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포테토칩 하면 굉장히 오래된 감자칩이라 생각된다. 농심이란 브랜드가 50년이상이 됐으니 말이다. 그안에 무수히 많은 과자가 나왔는데 꾸준히 인기있는 건 감자칩인 포테토칩이다. 이런 포테토칩에 양파맛등 그동안 새로운 발전을 하면서 이제 매콤치킨의 맛까지 나왔다.

 

 

농심 포테토칩 매콤치킨 포장디자인이다. 얇게 썰어진 감자칩 위에 놓아진 양념치킨이 잘 부각된다. 이런 포장디자인만 봐도 매콤치킨은 양념치킨의 맛이 가미된 포테토칩 아닐까 바로 생각이 든다.

 

 

농심 포테토칩 매콤치킨 포장봉투 뒤 디자인 또한 귀여운 그림들로 잘 만들었다. 매운 빨간색 고추가 눈에 하트모양을 하고 감자칩을 먹고 있다. 맛도 spicy chicken flavor 라고 영어로 딱 적혀있는게 아마 외국인도 겨냥한게 아닐까 싶다. 치맥 하면 한국이고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양념치킨을 그렇게 좋아하니 말이다.

 

 

농심 포테토칩 매콤치킨 원재료명을 살펴보면 88% 감자로 구성돼있으며 국산 감자라 건강상 좀 더 믿음이 간다. 하지만 미강유 팜유 등이 들어있기 때문에 역시나 콜레스테롤이 높은 분들은 삼가하여 먹는 게 좋겠다. 이외에 매콤치킨맛시즈닝이 들어있고 이게 끝이다. 굉장히 원재료들이 심플하다.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농심 포테토침 매콤치킨 칼로리는 총340칼로리이며  나트륨 350mg 탄수화물 32g 당류 3g 지방 22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7g 콜레스테롤 0mg 탄백질 3g 이 포함되어 있다. 예전에 비해 포테토칩 한봉지당 칼로리가 좀 낮아진 것 같다. 양이 줄어서일까?

 

 

포테토칩 매콤치킨 봉투를 촤악 뜯자마자 오리온 등, 여타 매콤한 감자칩에서 맡았던 낯익은 냄새가 올라온다. 물론 맛있는 향이다. 역시 질소가 가득한 감자칩 질소가 감자칩보다 더 많이 들어간 것 같다.

 

 

한입 먹어보니 기존의 매콤한 감자칩보다 확실히 조금 더 매운맛이 느껴진다. 그러나 매운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큰 기대하지 않고 드시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 아무래도 어린아이들도 손이가는 과자인 만큼 매운 강도가 굉장히 약하다. 그러나 기존에 나온 국내 감자칩 중 매운맛이 가장 강하게 느껴지니 조금이라도 매운 맛을 더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 한해서 농심 포테토칩 매콤치킨을 추천드린다. 솔직한 맛 평은 맛있지만 감자칩은 다 거기서 거기? 의 느낌이랄까?^^

 

 

 

제가 쓴 솔직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밑의 하트번튼을

꾸욱 하고 눌러주세요.