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레트로 식품의 퀄리티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그만큼 여러모로 편리한 시대다. 거기다 이제 고급스러움 까지 표방하니 건강쪽에서 합격은 아니더라도 영양쪽에선 꽤 골고루 들어가 있는 냉동제품들 아닌가 싶다.

 

 

박스 포장부터 용기까지 제법 gourmet이란 이름처럼 식당에서 먹을법한 음식 퀄리티를 표방한 듯 싶다. 실제 CJ고메 슬로건도 근사한 한끼를 대접하겠단 의미가 들어가 있다.

 

※아 Gourmet 고메 뜻은 미식가, 식도락가, 혹은 음식에 밝은 사람을 뜻한다.

 

 

개인적으로 CJ고메함박스테이크 에서 돼지고기 국산이 80% 된다는 것은 꽤 마음에 들었다. 이 외에 원재료명 및 함량을 살펴보면 양파 쇠고기, 곡류가공품, 쌀, 대파, 양배추, 당근 등 영양적으로 골고루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제법인데?

 

 

CJ 고메 시리즈는 좋은 재료와 안심할 수 있는 조리과정은 기본이며, 쉐프의 노하우와 전세계적의 레시피로 새로운 미식의 경험을 앞으로 전달할 거라고 한다.

 

 

그리고 정말 마음에 쏙 들었던 것은 조리방법의 심플함이다. 저 종이상자만 벗기면 바로용기가 나오는데 그릇 비닐을 뜯지 않은 상태로 전자레인지에서 약 6분 30초 가량만 조리해주면 된다.

 

 

 

잘 모르시겠다는 분들은 그릇 비닐에 조리방법이 그림과 함께 잘 나와있으니 쉽게 따라하실 수 있을 것이다.

 

 

6분 30초라는 꽤 긴 조리기간을 거치고, 그릇 비닐을 제거하면 실제 페밀리레스토랑에서 볼법한 볶음밥과 함박스테이크의 향이 올라온다.

 

 

대체적으로 양은 많은편은 아니고 적당한듯 싶다. 특히 함박스테이크는 두툼해 밥이랑 먹기에 생각보다 부족함이 없었다. 물론 조금 더 양이 많았음 하는 바람은 있다.

 

 

함박스테이크 위를 보시면 각종 야채들이 꽤 푸짐하게올려져 있고, 감자도 들어있고 여하튼 시각적으로는 합격점을 주고 싶다.

 

물론 CJ고메 함박스테이크 정식 맛이 가장 중요하겠다. 맛은? 개인적으로 합격점을 주고 싶다. 고메 함박스테이크 가격은 2500원 이다. 2500원 이란 가격으로 한끼의 재미를 맛과 함께 선물해준다는 점을 칭찬한다. 앞으로 더 다양한 고메 시리즈가 나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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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떠먹는 컵피자가 마트나 편의점에서 보였을 때 눈이 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손이 쉽게 가지 않았던 것은 작은 용기에 양이 적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앞서서였다. 그러나 피자를 좋아하는 필자로서는 한번즘 호기심에 접해보자가 이 포스팅을 할 수 있게된 솔직한 마음 아닌가 싶다.

 

 

내가 고른 오뚜기 떠먹는 컵피자는 콤비네이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아무리 봐도 용기가 작다 ㅠ 양이 적은게 사진에서 다시한번 느껴진다랄까? 아무래도 초등학생 미취학생 들을 더 노린 것 아닌가 싶다.

 

 

오뚜기 떠먹는 컵피자콤비네이션 원재료명을 보면 네덜란드산 밀을 사용해 피자 크러스트를 만들었고,피자치즈 모짜렐라 치즈, 고다치즈 세가지가 들어있어 좀더 완숙된 다양한 치즈맛을 보여준다. 떠먹는 피자지만 피자란 이름에 걸맞게 토마토페이스트까지 들어가있다.

 

 

조리는 굉장히 간단하다. 냉동된 컵피자 제품 포장비닐을 제거한 후 컵 뚜껑이 씌어진 상태에서 2분50초 동안 가정집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된다.

