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여러가지 자체 상품들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골라 먹는 재미에 심심할 틈이 없고, 개인적으로도 편의점을 가는 재미가 쏠솔하다.

 

 

GS편의점에서 코울슬로맛 팝콘을 처음 마주한 순간 하늘색과 파랑색 중간의 환한 느낌이 마음이 들었다. 상품 디자인은 맛을 알기전 소비자의 손길이 닿게 하기에 중요한 요소이기에 투박하지 않은 gs자체 상품디자인은 칭찬을 해주고 싶다.

 

 

gs에서 내새운 YOU US 브랜드는 특별한 가치를 담아 고객에게 기쁨을 전하는 GS리테일의 새로운 통합 pb브랜드라고 한다.

 

 

gs 코울슬로맛 팝콘 원재료명을 보면 66.5프로가 옥수수라고 나와있다. 개인적으로 90프로 이상이 옥수수일 거라고 생각 했는데 그 외에 팜올레인유(식물성유지 말레이시아산) 고올레산해바라기유(외국산 아르헨티나 스페인 호주) 코울슬로맛 시즈닝 양파즙 분말등 40프로가 들어가 있었다니 놀랍다.

 

 

gs신제품 코울슬로맛 팝콘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나트륨이 485mg 으로 꽤 많은 양이 들어있다. 그리고 탄수화물 36g 당류 2g 식이섬유 6g 지방 16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4.2g 콜레스테롤0mg 단백질 5g 등이 있다. 나트륨 외에 특히 포화지방이 하루 권장량의 28%가 들어가 있으니 중성지방 수치가 많은 분들은 조심하자.

 

 

팝콘 봉지를 뜯었을 때 특별히 영화관 팝콘마냥 맛있고 달콤한 향은 나지 않았다. 사실 코울슬로란 음식 자체가 향이 그렇게 진하지도 않고, 특별한게 없어서 더 그러지 않나 싶다.

 

가장 궁금해하시고 내 블로그에서 전달해 드리고 싶은 부분은 맛! 코울슬로맛 팝콘 주관적인 맛 평가는 보통이다. 봉지에 나와있는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 팝콘 사진에 비해 코울슬로 맛이 잘 어우러지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 맛은 개인차가 크니! 이점은 참고해 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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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의 엄청난 열풍을 다들 기억하실 거라 생각된다. 몇년전 이 허니버터칩의 인기는 너무 가공할만 해서 없어서 못팔 정도였고, 많은 사람들이 나오자마자 사재기를 하는 바람에 한봉지를 사서 가족들이 맛을 함께 맛을 보기도 했다. 이런 허니버터칩의 인기는 예전같지 않지만 아직도 꽤 인기가 있다.

 

 

이런 허니버터칩이 신제품을 내놨다. 바로 올시즌 봄을 겨냥해 내논 제품인데 봉지부터 핑크핑크 한게 기존의 노오란 봉지와는 사뭇 달라 보인다.

 

 

해태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 벚꽃 스페셜에디션은 기존 제품처럼 달콤한 벌꿀과 함께 프랑스산 고메버터맛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다.

 

거기다 허니버터 체리블라썸 벚꽃 에디션 원재료명을 보면 추가로 벚꽃 분말(벚나무꽃 국내산)이 들어가 있는 걸 볼 수있다. 참고로 국내산은 국산과 엄연히 다른 뜻이다. 국내산은 해외에서 수입해 우리나라에서 가공해 다시 만들면 국내산이라고 칭할 수 있으니 정말 우리나라 토종꿀이나 먹거리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원재료명의 '국산' 표시를 꼭 확인하자.

 

 

 

자 다시 봄내음 물씬 풍기는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으로 돌아와 영양정보를 확인해 보면 총 내용량은 60g 이며, 그 안에 나트륩 210mg 탄수화물 31g 당류 3g 지방 22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7g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4g 인걸 볼 수 있다.

 

 

허니버터칩의 비밀이 책으로 까지 나왔다고?? 호기심이 정말 많은 사람은 보려나;; 하는 생각이 든다.

 

 

12시간의 발효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프랑스산 버터인 고메버터향이 봉지를 뜯으면 진하게 올라온다. 거기에 더해진 벚꽃 내음이 맛있는 향이라기 보단 마치 향수처럼 느껴져 조금 언발란스 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명불허전 이라고 역시 허니버터칩은 허니버터칩이였다. 먹어보니 금새 한봉지 다 비우게 만드는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 스페셜에디션이다. 참고로 이번 벚꽃 신제품 허니버터칩 열량은 340칼로리다. 기존제품이랑 맛에 큰 차이는 없다. 가격또한 차이는 없게 나온 듯 싶다. 봄의 노곤함에 지친 분들에게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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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는 한국에 상륙한지 20년이 넘은 샌드위치 프렌차이즈사다. 90년대 햄버거들이 패스트푸드라며 엄마들의 기피 대상이 될때, 써브웨이는 건강미를 표하며 우리들 곁으로 다가왔다. 필자 또한 써브웨이를 좋아하며 이사하기 전까지 자주 먹었다.

 

 

써브웨이는 테이크아웃, 투고 또한 맛있다. 여타 다른 햄버거 들은 후렌치후라이(감자튀김) 등을 시켜서 집에서 먹어야 할때 굉장히 맛이없어 진다. 특히 감튀는 식어서 딱딱해지는데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맛 없다.

 

 

그에 비해 써브웨이는 한겨울 빼고 그냥 가져와서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 써브웨이 풀드포크 가격도 요즘 고급햄버거를 지향하는 오르는 맥도날드, 버거킹 등의 햄버거 가격보다 조금 더 저렴한편!

 

 

개인적으로 써브웨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조합 빵은 뭐니뭐니 해도 허니오트다. 제법 거친 식감이 입안에서 더욱 건강함을 느끼게 해주고 내용물과 굉장히 잘 어우러 진다.

 

 

써브웨이 신메뉴 풀드포크는 아메리칸 스타일을 표방하며 반들어 진 만큼, 자유로운 분위기가 나타나는 박재범이 모델로 나온다. 이렇게 공격적인 써브웨이 마케팅은 처음 본다.

 

실제로 7시간 저온 훈연한 미국 정통 스타일의 리얼 바비큐 풀드포크라며 써브웨이 샌드위치는 시그네쳐를 나타내고 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풀드포크 샌드위치 맛은 어떨까? 너무 기대한 탓일까? 돼지고기로 꽉찬 맛을 기대했던 나로선 꽤 실망을 했다. 물론 기본은 한다. 하지만 한입 베어물고? 참치샌드위치를 내가 잘못 시킨건가? 반신반의 했을 정도다. 매장마다 케이스바이케이스 일 수도 있으니 다음에 한번 정도는 더 도전해볼 의향이 있지만.. 그 때도 똑같이 나온다면 흠... 비추다.

 

써브웨이 풀드포크 샌드위치 영양정보를 살펴 보면 칼로리 420열량 당류 24g 단백질 23g 포화지방 2g 나트륨 980g 이니 참고가 되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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