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bhc 포테킹 후라이드 솔직후기~!

 

bhc에서 이렇게 신메뉴 홍보를 많이 한 적이 있나 싶을정도로 bhc 포테킹 후라이드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한 것 같다. 그만큼 또 자신감있어 보이는 bhc 포테킹이라 필자 또한 기대가 컸다.

 

굉장히 고급스럽게 블랙을 바탕으로한 bhc 포테킹 박스가 먼저 인상적이었다. 요즘 명품 프라다 이미지를 채용한 푸라닭? 프라닭 같은 느낌이 드는 박스디자인 아닌가 싶다.

 

 

bhc 신메뉴 포테킹 치킨은 바삭한 치킨과 고소한 포테이토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로 기존 후라이드 치킨의 상식을 깬 신개념 치킨이라고 한다.

 

 

포테킹 후라이드는 닭에 튀김옷을 입히고 그 위에 얇게 썬 국내산 감자를 한번 더 골고루 묻혀 함께 튀겨낸 치킨이다. 감자튀김을 좋아하는 사람은 눈이 번쩍 뜨일 bhc 포테킹 아닌가 싶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치킨 맛과 고소하고 담백한 감자의 본연의 맛이 잘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제공한다는 게 bhc 포테킹 후라이드 치킨의 주된 요지다.

 

 

bhc치킨은 포테킹의 감자의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 감자의 전분을 최소화 했고, 치킨과 함께 튀겨내는 시간을 고려해 최적화된 감자의 두께를 실현했다고 한다.

 

 

또 치킨과 감자가 떨어지지 않고 잘 튀겨질 수 있도록 전용 튀김옷 개발에도 성공했다고 bhc에서 이야기 했는데 확실히 포테킹 후라이드의 감자가 튼튼하게 붙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bhc 포테킹을 시키면 소스는 두가지를 준다. 하나는 허니머스타드 드레싱3 그리고 다른 하나는 bhc 양념치킨 소스다. 별다른 특색이 있는 소스는 아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먹어본 bhc 포테킹 후라이드 맛은 어떨까? 일단 향기도 굉장히 고소하고 맛있는 기름진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한입 bhc 포테킹을 입에 넣으면 정말 겉바속촉이 뭔지 알게해준다.

 

 

겉의 닭튀김옷에 더해진 감자튀김은 씹을 때마다 크리스피함을 더해주는데 소리마저 군침을 더욱 돌게 한다. 함께 먹은 가족 또한 일반 후라이드에 비해 bhc 포테킹 후라드가 더욱 바삭함을 느끼게 해준다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감자맛이 아주 많이 나진 않는다. 필자는 bhc 포테킹 후라이드 닭고기와 감자의 비율 배합이 괜찮다고 느꼈지만 함께 먹은 가족은 감자맛이 더 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다.

 

 

개인적으로 감자맛을 더 내도 괜찮다고 보이며, 감자맛이 많이 느껴질거라 기대하고 먹으면 조금 실망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그래도 필자가 먹어본 후라이드중 탑3안에 드는 bhc 포테킹 후라이드다. 짜지 않고 간도 적당하고 닭고기 냄새도 거의 안났으며 포테킹 후라이드 살코기 또한 육질이 부드럽고 훌륭했다. 간만에 강추드리고 싶은 bhc 포테킹 후라이드다. bhc 포테킹 후라이드 가격은 순살은 없으며 뼈치킨 한마리에18000원이다.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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