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침대 사장님의 별이 다섯개~란 기가막힌 마케팅과 마찬가지로 호식이치킨은 두마리 치킨을 한마리가격에 판매하는 나름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치킨 브랜드이다.

 

 

호식이 두마리치킨 박스포장은 왠지 조금 촌스러워 보이지만 두마리가 들어간만큼 포장디자인이 무슨 상관이랴 싶다. 크기는 꽤 큰 박스다.

 

 

필자가 주문한건 호식이 두마리치킨 메뉴인 양념소스(왼쪽) 간장소스(오른쪽)치킨이다. 호식이 두마리치킨은 순살이 없고 다 뼈닭이다. 튀김옷이 그렇게 바삭해 보이진 않는다.

 

 

 

위 사진이 조금 확대시킨 호식이 두마리치킨 양념소스치킨인데 양념소스가 보통 찐해서 튀김옷이 보이지 않는게 보통 우리가 알던 양념치킨인데 호식이 두마리치킨 양념소스메뉴는 묽은 편이었다.

 

 

 

호식이 두마리치킨 메뉴 간장소스맛 치킨 또한 막 크리스피해 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간장이 잘 베어진 냄새가 솔솔 위로 올라오는 것 보면 나름 간장소스가 잘 배어진 거라 생각됐다.

 

 

 

가성비 좋은 호식이두마리치킨 맛을 평가해보자면 가격대비 괜찮다다. 일단 호식이두마리치킨 양념소스메뉴는 튀김옷이 아주 바삭하진 않았지만 양념맛이 순한편이라 아이들이 먹기에 훨씬 부담없어 보여 부모입장에서 좋을 것 같다. 거기다 간장소스치킨 또한 소스가 덜 진해 조금 덜 짠편이다. 가끔 소스들이 너무 진한 치킨은 빨리 질리거나 몸에 너무 안좋을 것 같아 먹으면서도 걱정이 들기도 했는데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양념소스가 옅은편이라 죄책감이 조금 줄어든다. 그런만큼 가성비 좋은 치킨브랜드 아닌가 싶다.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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