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만에 10만개 넘게 팔린 자담치킨 생 그라나 순살치킨 솔직후기

 

조정석은 저번 신메뉴 맵슐랭치킨이 100만개 넘게 팔리며 이미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거기에 이번에 나온 자담치킨 생그라나치킨은 두달만에 10만개를 훌쩍 넘게 판매하며 이번 생그라나치킨 또한 밀리언셀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조정석이 전속모델로 있는 회사는 흥하는 공식이 이번에도 맞았다. 야나두 부터 워낙 광고를 특색있게 살리는데 큰 장점이 있는 모델인데 자담치킨 또한 조정석이 cf를 참 잘 살린다는 생각이 든다.

 

 

자담치킨 신메뉴 생그라나치킨 또한 저렇게 안심스티커가 치킨 상자에 붙어있다. 그래서 중간 배달과정에서 사고가 날까 걱정하는 소비자의 염려를 덜어준다.

 

 

보기만 해도 침이넘어가는 자담치킨 그라나치킨이다. 자담치킨은 비쥬얼을 굉장히 중요시한다고 나와있고 맵슐랭 또한 훌륭한 비쥬얼이 흥행역할을 톡톡히 했다.

 

 

조정석이 선전하는 자담치킨 생그라나 치킨 위 사진을 보면 떡이 중간중간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냥 생떡이 아니라 치킨과 함께 튀긴 떡볶이 떡이 들어가 있다.

 

 

그렇다면 신메뉴 자담 생그라나치킨 향은 어떨까? 사실 익히 알던 치즈의 향이 아닌, 상자를 열자마자 치즈의 꼬랑내? 구린내가 생각보다 심하게 나서 좀 놀랐다. 

 

 

실제로 자담 생그라나 치킨이 실제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사용한 치킨이라는 점을 보면 이 진한 치즈향은 정상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치즈의 독특한 향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반감될만한 요소 아닐까 싶다.

 

 

(보기만 해도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해보이는 자담치킨 생그라나다. 실제로 씹으면 겉바속촉이 제대로다. 그리고 자담 생그라나 순살치킨 속이 촉촉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리살이기 때문이다)

자담 생그라나 치킨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기는 고객층을 겨냥해 개발된 ‘단 치즈 계열’의 치킨이라고 한다. 맵고 부드러운 달콤한 맛의 맵슐랭 치킨과 정 반대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먹어본 맛은 정말 훌륭한 편이였다.

 

 

자담치킨 생그라나치킨을 시키면 알싸한 소스도 함께 제공된다. 이 ‘핫마요 소스’는 매운 맛을 가진 고추 소스로, 생그라나 치킨의 부드러운 맛과 조화가 훌륭하다.

 

 

신메뉴 자담 생그라나 치킨에는 크림 치즈, 고메 버터, 꿀 같은 선호도 높은 재료를 조화롭게 섞어 고급스럽고 기존에 익히 알던 양념치킨과는 꽤 다르게 특색이 넘친다. 특히 이탈리아산 그라나파다노 치즈들이 강판에 갈아져 있는데 비주얼이 좋아 더 맛있게 느껴진다.

 

 

자담치킨의 특징은 순살이 다리살 밖에 없다는 것이다. 생그라나 치킨 또한 동물복지 원료육을 사용한 뼈닭 후라이드와 순수한 다릿살만 사용한 순살치킨 2종으로 출시됐다. (가슴살,퍽퍽살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자담에서 순살을 시키실때 주의하자)

 

 

평범한 치킨이 조금 물리신 분들에게 정말 강추드리고 싶은 자담치킨 신메뉴인 생그라나치킨이다. 생그라나 치킨 가격은 일반 뼈치킨 가격은 19000원 순살 생그라나치킨 가격은 20000원이니 참고가 되시면 좋겠다.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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