.

 

 

 

버거킹 핫도그의 주 재료인 존슨빌 소시지에 대해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쟌슨빌은 1945년 미국의 작은 마을에서 오픈한 정육점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미국 No.1 소시지 브랜드를 넘어 약 40개국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19세기부터 내려온 정통 조리법, 타협하지 않은 품질에 대한 고집, 세계에서 엄선된 향신료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소시지를 만들고 싶다’는 슬로건으로 전세계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일단 버거킹 쟌슨빌 핫도그 아메리칸독을 먹어봤다. 버거킹 핫도그 아메리칸독은 새콤한 렐리쉬 소스와 오리지날 스모크향 소시지의 정통 아메리칸에 맛으로 일반적인 핫도그라고 보시면 된다. 필자는 할라피뇨를 400원을 주고 추가를 했다. 할라피뇨를 넣어 느끼함도 중화시키고 확실히 맛도 상승된다. 랠리쉬 소스라곤 하는데 일반적인 노란 머스터드 소스 맛이 더 많이 나는 듯! 버거킹 핫도그 아메리칸독 가격은 2900원이다.

 

 

 

위 사진은 버거킹 핫도그 비프칠리독이다. 치즈를 얇게 채로 썰어 위에 잔뜩 뿌려 더욱 먹음직 스럽게 보이는 버거킹 핫도그 비프칠리독은 먹기전부터 기대를 더욱 하게 만든다.

 

 

 

확실히 버거킹 비프칠리독 핫도그가 아메리칸독보다 더 맛있다. 입안 가득 터지는 쟌스빌 소시지 육즙과 풍미 넘치는 비프칠리소스의 조화가 굉장히 좋았던 버거킹 비프칠리독 핫도그였다. 버거킹 핫도그 비프칠리독 가격은 3500원이다. 양도 버거킹 와퍼주니어보단 좀더 많은 편이라 가격도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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