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약속이 급하게 잡혔다. 참고로 필자는 참치김밥을 매우 좋아하는데 지인이 표씨네 김밥집이 꽤 맛있다고 하여 집에 오는 길에 들러 참치김밥을 사왔다.

 

 

표씨네 김밥집 봉투가 따로 있을 정도로 동네 일반 분식을 벗어난 자태다. 실제 표씨네 김밥집은 2007년 부터 운영되어와 현재 11년이 넘었다니 꽤 역사가 길다.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하고 있네라는 말이 유행할 때가 있었다. 지금은 이런말 안쓰겠지만 말이다. 표씨네 김밥집 참치김밥 사진을 보니 딱 어린시절 그 유행어가 떠오른다.

 

 

 

표씨네 김밥집 참치김밥은 일단 참치가 실하게 들어있어 좋았다. 거기에 계란 우엉 당근 시금치 단무지까지 김밥에 들어갈 기본재료가 다 있어 영양도 만점이라 하겠다.

 

 

요건 옆구리 안터진 표씨네 김밥집 참치김밥이다. 표씨네 김밥집 가격을 살펴보면 일반 표씨네 김밥이 2500원이고, 돈까스 김밥등이 3000원대 김밥으로 있으며, 참치김밥은 3500원 이다. 표씨네 김밥집 맛은 참치김밥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맛있다하며 먹을 정도로 꽤 괜찮은 편이다. 그러나 지인의 칭찬이 과했는지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거기다 옆구리도 터졌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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