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과자도 참 훌륭하고 좋지만 대만이나 일본과자를 먹는 재미 또한 즐기는 편이다. 해외과자점에서 옛날 할아버지가 드시는 과자를 찾다 손이간 일본과자 스낵믹스다.

 

 

일본과자로 추천드리는 스낵믹스는 아예 큰 봉지로 나오기도 하고 위 사진처럼 미니봉지가 14개가 들어간걸로 나오기도 한다.

 

 

스낵믹스는 일본 과자라 일본글로 여러가지가 쓰여져 있다. 한국말이 없어 혹시 영양성분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따로 걱정할 필요가 없을 듯 싶다.

 

 

필자가 먹은 일본과자는 덴로쿠라는 회사에서 나온 과잔데, 1924년에 설립되어 오래도록 유지되고 있는 과자회사다. 덴로쿠는 안주 과자로 유명하며 땅콩과자하면 일본에서도 덴로쿠가 가장 유명하다고 한다.

 

 

 

바코드마저 귀여운 일본과자 덴로쿠 스낵믹스 두가지 제품 중 먼저 키타우미노아지 부터 살펴보겠다. 빨간색 봉지에 여러가지 과자들이 믹스된 것을 볼 수 있는 디자인이다.

 

 

그에 반해 일본과자 프리미엄 덴로쿠 스낵믹스 아지노코다와리는 검은색 배경에 조금 더 어두운 색상으로 디자인되어있다. 키타우미노아지랑 가장 큰 차이는 마른멸치가 들어있다는 점. 위 사진에서도 멸치가 잘 보인다.

 

 

 

위사진이 덴로쿠 스낵믹스 아지노코다와리에 여러 과자들이 섞여있는 모습이다. 김 미역 감자분말등이 들어가 있으며 땅콩과 멸치가 들어가 있다.

 

 

개인적으로 스낵믹스에서 키타우미노아지가 더 맛있었는데 위 사진이 키타우미노아지 여러 과자들이 모여있는 모습이다. 조금 더 고소한 맛의 과자들이 많이 있어 살짝 더 맛있지 않았나 싶다. 미니봉지로만 구성돼 있어 지인들에게 나눠주기도 용이했던 그런 일본과자 스낵믹스다.

 

 

 

 

제가 쓴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신 분들은 밑의 하트버튼을

꾸욱 하고 눌러주세요.^^

맥도날드는 우리들이 아는 가장 유명한 패스트푸드점이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 같다. 아직까지 햄버거 하면 맥도날드를 가장 많이 떠올리니 말이다.

 

 

필자는 맥도날드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단품을 시켰다. 오랜만에 맥도날드에 들러서 빅맥이 버거킹 와퍼만큼 클 거라 착각했다. 그래서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또한 빅맥에 버금가게 클 거라 생각했는데 포장된 크기가 그리 커보이지 않았다.

 

 

버거번 위에 참깨가 솔솔 골고루 뿌려진건 칭찬하고 싶은데 정말 맥도날드를 안가긴 안갔나 보다.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가 작고 낯설어 보인다.

 

 

 

맥도날드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특징은 두 장의 100% 순 쇠고기 패티에 있다. 또한 그릴에 구워 더욱 고소한 1장의 베이컨을 얹어 고기의 맛을 더욱 진하게 했다.

 

 

거기에 토마토와 양상추, 매콤달콤한 스위트 칠리 소스, 치즈, 마요네즈를 더해 더욱 풍부한 맛을 내는 편이다. 다만 프리미엄 버거를 추구하는 맥도날드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는 나에겐 좀 부족했다. 가격대비 양도 맛도.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 영양정보 중량 239g 열량 523칼로리 당13g 단백질 26g 포화지방 12g 나트륨 1001mg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 단품 가격 5100원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신 분들은 밑의 하트버튼을

꾸욱 하고 눌러주세요.^^

크리스마스다. 와아 하는 젊고 어린 시절의 마음은 사실 거의 없지만 그래도 트리를 보면 조금은 설레는 그런 날이다. 나이 지긋한 세대보다 어쩌면 조금 더 성탄절에 대한 강한 방송매체들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 것 아닌가 싶다.

 

 

이런 크리스마스날에 너무나도 어울리는 샌드위치가 있어 소개시켜드리고자 포스팅을 한다. 바로 홍루이젠 센드위치가 그 주인공이다. 위 종이로된 포장박스가 엔틱하면서도 모던한게 굉장히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다.

 

 

와우 홍루이젠 샌드위치 포장상자를 열면 이렇게 3개 구성된 세트들이로 포장되어있다. 각각 포장 디자인도 다르고 크리스마스 느낌이 정말 물씬 풍긴다.

 

 

필자가 주문한 홍루이젠 샌드위치 3가지는 각각 햄샌드위치 애플망고샌드위치 햄치즈 샌드위치로 가격은 각각 1800원 1800원 1900원 선으로 부담되진 않는다.

 

 

홍루이젠 샌드위치는 편의점 샌드위치보다 포장도 고급스러울 뿐더러, 뜯기 좋게 저렇게 빨강 테이프로 포인트를 해놓았다. 크기는 편의점 샌드위치가 조금 더 크다.

 

 

 

정말 깨끗하지 않나? 필자는 홍루이젠 샌드위치를 뜯어 실물을 본 순간 순백의 샌드위치가 이런거구나 생각했다. 너무나도 간결했고 심플하지만 정성이 돋보이는 홍루이젠 샌드위치는 계란이 기본적으로 위아래 지단 처럼 들어가 있으며, 중간에 햄과 홍루이젠 특유의 마요네즈소스가 들어있다.

 

 

들어있는게 워낙 얇아 특별한 맛이 느껴질 거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홍루이젠 샌드위치 맛이 좋다. 저 가운데 하얀 소스가 달콤하면서도 굉장히 맛이 강해 살짝 들어갔는데도 빵 네겹과의 풍미감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크리스마스날 지인에게 부담되지 않은 맛있는 선물이 필요하다면 홍루이젠 샌드위치 강추한다.

 

홍루이젠 샌드위치 칼로리 272열량 나트륨 435mg 탄수화물 28.9g 당류 5.5g 지방 17.2g 트랜스지방 0.113g 포화지방 6.7g 콜레스테롤 80.9mg 단백질 8.3g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신 분들은 밑의 하트버튼을

꾸욱 하고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