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것도 글도 다 일본과자필인데 원산지는 베트남 과자가 있다. 해외과자가게에서 특이해 손이갔던 제품이다. 바로 믹스넛이라는 과자인데 이름처럼 5가지 과자가 섞인 것이다.

 

 

믹스넛 포장지를 보면 영락없는 일본산 과자다. 과자 생김새도 일본 전통과자 느낌도 많이 나고 말이다. 포장지 모든 글씨도 일본어로 되어있으니 누가 이걸보고 베트남 과자라 생각할까?

 

 

원산지 베트남인 믹스넛 해외과자에는 땅콩이 20.62%로 꽤 많이 들어있으며 청완두콩 또한 15.2%나 드렁가 있다. 그 외에 오사비 분말, 닭고기양념분말, 마늘양념분말, 김분말, 고추분말 등이 들어가 있어 대략적인 맛을 가늠케 한다.

 

 

해외과자 믹스넛 총 내용량은 380g 이며 위진에 나와있듯 다섯가지 종류의 과자가 들어있다. 믹스넛 영양정보를 보면 1995칼로리나 된다. 나트륨은 2170mg 탄수화물 183g 당류 43g 지방 112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35g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64g 이다.

 

 

 

해외과자 베트남원산지인 믹스넛 큰 포장지를 뜯으면 이렇게 세모 삼면체 모양 비슷한 낱개포장이 되어있다. 낱개포장 자체는 재미있게 되어있어 마음에 든다.

 

 

낱개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5가지 과자가 골고루 들어가있을 것 같은데 그건 아니더라. 이 중 안들어가있는 과자도 있었다. 크기도 다 고만고만하지만 맛은 꽤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개인적으로 맨 왼쪽 과자가 맛이 없었다.

 

 

그리고 내 취향을 저격한 과자는 바로 와사비땅콩볼이었다. 위 사진의 와사비색 그대로 나온 이 와사비땅콩볼은 먹으면 바로 와사비향과 맛이 전달되어 코가 뻥 뚫린다. 그리고 안에 땅콩이 들어있어 꽤 조화가 흥미롭다. 다만 해외베트남과자인 믹스넛은 이 와사비땅콩볼 외엔 맛이 별로라 추천드리진 않는다.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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