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 연이은 방문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또다른 신메뉴 버거킹 베이컨치즈와퍼를 먹기 위해서다. 버거킹은 대체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맛있다고 평하는 패스트푸드점이라 이 햄버거가게를 갈 때마다 즐겁다.

 

 

옆가게 타워버거를 바로 먹어 비교하기 더욱 수월했던 베이컨치즈와퍼 크기다. 역시 옆으로는 와퍼가 더 넓다. 다만 높이로는 타워버거를 이기기 힘들다. 패티 두께가 치킨과 쇠고기가 다르기 때문이 가장 크다.

 

 

 

버거킹 베이컨치즈와퍼 포장지를 열면 역시나 참깨가 뿌려진 버거번이 나온다. 이 참깨빵은 먹으면 먹을 수록 와퍼랑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버거킹 베이컨치즈와퍼를 반으로 갈라보았다. 개인적으로 색상의 조화가 참 좋다. 위부터 초록 양상추, 빨강 토마토, 사이사이 들어간 하얀양파 피클, 그 밑으로는 노랑 치즈 그리고 맛있어보이는 와퍼 패티까지 다시 사진을 봐도 침이 고인다.

 

 

 

사진을 확대하면 베이컨치즈와퍼의 이름처럼 이렇게 베이컨이 얇게 들어간 것을 볼 수 있다. 이 베이컨이 굉장히 짭조름해 얇아도 그 맛이 강렬하게 난다. 그러며 와퍼패티와의 조화가 좋은 편이다.

 

 

 

풍미감 가득한 버거킹 베이컨 치즈와퍼는 대단한 특이점을 발견하기보다 다채로운 조화가 괜찮은 버거라 말씀드리고 싶다. 다만 치즈가 추가되고 거기다 베이컨까지 들어가 살짝 짠감이 없지 않으니 짠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

 

버거킹 베이컨치즈와퍼 단품 가격 7500원 세트가격 8500원

 

베이컨 치즈와퍼 영양정보 열량 780칼로리 중량 315g 단백질 37g 나트륨 1368mg 당류 7g 포화지방 19g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신 분들은 밑의 하트버튼을

꾸욱 하고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