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김재우 미트클럽 돈까스 세가지 맛 전부 맛보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필자는 프레시지 김재우 미트클럽 돈까스 종류를 모두 맛봤다. 가격은 김재우 돈까스 15개에 53000원 정도다.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샀기에 저정도 가격이 나온 것 같다.

 

 

 

일단 프레시지 김재우 치즈돈까스다. 노란 포장지의 색상이 치즈돈까스라는 것을 더 확실히 부각시킨다.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돌 것 같다.

 

 

 

일단 프레시지 김재우 치즈돈까스 조리방법은 프라이팬으로 식용유를 두르고 150도로 예열을 한 다음에 12분간 뒤집어 가며 완전히 익히면 된다.

 

 

 

두번째 파랑색 포장디자인에 담겨있는 것은 필자도 처음 맛보는 멘보샤까스다. 돈이라는 글자가 안써있는 것을 봐서는 김재우 멘보샤까스는 돼지고기가 아닌듯 싶다.

 

 

 

프레시지 김재우 멘보샤까스 조리방법은 치츠돈까스와 똑같다.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을 보면 180도에서 5분간 예열한다음에 식용유를 앞뒤로 골고루 바르고 앞면 15분 뒷면 15분 구워야 한다.

 

 

 

위 사진이 가장 일반적인 프레시지 김재우 등심돈까스 포장된 사진이다. 사진만 봐서는 굉장히 미트클럽 등심돈까스가 두꺼워 보인다.

 

 

 

프레시지 김재우 돈까스 중 등심돈까스만 조리방법이 약간 차이가 있다. 김재우 등심돈까스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170도로 예열한 다음 10분간 뒤집어 가며 완전히 익혀야 한다. 또 에어프라이어도 특이하게 앞면 15분 뒷면 10분으로 시간이 다르다.

 

 

 

요 아이들은 프레시지 김재우 돈까스 15개 세트를 시키면 함께 오는 소스들이다. 두가지 소스인데 하나는 카레돈가스 소스이고 나머지 하나는 경양식 돈가스 소스이다.

 

 

 

필자는 세가지를 한번에 보여드리기 위해 한꺼번에 프라이팬에 김재우 돈까스 세종류를 구웠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는 것은 필수다.

 

 

 

나름 시간을 철저하게 맞춘다고 했는데 겉 부분이 좀 탔다. 아무래도 세개나 돈까스를 굽는다고 불 강도를 강하게 해서 그런 것 같다.

 

 

 

프레시지 김재우 돈까스 뒷면을 굽는 동안 카레돈까스 소스와 경양식 돈까스 소스를 각각 앞접시에 담아봤다. 카레돈가스 소스는 살짝 똥같이 나와 당황했다. 미심쩍어 향을 확인했는데 카레소스가 확실하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져 완성된 프레시지 김재우 미트클럽 돈까스다. 일단 치즈돈까스와 멘보샤까스를 비교해보겠다. 크기가 작은게 멘보샤까스다.

 

 

 

세가지 김재우 돈까스중 가장 맛있는 돈까스를 고르라고 한다면 필자는 치즈 돈까스를 고르겠다. 개인적으로 치즈를 좋아해서 그런 것 아닌가 싶다.

 

 

 

김재우 치즈돈까스의 치즈양은 아주 많은 편은 아니지만 꽤 들어있고 맛도 훌륭하다. 돈까스 고기자체의 육질도 괜찮고, 치즈랑 잘 어우러지는게 맛에 합격점을 드리고 싶다.

 

 

 

위 사진은 처음 먹어본 김재우 멘보샤까스다. 처음 맛봤을 땐 돼지고기가 없어 살짝 당황했는데 나름 고유의 멘보샤까스의 맛이 느껴졌다.

 

 

 

멘보샤까스는 카레소스보다 경양식소스를 찍어먹는게 훨씬 맛있었고, 고기대신 통새우가 씹히는게 꽤 맛이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맛은 생소해서 그런지 기대이하였다.

 

 

가장 마지막으로 먹어본 프레시지 김재우 미트클럽 등심돈까스다. 크기는 절대 크다고 말할 수 없는 사이즈다. 대신 두께감이 좀 있는 편이다.

 

 

 

김재우 등심돈까스 단면 사진인데 고기양이 상당하다. 육질도 좋고, 고기 육즙도 조리시간만 맞춘다면 알맞게 나온다. 김재우 등심돈까스 비린내도 안나고 만족스럽게 먹었던 것 같다. 세가지 맛중 순위를 정한다면 김재우 치즈돈까스가 가장 맛있고 그다음이 등심돈까스 세번째가 멘보샤 까스다. 세가지 맛 다 괜찮은 편이니 돈까스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도전해 봐도 좋을 것 같다.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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