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는 한국에 상륙한지 20년이 넘은 샌드위치 프렌차이즈사다. 90년대 햄버거들이 패스트푸드라며 엄마들의 기피 대상이 될때, 써브웨이는 건강미를 표하며 우리들 곁으로 다가왔다. 필자 또한 써브웨이를 좋아하며 이사하기 전까지 자주 먹었다.

 

 

써브웨이는 테이크아웃, 투고 또한 맛있다. 여타 다른 햄버거 들은 후렌치후라이(감자튀김) 등을 시켜서 집에서 먹어야 할때 굉장히 맛이없어 진다. 특히 감튀는 식어서 딱딱해지는데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맛 없다.

 

 

그에 비해 써브웨이는 한겨울 빼고 그냥 가져와서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 써브웨이 풀드포크 가격도 요즘 고급햄버거를 지향하는 오르는 맥도날드, 버거킹 등의 햄버거 가격보다 조금 더 저렴한편!

 

 

개인적으로 써브웨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조합 빵은 뭐니뭐니 해도 허니오트다. 제법 거친 식감이 입안에서 더욱 건강함을 느끼게 해주고 내용물과 굉장히 잘 어우러 진다.

 

 

써브웨이 신메뉴 풀드포크는 아메리칸 스타일을 표방하며 반들어 진 만큼, 자유로운 분위기가 나타나는 박재범이 모델로 나온다. 이렇게 공격적인 써브웨이 마케팅은 처음 본다.

 

실제로 7시간 저온 훈연한 미국 정통 스타일의 리얼 바비큐 풀드포크라며 써브웨이 샌드위치는 시그네쳐를 나타내고 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풀드포크 샌드위치 맛은 어떨까? 너무 기대한 탓일까? 돼지고기로 꽉찬 맛을 기대했던 나로선 꽤 실망을 했다. 물론 기본은 한다. 하지만 한입 베어물고? 참치샌드위치를 내가 잘못 시킨건가? 반신반의 했을 정도다. 매장마다 케이스바이케이스 일 수도 있으니 다음에 한번 정도는 더 도전해볼 의향이 있지만.. 그 때도 똑같이 나온다면 흠... 비추다.

 

써브웨이 풀드포크 샌드위치 영양정보를 살펴 보면 칼로리 420열량 당류 24g 단백질 23g 포화지방 2g 나트륨 980g 이니 참고가 되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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