 

 

자 그럼 조리방법 다음엔 영양정보를 봐보자. 나트륨 580mg 탄수화물 48g 당류 14g 지방 9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2.2g 콜레스테롤 10mg 단백질 8g 등이 있으며 오뚜기 떠먹는 컵피자 칼로리는 305kcal열량 이라고 나와있다.

 

 

조리되기 전 오뚜기 떠먹는 컵피자 콤비네이션 내용물을 보니 생각보다 실하다는 생각을 했다. 사진처럼 꽤 다양한 토핑들이 골고루 들어가 있었다.

 

 

 

일단 전자레인지에 돌리기전 컵피자 콤비네이션 양은 생각보다 나빠 보이진 않았다. 그런데?

 

 

전자레인지에 약 3분가량 조리된 후 나오니 양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있어 역시 ㅠ 내가 생각한 것 처럼 양이 적구나란 안타까운 심정이..

 

 

뭐 그래도 일단 맛있으면 바나나? 는 아니고 맛을 보게 한 젓가락? 떠서 먹어봤다.

 

 

맛은 와 제법인데?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꽤 여러가지 재료들의 조화가 잘 되어있다. 올리브도 들어가 있고, 큐브모양의 피자빵? 도우? 들이 토핑들과 함께 은근히 씹기좋은 피자맛을 느끼게 해준다.

 

하지만 역시 단점은 양이었다. 숟가락으로 떠먹으니 순식간에 사라지는 야이 참 아쉽다. 필자가 대식가도 아닌데 이런 생각이 들 정도면 가격대비 양이 박하다 싶다. 오뚜기 떠먹는 컵피자 가격을 조금더 내리던지 아니면 양이 살짝 더 많아지면 어떨까 하는 강한 생각이 드는 솔직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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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파이 하면 사실 초코파이가 가장 떠오른다. 한국의 인기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건 오리온 초코파이지만 워낙 인기가 많아서 다른 회사들의 카피제품들 또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 같다.

 

 

오리온 생크림 파이 종이박스는 꽤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보인다. 그림이 참 맛갈스러워 보이며 쇼콜라빵에 카라멜이 들어가 있는 모습이 마치 몽쉘카카오가 떠오른다. 거기에 위에 얹힌 생크림이 너무 귀엽다.

 

 

달콤한 거가 몸에 좋을리 없듯이 오리온 생크림파이 또한 원재료명을 보면 백설탕 미국산 밀가루 거기다 식물성 유지가 들어가 있다. 몸에 안좋은 세트들이 들어가있다 생각하면 된다. 맛있는 포스팅에 필자가 항상 이런 원재료명을 적는 이유는 필자 또한 바쁜 생활로 인해 건강이 좋지 못해 간식을 먹을때도 항상 원재료명이나 영양성분을 보는 편이기 때문이다.

 

 

 

오리온 생크림파이 영양정보를 살펴보자. 오리온 생크림파이 개당 나트륨 40mg 탄수화물 11g 당류7g 지방7g 트랜스지방0g 포화지방4.3g 콜레스테롤5mg 단백질 1g미만이 함유되어 있다. 생크림파이 열량 칼로리는 개당 111kcal 이다.

 

 

종이박스를 열면 개당 포장된 생크림파이가 나오는데 포장의 금박지 같은 재질이 꽤나 고급스러워 보인다.

 

 

 

생크림파이는 오리온 초코파이 미니버전같다. 초코파이보다 훨씬 작은 크기지만 좀더 진한 색의 초코로 가득 덮여있다. 윗모습 밑모습을 상세히 살펴도 안발라진 곳이 없는 것 같다.

 

 

생크림파이를 반으로 갈라보면 초코파이 보단 확실히 몽쉘카카오 느낌이 강하다. 빵 자체가 쇼콜라 초콜릿으로 가득하며 안에 머쉬멜로가 아닌 생크림이다. 또 생크림 안에 카라멜이 들어있다.

 

리얼 초콜릿의 진한맛의 풍미를 제법 느낄 수 있고, 생크림맛이 잘 어우러진다. 하지만 안에든 카라멜 맛은 잘 느껴지지 않아 카라멜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2프로 아쉬운 맛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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