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꼬북칩 인절미

 

과자가 당기는 날이 있다. 편의점을 갔는데 필자가 좋아하는 꼬북칩이 눈에 띄었다. 원래 먹던 기본 꼬북칩을 사려다 그래도 새롭게 나온 꼬북칩 인절미를 기대를 하고 사봤다.

 

 

새로나온 오리온 꼬북칩 인절미를 보면 거북이 캐릭터가 한복을 입은 여성? 으로 의인화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디자인도 꼬북칩 인절미라 한복을 넣을 생각을 했나보다. 정말 아이디어가 참 좋다.

 

 

 

꼬북칩 인절미 봉투 디자인은 일단 합격점을 드리고 싶고, 꼬북칩 인절미 글귀의 '콩가루가 달콤고소'하다는 것에 대해 궁금증이 들게하는 점도 칭찬하고 싶다.

 

 

 

그냥 콩가루도 아니고 꼬북칩 인절미에는 볶음 콩가루와 설탕을 뿌려 인절미 소스를 발라 완성 했다고 한다. 4겹의 크리스피한 식감과 더불어 꼬북칩 인절미가 어떤맛을 낼까 매우 궁금하다.

 

 

 

꼬북칩 인절미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30g당 칼로리 165열량이며, 나트륨 140mg 탄수화물 18g 당류 4g 지방 9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3.6g 콜레스테롤 0.8mg 단백질 3g이 있다.

 

 

 

꼬북칩의 또하나의 칭찬할 점은 과자가 봉지위까지 꽉꽉 들어차있다는 점이다. 질소의 빈공간이 반이상되는 일반적인 스낵과 달리 꼬북칩이 꽉차있는 점이 먹을 때마다 매우 흡족한 점이다.

 

 

 

꼬북칩 인절미 포장을 뜯었을 때 향은 콩가루 향이 약간나고 달콤한 향이 더불어 함께 난다는 점이 설명과 흡사했다. 그렇다면 가장중요한 꼬북칩 인절미 맛은 어떨까?

 

 

 

꼬북칩 인절미에 필자가 너무 기대했던 걸까? 인절미의 콩가루의 텁텁함이 조금 지나치지 않나 생각이 든다. 필자가 좋아하는 그 꼬북칩의 식감과 잘 어우러지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맛이 없는 편은 아닌데 돈주고 다시 사먹고 싶지 않은 꼬북칩 인절미다. 아마 필자가 먹었던 꼬북칩 종류중 가장 최하 점수 아닌가 싶다. 하지만 음식은 개인차가 있으니 이점 참고하고, 텁텁한 콩가루 식감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포스팅으로만 만족하면 어떨까 조언을 드리며 꼬북칩 인절미 솔직한 후기를 마친다.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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