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파르마 콰트로치즈 크림파스타 소스

 

앞서 폰타나 까르보나라 베이컨&머쉬룸 크림파스타를 소개시켜드린적 있다. 그리고 이번 포스팅은 폰타나 두번째 크림 파스타인 파르마 콰트로치즈 크림파스타 되겠다.

 

 

위 사진 처럼 폰타나 파르마 콰트로치즈 크림파스타소스는 유리병에 나온다. 깔끔한 폰타나 파르마 콰트로치즈 크림파스타소스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폰타나 파스타 브랜드는 재미있게 이탈리아 지역 고유의 특색이 있는 파스타를 소개하고 있다. 파르마 또한 이탈리아의 한 지역으로 젖줄인 포강을 따라 비옥한 목초지가 펼쳐진 치즈의왕 파르메산 치즈의 본고장 이라고 한다.

 

 

 

폰타나 파르마 콰트로치즈 크림파스타 소스에는 무려 4가지의 치즈가 들어가는데 파마산치즈, 고다치즈, 까망베르치즈, 로마노치즈의 풍성한 맛과 향이 유럽 정통 방식으로 만든 화이트 루와 크림을 더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냈다고 한다.

 

 

 

폰타나 파르마 콰트로치즈 크림파스타 소스는 정말 새하얗다. 아무것도 가미하지 않은 것 같은 색이 인상적이다. 뽕 하고 뚜껑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치즈의 향이 스물스물 올라오는게 꽤 맘에 든다.

 

 

 

폰타나 파르마 콰트로치즈 크림파스타를 만드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드리겠다. 일단 일반 파스타면이면 끓는 물에 딱 9분만 면을 삶아주고, 소금은 넣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파르마 콰트로치즈 크림파스타소스 자채가 치즈가 많이 들어 상당히 짭짤하기 때문이다.

 

 

 

이후 면수를 걸러내고, 파스타면만 소스가 미리 담겨진 후라이팬에 넣고 2~3분 볶아주면 된다. 그러면 폰타나 파르마 콰트로치즈 크림파스타소스가 졸아 알맞은 농도가 된다.

 

 

 

그리고 알맞은 접시에 폰타나 파르마 콰트로치즈 크림파스타 소스를 담으면 완성된다. 일단 완성된 폰타나 파르마 콰트로치즈 크림파스타 치즈향이 일품이며 입맛을 돋구기에 충분하다 생각한다.

 

 

 

그리고 파르마 콰트로치즈 크림파스타는 전에 포스팅했던 폰타나 머쉬룸&베이컨 크림파스타보다 월등히 뛰어나다. 물론 맛이란게 개인차가 있으니 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치즈맛이 풍부하게 든 크림파스타 소스인 파르마 콰트로치즈 크림파스타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그리고 집에서 만든 크림파스타 치고 정말 맛있어 이정도면 강추드릴 수 있겠다.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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